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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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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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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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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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 바라볼찌라
Verse: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는 자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가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Chorus: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 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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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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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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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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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고 꼬인 세상에서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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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4장
24:24 <바울이 감옥에 갇혀 지내다> 며칠 뒤에 벨릭스가 유대 여자인 자기 아내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내어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을 설명하는 강론을 들었다.
24:25 바울이 정의와 절제와 장차 올 심판을 두고 말할 때에 벨릭스는 두려워서 “이제 그만하면 되었으니, 가시오. 기회가 있으면 다시 당신을 부르겠소”하고 말하였다.
24:26 동시에 그는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 받을까 하고 은근히 바라서 바울을 자주 불러내어 이야기를 나누었다.
24:27 두 해가 지난 뒤에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후임으로 직책을 맡게 되었다. 그런데 벨릭스는 유대 사람의 환심을 사고자 하여, 바울을 가둔 채로 내버려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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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이렇게 꼬인 세상, 억울한 세상,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이런 세상 속에서
하나님은 도대체 어떻게 일하시는가 하는 것을 깊이 생각해 보며…
나는 이렇게 악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성도요 증인이요 사명자로서 어떤 마음의 태도로 살아가야 할지…
심사숙고 해보기 바란다.
각자의 욕심을 따라 살아가며 꼬일 때로 꼬여가는 이 세상에서
과연 성도인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
모든 일을 마술처럼 풀어내서
슈퍼맨 영화에서 결국 권선징악을 이루듯
그런 세상이 우리의 눈에 금방 금방 나타나도록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 모든 일들을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따라 각 사람의 행동을 심판하실 것인데…
그렇다면
성도인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며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까, 성도로서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가 하는 것을
신중하고 깊이 되돌아 보아야 할 것이다.
성도는
하나님이 부르신 사명을 알고
그래서 부름 받은 증인이요, 하나님 나라 백성이요, 열방의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온 세상에 전하는 삶을 사는 존재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삶의 현장이 아무리 꼬이고 꼬인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그 말씀, 그 복음을 전하는 자로 살아가야 하는데…
그 살아가는 방법은…
하나님이 미리 계획을 짜 둔 대로 그냥 저절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미리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의 가치를 알고
그 가치를 따라
우리 스스로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들에게는
내일 당장 우리에게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와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매일 어떤 상황과 환경이 우리에게 다가온다고 해도
하나님이 주신 그 가치를 따라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드는 우리가 되자.
하나님의 약속을 듣고도
2년 동안 가이사랴 감옥에서
사명과 비전을 잊지 않고
오히려 감옥 안에 갇혀서 더 큰 일들을 행하던 바울과 같이
우리의 환경과 상황을 탓하지 말고
오직 우리 주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믿고 나아갈 수 있는 우리가 되자.
한 번 사는 삶…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믿음의 길을 멋지게 걸어내는
그런 삶을 살아낼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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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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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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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삶에는 참으로 자기의 욕심에 가득 찬 사람들의 삶으로 가득 차 있는데… 그래서 바른 말씀대로의 길을 가면 손해보고 무너지는 세상에서… 그런 현실을 핑계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보다 세상의 길을 따랐던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가 이세상에서 걷는 길은 세상을 닮아가고 세상에서 머리가 되고자 함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의 사랑과 영원히 예비되어진 천국이 있음을 알리는 삶인 것을 잊지 않고… 이 세상에서 기쁨으로 말씀의 가치대로 나아가는 증인이요 천국을 향한 나그네 인생되기 원합니다.
- 상황과 환경이 나를 주도하지 않고… 내가 그 상황과 환경을 말씀의 가치로 이겨내며…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굳건히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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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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