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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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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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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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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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아니하실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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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요
주님 뜻을 믿기 때문이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사랑해요
협력해서 선을 이루어요
언제나 나를 향한 신실한 사랑
우리들 향한 그 크신 사랑
우리가 함께 높이며 주를 찬양해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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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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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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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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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주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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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6장
6:15 그 때에 이 사람들이 왕에게 다가와서 말하였다. “임금님, 메대와 페르시아의 법은 임금님이 한 번 금령이나 법률을 세우시면 그것을 바꾸실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6:16 그래서 왕이 명령을 내리니, 그들이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었다.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였다. “네가 늘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하여 주시기를 빈다.”
6:17 사람들이 돌 하나를 굴려다가 어귀를 막았고, 왕이 그 위에 자기의 도장과 귀인들의 도장을 찍어서 봉하였다. 이렇게 하여서 다니엘에게 내린 조치를 변경할 수 없게 하였다.
6:18 그 뒤에 왕은 궁전으로 돌아가서, 그 날 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며,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즐거운 일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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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다니엘과 그 친구들이
포로로서 겪었던 1-6장까지의 사건들을 깊이 되돌아보며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지… 무엇을 원하시는지…
그리고 성도는 포로와 같이 갇힌 이 땅에서 어디까지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차분히 생각해 보기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시다.
하나님을 종으로 생각하고…
성령 하나님께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며…
예수님을 그저 자신의 죄를 씻는 지우개나 목욕탕의 비누처럼 생각하는 것을 …
하나님은 가슴 아파하신다.
하나님이 하나님되시게 하는 것이 참된 성도의 모습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각자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은
정말 천국 같은 세상일 것이다.
지금도 세계 여러 곳에서 정말 하루 한끼가 없어서 사는 사람들의 현실에 비하면
정말 천국이다.
그런데 성도들이
이런 세상 속에서 자꾸 존재의 목적을 잊는다.
축복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하나님의 은혜로 들어왔으면 열방의 제사장 나라답게 살아야 하는데
물질의 제왕처럼 살려고 혈안이 되어
자기가 원하는 맘몬의 우상, 바벨론과 가나안의 욕심을 따라 간다.
다니엘 시대에는 창과 칼, 죽음의 위협이 저들을 협박했다면
이 시대는
‘유혹’이 위협이고 협박이다.
광명한 천사의 옷을 입은 사탄의 유혹은
겉으로 볼 때 위협스럽지 않고 오히려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스럽기도 할 정도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그 사명을 잊지 말자.
이 정도 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구하실 것이라는 신앙에 머물지 말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찬양하며 주님이 주신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
오늘 하루도
삶의 벅찬 현실 속으로 들어가게 될텐데
그 삶의 전쟁터 안에서 우리가 사명을 가진 존재임을 잊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먼저 나서주시며 책임져 주셨던 다니엘과 그 친구들과 같이
귀한 사명의 삶을 위해
성도로서의 목숨 건 도전을 하는 하루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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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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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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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왕이라고 고백하면서도 종으로 부리며 살아왔던 것을 회개합니다.
-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길은… 오직 하나… 성도로서 마음을 지켜 주의 뜻을 따라 걷기 위해 목숨까지 내어 놓는 것임을 잊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하실 것입니다’라고 하는 믿음까지가 아니라…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내가 주의 길을 따라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천국시민의 길을 걷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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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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