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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목)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있어서 지극정성은 절대로 첫번째가 아니다!!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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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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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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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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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하나님

Verse1:
우리 주 하나님 큰 영광과 존귀를
받기에 합당하신 지금 여기 계신 하나님
온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는 큰 권능과
능력으로 주의 말씀 이루시리

Chorus:
거룩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하나님 나라 임하네

Verse2:
주 임재 하실 때 모든 만물 경배하리
어둠 권세 물러가네 오셔서 다스리소서

Bridge: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며 이제 곧 오실 우리 왕 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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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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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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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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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있어서 지극정성은 절대로 첫번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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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6장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6: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6: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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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내가 믿음으로 사는 방법은…
무엇이든지 잘 믿지 못해서 하나하나 다 따지고 다 알아야 믿는 스타일인지…
아니면
그냥 별 탈 없어 보이면 무조건 믿는 스타일인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무엇이든지 믿지 못해서 다 따지고 이해해야 하는 것보다는
무엇이든 의심하는 것보다 특별한 것이 없다면 그냥 그 모습 그대로 믿어주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사랑은 믿어주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있어서도
예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그 부르심의 음성을 듣고 내 마음이 울리고 감동하고 감격할 때
그냥 믿는 것이
우리가 믿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길일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나를 부르신 그 사랑의 체험을 믿는 믿음으로 한 평생을 살아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랑의 태도와 믿어주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그 사랑의 방법에 있어서는
분명히 그 방법을 바르게 알아야 온전하고 더 깊어지는 바른 사랑이 되는 것이다.
부부의 관계에서도 서로가 가진 사랑의 언어를 모르고
마치 소와 사자의 결혼이야기처럼
자기 식의 열심 있는 사랑으로 최선을 다하다 보면
각자는 정말 솔직하고 신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사랑을 했으나
결국 헤어지게 되는 결과가 맞이하는 것이다.

우리가 창세기의 이 원역사를 살피는 태도가 마찬가지라고 본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철저히 믿고 사랑하기에 여러가지로 최선을 다해 애를 쓰고 있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런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도 모르고, 어떻게 일하시는 지도 모르며…
무엇을 소중히 여기시는 지도 모른 채…
그저 자기의 지극정성을 다 바친다고 해서 그것이 온전할 수 없는 것이다.

마태복음 7장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있어서 ‘지극정성’은 절대로 첫번째가 아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를 바르고 온전히 아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창세기의 원역사를 살피는 것은
다 알아야 믿겠다는 태도가 아니라
이 성경을 시작하는 첫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 인간을 누구인지를 바르게 알기 위한 것이다.

호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7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행하신 이런 일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아담처럼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반역하고… 자기들이 하나님이 되겠노라는 사탄의 짓거리를 지극정성으로 하게 되는 것이다.

북이스라엘이 망하는 시기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이 아담처럼 언약을 어겼다, 하나님과 같아지려 한다고 말씀한다.
에덴동산에서의 죄악은
그 이후 홍수심판을 만들었고…
홍수심판 후 바벨탑 사건을 만들었고
그 이후 2000여년의 시간이 흘러 북이스라엘이 패망하는 순간까지…
여전히 사람들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던 아담과 같은 죄악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창세기의 원역사를 통해 살핀
창조와 타락, 홍수심판과…
그리고 이제 다루게 될 민족들의 분열의 실제 역사를 살펴 나갈 때…
온전히 하나님이 누구시고, 인간은 누구이며, 죄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아야
혼돈 없는 믿음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내가 지금 살아가는 곳곳이
하나님께서 나를 빛으로 보낸 곳임을 잊지 말고
내가 왜 빛으로 부름 받아 이 땅에 보내지게 되었는지
그 원초적인 역사인 창세기의 원역사를 바르게 살펴 나가는 하루하루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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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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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이 원역사의 실제 사건들을 우리에게 알게 하심으로 하나님이 누구시고, 인간이 어떤 존재이며, 죄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게 하시는데… 우리는 이런 사실에 대해 ‘그저 믿으면 된다’는 식의 안일한 태도를 가지고… 묻고 따지지도 않으며 바르게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면서… 내 생각과 느낌을 따라 하나님을 상상하고… 그 상상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다고 하면서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우주만물 모든 자연과 성경 속에… 그리고 벌써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모든 세계의 사람들에게 전파되고 있는 예수님을 보내셔서… 분명하게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하시는데… 이 하나님의 모든 진심이 담긴 성경을… 바르고 온전하게… 부지런히 살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지극정성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시는 것을 잊지 않고… 무엇보다 먼저… 우리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아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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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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