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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금) 세상에 나아갔을 때 변질되는 인생이 아니라 변화시키는 인생이 되자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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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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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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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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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들고 세상으로

Verse1:
우리 영혼에 주가 주신 꺼지지 않는 빛이 있네
오직 주님께 우릴 드릴때 그 빛을 밝혀 주시리라

Chorus: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내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Verse2:
절망에 빠진 형제의 맘에 꺼져만 가는 빛을 보네
주님을 떠나 방황하는 자매도 그 빛의 생명 잃어가네
 
Verse3:
우리 맘 속에 밝게 빛나는 주를 향한 사랑 빛이 있네
그 빛 모아 주께 기도드릴때에 응답하시니 신실하게

End:
이제 일어나 연약한 자들 그들의 아픔 감싸주라
내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내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비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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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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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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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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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아갔을 때 변질되는 인생이 아니라 변화시키는 인생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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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6장
6:10 끝으로 내가 여러분에게 깨우쳐 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 속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으로 강한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6:11 그러니 사단의 어떤 속임수나 올무에도 대항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무기로 무장을 하십시오.
6:12 우리가 싸워야 할 적들은 살과 피를 가진 인간이 아니라 육체가 없는 자들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세상의 악한 지배자들과 강력한 존재와 이 세상을 지배하는 어둠의 왕들과 영적 세계에 있는 무수한 악령들입니다.
6:13 그러므로 언제 적이 공격해 오든지 맞서 싸울 수 있도록 하나님의 무기를 다 사용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전쟁이 끝난 후에도 여러분은 굳게 서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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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에베소서 전체를 정리해 보면서
나는 교회를 도피처로 삼고 있었는지
아니면
교회된 자로 내가 속한 세상 속에서 그 맛을 잃지 않는 소금과 같은 존재로 살았는지
세상에 나갔을 때 그들과 함께 변질되는 삶을 살아가는지…
아니면
그 변질된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시키는 삶을 살고 있는지…
솔직하고 차분히 되돌아보자.

여러분은 세상에서 핍박받고 구박받는 존재가 아니라
그 세상을 주님의 생명으로 이끌 유일한 하나님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인 것을 잊지 마라.
우리가 교회 안에서 함께 수고하며 애쓰고 있는 이 사역들이
단지 교회에 가면 행하는 종교적인 일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생명을 주고 살려내고자 하는 한 생명의 생존이 달린 일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이 사명에
진정으로 살아 있는 생명을 불어넣어…
교회를 늘 다니며 종교적으로 질질 끌려 다니는 억지 종교인 인생이 아니라…
말씀의 가치대로 사는 삶이 어렵고 힘든 현실이겠지만
오히려 여러분들로 인해
교회에 진정한 그리스도의 생기가 돌고…
바울과 같이 그 어떤 어려움도 믿음으로 가고자 하는 사명의 길에 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진하게 풍기는
하나님의 귀한 동행자, 사명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세상에 빛을 들고 나아갔을 때
변질되고 빛을 잃어가는 인생이 아니라
그 썩어가는 세상을 변화시키고, 어둠을 밝히 빛내는 인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교회와 성도가 어떤 곳이요, 어떤 존재인지 인식하는대로
그렇게 살아가게 됨을 잊지 말고
에베소서를 통해 보여 주는 진실한 교회와 성도됨을 바르게 알아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여준 그 부름 받은 존재답게 살아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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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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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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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께서 교회와 성도를 당신의 자녀로 부르셨을 때… 금방 천국으로 이끌어가지 않으시고… 우리가 살던 세상 그곳에 그대로 머물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고 거듭난 내가… 섞여 살던 삶의 현장에서… 살아 있는 빛과 소금이 되어… 내 주변에서 어둠 속을 달려가는 이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알게 하는 존재로 서게 하신 것을 잊고… 보냄을 받은 세상에서 소금의 맛을 잃어버리고 세상을 닮고 흉내내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교회는 그저 종교적인 삶을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살아계신 하나님과 우리가 함께… 생명의 길을 걸어가는 것임을 잊지 않고… 우리의 셀에서, 사역 곳곳에서… 주님과 함께 하는 참된 기쁨을 향기내는 믿음의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교회는 도피처가 아니라 하나님의 진심을 잊지 않기 위해 말씀으로 회복되고 충전되는 곳임을 잊지 않고 교회에서는 말씀의 깊이와 넓이를 더하며… 삶의 현장으로 나아가서는 진정으로 그 땅을 변화시키는 누룩과 같은 삶, 변질되지 않고 변화시키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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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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