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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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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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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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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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의 노래
Verse:
주님의 사랑 이곳에 십자가를 세운 곳
주님의 사랑 이곳에 주님이 세운 교회에
주님의 마음 이곳에 이 땅에 심은 복음에
주님의 마음 이곳에 이 땅을 품은 내 안에
Chorus:
내 하나님의 사랑 이곳에 내 하나님의 사랑 이곳에
내 하나님의 사랑 이곳에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내 하나님의 마음 내 안에 내 하나님의 마음 내 안에
내 하나님의 마음 내 안에 나의 맘을 네게 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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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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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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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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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어떨까 두려워하지 말고 내일을 대할 나를 준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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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1장
21:1 <바울의 예루살렘 여행> 우리는 그들과 작별하고 배를 타고 곧장 항해해서 고스에 도착하였다. 이튿날 로도에 들럿다가 거기에서 a) 바다라로 갔다. (a.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바다라와 미라)
21:2 우리는 베니게로 가는 배를 만나서 그것을 타고 떠났다.
21:3 키프로스 섬이 시야에 나타났을 때에, 우리는 그 섬을 왼쪽에 두고 시리아로 행선하여 두로에 닿았다. 그 배는 거기에서 짐을 풀기로 되어 있었다.
21:4 우리는 두로에서 제자들을 찾아서 만나고 거기에서 이레를 머물렀다. 그런데 그들은 성령의 지시를 받아서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말라고 간곡히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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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주님의 뜻대로 살고자 한다고 하면서…
혹시 그 주님의 뜻을 아는 방법으로
지극정성과 치성을 드려 미래의 벌어질 일들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아니면…
성경 말씀 안에서…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고…
우리에게 부탁하신 그 사명 만을 믿고
내게 주어진 어떤 환경에서든 그 가치를 따라 말씀대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잘 생각해 보자.
미래를 알아야 살 수 있다고 하면
우리는 아마 오늘에 멈추어 서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어떤 내일이 다가오던 말씀의 가치를 따라 걸어가야 함을 믿는다면
그런 사람들이 미래를 창조하고 만들어내는 사람이 될 것이다.
바울은 자기에게 환란과 핍박과 결박이 있음을 알아도
주께 받은 사명을 이루려 함에 있어
여러 회유와 심지어 성령의 이름으로 예언을 해도 타협하지 않았다.
우리가 미래를 미리 알 수는 없으나 살아온 것들을 되돌아 볼 때 예측은 할 수 있는 법이다.
바울이 살아온 삶의 결과로 볼 때
예루살렘에서 그가 온전하게 환영 받고 사람들의 좋은 관계를 기대할 수 있기란 거의 불가능했다.
바울이 온전할 수 없는 것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 유대 율법주의자들만이 아니라…
심지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유대인들… 율법을 소중하게 여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그랬다.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이 주께 받은 사명을 이루기 위해 나아갔다는 것이다.
생명의 위협이 있었음에도
바울은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위해 나아간 것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도 이런 삶을 살아가자.
나의 내일이 어떨까를 두려워 하지 말고
내일 내가 다가온 상황과 환경으로 인해 내게 주어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타협할까 두려워하자.
그래서 날마다
굳건히 하나님 앞에서 뜻을 정하며
어떤 상황과 환경이 내게 다가온다 하여도 끝까지 이 믿음의 길을 걷겠노라고 결단하는 우리가 되자.
그런 뜻을 정한 인생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이 그러했듯…
여러분들의 오늘 하루도
그런 결단과 실행이 있는… 뜻을 정한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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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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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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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게 하신 길의 미래가 어떨지 두렵다고 하며… 자꾸 하나님께 그 미래의 일을 알게 해 달라고 떼를 쓰고… 내가 생각하고 예측한 길이 아니면 기꺼이 불순종하기를 밥 먹듯이 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내일에 대해 점치듯 알기 위한 예언에 힘쓰는 자가 아니라… 우리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가치를 따라 가며 성경적인 예측에 힘쓰고… 오직 우리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맡기신 그 뜻… 그 진실한 예언인 성경을 바르게 깨달아 가고자 하고, 깨달은 대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 어떤 내일이 올까를 두려워하기 보다… 그 내일을 맞이하게 될 내가… 어떤 마음인지를 잘 분별하여… 주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뜻을 정한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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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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