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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수) 죄가 아니라 죄를 고집하는 욕심이 패망을 부른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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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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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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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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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같아서

Verse1:
삶의 막막함 가운데
찾아오시는 그분의 손길이
삶의 답답함 가운데
빛이 되시는 그분의 말씀이

Chorus:
내게 봄과 같아서
내게 생명을 주고
내게 신선한 바람 불어
새로운 소망을 갖게 하네

Bridge:
아직 추운 겨울
이해할 수 없는 일 여전히 많지만
내게 변함없이 다가와 말을 건네는
그 분의 따뜻한 손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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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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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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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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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아니라 죄를 고집하는 욕심이 패망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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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7장
7:1 [전쟁에서 지다]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 그 어떤 것도 가져가지 말고 반드시 없애 버려야 한다고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이 있었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명령을 따르지 않고 어겼다. 아간이라는 사람이 그 명령을 어겼던 것이다. 유다 지파 사람들 중에서 갈미의 아들이며 삽디의 손자이고 세라의 증손자인 아간은 여호와께서 가져서는 안 된다고 그리도 신신당부하였지만 그 명령을 어기고 물건을 훔쳤던 것이다. 기어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분통을 터뜨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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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모두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한 교회 공동체 속에 속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면서
아간처럼
하나님이 명하신 것을 온전하게 행하지 않고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가면서도
내 변명과 핑계를 수없이 만들어 가다가
이제는 나의 그런 행동이 옳은 것처럼 착각하는… 자기 망각에 빠져 있지는 않은가…
되돌아보자.

아이성에서의 패배는
여호수아와 그 백성들이 교만하여 기고만장 했다거나
또는 하나님의 뜻도 묻지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행한 결과가 아니라…
마치 승승장구하는 것 같은 여리고 성 전투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지 않고
자기의 욕심을 따라 자기 만족과 유익을 챙기는 한 사람, 한 가족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공동체 모두가 수고하고 애쓸 때
한 사람의 욕심과 욕망을 추구하는 일탈은 잘 드러나지 않으며
심지어 여리고 성의 전투처럼
전체 공동체가 함께 수고하고 애쓰는 대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한 사람의 욕심을 따라가는 일탈은
아이성의 패배처럼
뭔가 공동체 속에 누수현상을 만들고
결국에는 잘 나가던 공동체도 점차 힘을 잃고 무기력하게 만들고 마는 것을 잊지 말자.

한 공동체를 위해 큰 일을 하고자 한다면
서로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에 포커스하고
내게 주어진 사명과 함께 한걸음 한걸음 포기하지 않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걸어가면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각자의 삶의 현장 속에서
우리 각자는 여러 공동체에 속하여 함께 살아가고 있을 것인데
모든 사람들의 수고에 숨어서
아간과 같은 자기의 욕심과 만족을 위한 빗나간 삶이 아니라
나 한 사람의 희생과
먼저 섬기고자 하는 수고를 통해
각자가 속한 공동체를 살려내고 승리의 길로 인도하는 귀한 믿음의 삶 살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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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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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혹시나 우리가 욕심에 빠져 들어갈 때 즉각적으로 심판의 불을 내리시지 않고… 돌이켜 회개하며 다시 언약의 자리로 돌아오기를 기다려 주시는데… 아간과 같이… 나의 만족과 유익을 끝까지 고집하며… 심지어 스스로를 속여 자신이 정당한 것처럼 욕망을 고집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내가 속한 어느 공동체 속에서나 아간과 같이 공동체에 누수현상을 만드는 삶이 아니라… 공동체의 약한 부분을 내가 먼저 스스로 막아서서… 누수현상없이 하나님의 축복이 잘 흘러가게 하는 삶… 희생과 헌신의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생각으로… 행동으로… 욕심에 빠져 들어갈 때… 그것을 고집하며 바닥으로 추락하는 아간과 같은 인생이 아니라… 속히 돌이켜 회개하고 언약의 자리로 돌아와…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의 길을 기쁨으로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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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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