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comments yet

5월 9일 (금) 하나님의 뜻대로 로마에 온 바울은 감옥에서 살다 갔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예수 닮기를

 
Verse1:
내 삶에 소망 내가 바라는 한 분 예수 닮기를 내가 원하네
한없는 사랑 풍성한 긍휼 예수 닮기를 내가 원하네

Chorus:
예수 닮기를 예수 보기를 예수만 높이길 내가 원하네
내 평생 소원 예수 닮기를 예수만 닮기를 내가 원하네

Verse2: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성품 예수 닮기를 내가 원하네
자비하시고 위로자 되신 주 예수 닮기를 내가 원하네

Bridge:
완전하신 예수 새롭게 하시네
연약한 내 영혼 온전하게 되리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
말씀
.
하나님의 뜻대로 로마에 온 바울은 감옥에서 살다 갔다 !!

사도행전 28장
28: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8: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28: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28: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28: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

.

.

.

.

오늘 하루
 
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면서
나름 겸손하고 순종하는 삶을 산다고는 하는데
사실 마음 한 켠에는 이렇게 내가 수고하고 애쓰면 뭔가 좋은 일이 있겠지 하는…
이 세상에서 받을 보상의 마음이 있지는 않은가
차분히 살펴보자.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잡힌 후
로마로 오기까지 거의 3년의 시간동안
그의 길은 매맞는 길, 감옥에 갇히는 길, 폭풍과 풍랑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는 길…
로마에 와서도 2년 동안 감옥에 갇혀 있는 길들이었다.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하나님의 뜻과 명령을 아는 바울이 걸어온 길이 이런 길이다.
예수를 믿은 후
그의 평생에 그는 꿈 같은 길을 걸어온 적이 없다.
그리고 그런 믿음의 삶의 끝 그의 인생의 마지막은 참수형으로 목이 잘려 죽는 것이 전부였다.
바울이 조금이라도
자신의 수고와 노력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보다 편안하고 나은 길을 원했다면
그는 끝까지 이 길을 걷지 못했을 것이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왜 믿음을 버리는가?
자신의 수고와 노력의 대가를 이 땅에서 받기를 바라는 마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재산이 되었든… 명예가 되었든…
사람들은 그런 대가를 바라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수도 없이 자신의 믿음으로 걷던 길을 저주하고 되돌아 세상으로 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초대교회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도행전은
결코 그런 대가 받아 대박을 누리는 믿음의 길에 대해 전혀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
바르고 온전하게 믿음이 무엇인지를 깨닫기 바란다.
이 세상에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한다.
재물을 주시면 먹고 살만한 것 외에 나누어 주라고 주신 것이라고 믿고
베푸는 삶을 살라.
여러분의 지식에 있어서도 그렇고…
여러분의 건강이나 재물에 있어서도 그렇고…
하나님의 자녀된 백성들이 이 땅을 살아가며 넘치는 것은
모아두라고 하심이 아니라
흘리고 나누라고 하신다는 것을 잊지 않고
그런 진정으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빛 된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결단기도
.

  • 나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알리는 존재로 살게 하셨는데… 이 땅에서 Top이 되고, 부자가 되고, 높은 자가 되어… 남들이 우러러 보는 삶을 살려고 바둥거리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내게 주신 것들을 가지고 나의 것을 늘리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내게 주신 것을 족한 줄로 알고 넘치게 주시는 것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도록 나누며 흘려 보내라고 하심을 잊지 않고… 내 지식, 내 재물, 내 시간, 내 건강을 가지고… 지체들과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사도바울의 감옥인생이 사도행전의 끝이고… 그런 바울은 그곳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 보여주는 것이 사도행전의 끝임을 잊지 않고… 내가 선 곳에서 사도 바울을 잇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겠습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멜버른시티한인교회, #멜번시티교회, #한인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가정예배, #사도행전, #사도들의행적, #성령사역, #바울의사역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