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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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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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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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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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땅으로
Verse:
주님이 주신 땅으로 한 걸음씩 나아 갈 때에
수 많은 적들과 견고한 성이 나를 두렵게 하지만
주님을 신뢰 함으로 주님을 의지 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담대 함으로 큰 소리 외치며 나아 가네
Chorus: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 날에 주께서 말씀 하신
이제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그 땅을 취하리니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 날에 주께서 말씀 하신
이제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그 땅을 취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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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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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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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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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는 자는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걷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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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2장
22:22 <바울이 로마 시민권의 소유자임을 알리다> 사람들이 바울의 말을 여기까지 듣고 있다가 “이런 자는 없애 버려라. 살려 두면 안 된다.”하고 소리를 질렀다.
22:23 그리고 그들은 고함을 치며, 옷을 벗어 던지며, 공중에 먼지를 날렸다.
22:24 그 때에 천부장이 바울을 병영 안으로 끌어들이라고 명령하였다. 그리고 그는 유대 사람들이 바울에게 이렇게 소리를 지르는 이유를 알아내려고 바울을 채찍질하면서 신문하라고 하였다.
22:25 그들이 채찍질을 하려고 바울을 눕혔을 때에 바울은 거기에 서 있는 백부장에게 “로마 시민을 유죄 판결도 내리지 않고 매질하는 법이 어디에 있소 ?”하고 말하였다.
22:26 백부장이 이 말을 듣고, 천부장에게로 가서 “어떻게 하시렵니까 ? 이 사람은 로마 시민입니다”하고 알렸다.
22:27 그러자 천부장이 바울에게로 와서 “내게 말하시오, 당신이 로마 시민이오 ?”하고 물었다. 바울은 그렇다고 대답하니,
22:28 천부장은 “나는 돈을 많이 들여서 이 시민권을 얻었소”하고 말하였다. 바울은 “나는 나면서부터입니다”하고 말하였다.
22:29 그러자 바울을 심문하려고 하던 사람들이 곧 물러갔다. 천부장도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그를 결박해 놓은 일로 두려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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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 스스로의 안전이 위협받고, 안정적인 관계가 위험에 짐에도 불구하고…
바울처럼 복음의 진실을 전하는 증인 된 삶을 사는지…
아니면…
그런 위기가 두려워서
자꾸 회피하고, 핑계와 변명을 대며…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그 뜻을 희석하고 숨기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아무런 박해가 없는 평화의 시기에
내가 예수를 믿으며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한편 생각해 보면
이런 평화의 시기라고 해도
누군가가 나의 믿음을 시험하고 조롱하고 공격할 때
하나님의 증인 된 사명을 알고 있음에도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과 참된 하나님의 뜻을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하물며
바울처럼 그 믿음 때문에 사람들이 달려 들어 죽이려고 할 때
과연 나는 어떤 자세를 취하게 될까?
우리는 종종
친구들 사이에서…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믿음으로 인해 바보가 되는 것이 싫고 부끄럽다고 생각해서… 진실한 믿음을 타협할 때가 너무도 많다.
그래서 내가
하늘 백성이기에 걷지 말아야 할 길, 해서는 안되는 일도…
세상에서 왕따 당할까 두려워… 또는 동료들에게 바보취급 당할 까 두려워…
그냥 모른 척 세상과 어울려 행하는 경우도 많다.
지금은 평화의 시기임에도 이렇게 행동하는 우리이기에…
과연 정말 박해의 시기가 온다면 어떤 삶을 살게 될지 깊이 생각해 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비하는 우리가 되자.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은
전능하신 능력으로 우리가 기도하는 대로 즉각적으로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눈에는 아무 증거 보이지 않아도…
심지어 모든 것이 전혀 변화가 없는 것을 넘어 더더욱 꼬이는 것 같아도…
하나님의 뜻과 가치를 따라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대로 변함없이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래서 끝까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가치를 따라 가고자 하는 남은 자들을 통해 반드시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나아가자.
우리는 기도하며 간구해야 하는 존재이지만
하나님을 기도로 조정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님을 잊지 말고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와도
오직 주의 말씀을 따라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자.
오늘 우리에게 맡겨진 삶의 현장에서
그렇게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귀한 빛된 성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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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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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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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나를 위해 목숨을 주셨는데… 그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내가 주의 자녀가 되었는데… 나의 삶의 현장에서 우리 주님을 믿는다는 것이 부끄러워 예수의 증인 된 믿음을 숨기고… 세상의 모습을 따라 끌려가는 인생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이 세상에서 슈퍼맨영화를 보듯이… 우리 하나님이 우리의 세계 속에서 그렇게 즉각즉각 나타나 우리를 돕고 능력을 보여주기를 원하는 그런 종교의 길이 아니라…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영원 전부터 영원히 살아계셔서 우리에게 언약하시고 약속하신 대로… 온 세계를 지금도 이끌고 계심을 잊지 않고… 진정한 믿음의 길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내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끝까지 빛 된 백성 된 삶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바울과 같은 하루 하루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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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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