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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목) 보고 느끼는 것은 모든 진실을 말하지 못한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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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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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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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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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Verse: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환난 중에 우리의 힘과 도움이시라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됨 알찌어다
열방과 세계 가운데 주가 높임을 받으리라

사랑합니다 내 아버지
찬양합니다 내 온 맘 다하여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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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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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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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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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느끼는 것은 모든 진실을 말하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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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7장
27:1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다> 우리가 배로 이탈리아에 가야 하는 것이 결정되었을 때에, 그들은 바울과 몇몇 죄수를 황제 부대의 백부장 율리오라는 사람에게 넘겨 주었다.
27:2 우리는 아드라뭇데노 호를 타고 행선하였다. 이 배는 아시아 연안의 여러 곳으로 항해하는 배였다. 데살로니가 출신인 마케도니아 사람 아리스다고도 우리와 함께 있었다.
27:3 이튿날 우리는 시돈에 배를 대었다. 율리오는 바울에게 친절을 베풀어 친구들에게로 가서 보살핌을 받는 것을 허락하였다.
27:4 시돈을 떠나 행선할 때에 우리는 맞바람 때문에 키프로스 섬을 바람막이로 삼아서 항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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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의 믿음은
보이지 않으나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하여 있는지…
아니면
늘 눈에 보이고 느끼는 것에 치중되어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바울에게
보이고 느끼는 것이 믿음의 온도계요 기준이었다면…
아마도 그는 그에게 다가온 너무도 어려운 상황과 환경의 연속으로 인해
이미 자살하거나…
하나님을 철저히 저주하고 원망하며 배신하는 삶을 살았을 것이다.
그만큼 그가 보고 만났던 상황은
너무도 고통스럽고 온 민족이 다 바울을 죽이고자 하는 두려움들이었었다.
그러나 바울은
그 보고 느끼는 것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나아갔다.

믿음은 보이고 느끼는 것에 있지 않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믿고
지금 나의 눈 앞에 아무 증거 보이지 않아도 그 약속을 따라 걷는 것이 믿음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
아마 이 지구상에 믿음없이 사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각자가 무엇을 믿고 살아가던지…
사람들은 분명히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을 믿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할 때
‘믿습니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믿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사는 것보다 무엇을 믿고 사느냐가 아주 중요한 것이다.
각자가 자기의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 세대 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믿고 살아가는 것을 기독교에서, 성경에서 ‘믿음으로 산다’고 하는 것이다.
나의 느낌이나 감정이 아니라…
다른 이들의 이론과 경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 이 성경의 말씀대로 믿고 사는 것…
그것을 우리는 믿음이라 한다.

바울이
자신의 느낌이나 보이는 상황과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었기에
그 고통과 연단의 순간순간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가는 사도가 된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오직 약속과 말씀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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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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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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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보이는 세계 속에 살고 있으나… 보이는 이 모든 것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사실을 믿고 살아가는 믿음의 길을 걷노라 하면서도… 늘 보이는 것에 얽매이고 느끼는 것에 목숨을 걸고 살아오던 것을 회개합니다.
  • 내가 믿고 싶은 것을 믿고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바울의 현장은 너무도 외롭고 두려웠으나… 그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 것처럼… 나도 나의 삶의 현장에서 믿음따라, 말씀따라서만 살아가는 삶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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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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