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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금) 성도들에게는 타협하거나 물러설 수 없는 선이 있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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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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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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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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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말씀하시면

 
Verse: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Chorus:
뜻하신 그 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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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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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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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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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에게는 타협하거나 물러설 수 없는 선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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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1장
21:19 바울은 그들에게 인사한 뒤에 자기의 선교로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이야기하였다.
21:20 이 말을 듣고서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에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보는 대로 유대 사람 가운데는 믿는 사람이 수만 명이나 되는데, 그들은 모두 율법에 열성적인 사람들입니다.
21:21 그런데 그들이 당신을 두고 하는 말을 소문으로 듣기로는 당신이 이방 사람 가운데서 사는 모든 유대 사람에게 할례도 주지 말고 유대 사람의 풍속도 지키지 말라고 하면서 모세를 배척하라고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21:22 그러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 그들은 틀림없이 당신이 왔다는 소식을 들었을 것입니다.
21:23 그러므로 당신은 우리가 말하는 대로 하십시오. 우리 가운데서 하나님 앞에 스스로 맹세한 사람이 넷 있습니다.
21:24 이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함께 정결예식을 행하고 그들이 머리를 깍게 하고, 그 비용을 대십시오. 그러면 사람들은 모두 당신이 소문이 전혀 사실이 아니며, 도리어 당신이 율법을 지키며 바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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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불편함이나 충돌이 어떤 것이든지
그런 자체가 불편하고 어렵다 해서
우리가 추구하고 나아가야 하는 방향과 방법까지
그냥 대충 유야무야 넘기려고 하는 습관이 있지 않은 지…
되돌아보자.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며 살아가야는 존재가 맞다.
그러나 그런 성도들도 물러설 수 없으며 용납할 수 없는 분명한 삶의 기준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기독교의 역사 속에서 순교자가 있다는 사실은
이런 물러설 수 없는 선이 분명히 있다는 사실을 증거해 주고 있는 것이다.
그저 무조건 상대가 옳다고 하며…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지낼 수 없는… 분명한 믿음의 선이 있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도
우리가 주신 사명을 일구어 가기 위해 존재하고 있는데
그 존재의 이유를 무시하고 그저 말하는 사람들의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는 없는
선이 있는 법이다.
 
아마도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영적인 전쟁을 벌이는 부분은 바로 이런 부분일 것이다.
세상은 계속해서 세상의 방법으로 감염시키고자 한다.
“술 한잔이 무슨 죄냐?”
“담배 한 대가 무슨 죄냐?”
“요즘 같이 가족도 서로 책임지지 못하는 세상에 무슨 교회에서 다른 사람을 책임지냐?”
“너만 종교있냐? 왜 그렇게 티를 내냐?”
그렇게 정말 티도 나지 않을 것 같은 작은 타협들이 먼저 시작이 되는데
그러다가 어느 순간… 그것은 낚시꾼의 미끼가 되어 영혼 전체를 삼키는 일을 하고 만다.

예수로 말미암아 새생명을 주고 빛 된 존재삼아 어둠을 비추라고 세상에 보냈는데
세상에서는 그런 빛 된 존재라는 명함조차 못 내밀도록 하며
구별된 거룩한 성도들을 다시 세상의 잡탕밥 속으로 섞여져 버려 다 더럽히고 있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도 주신 사명과 비전
그리고 그것을 일구어가는 방법에 있어서도
원래의 목적을 퇴색하게 하고… 하고자 했던 의도조차 상실해가는 타협과 침륜에 빠지지 말고…
원래의 목적을 잊지 않도록 발전시키고
또 필요하다면 더 새롭게 창조해 낼 수 있는 그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이 지금 잠깐 야고보와 교회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결단하고 행한 후
어떤 결과가 왔는지 미리 살펴보며 참 지혜를 얻기 바란다.

삶의 현장에서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며, 품어주되…
진리의 기준을 흐트러트리는 일들에 있어서는 단호하고 굳건하게 서서
믿음과 말씀대로의 길을 걸어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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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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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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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분명한데… 마치 에덴동산의 수많은 피조물들 중에 선악과 앞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의심하듯이… 내가 한 공동체에서 함께 힘을 모으기보다 이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의심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내 방법대로 추구해 오던 삶을 회개합니다.
  • 쉬운 길을 찾기 보다 바른 길을 걷게 하시고… 다툼이 없는 편안한 길이 아니라… 다투어도 진리의 길을 걷는 삶 살게 하여 주옵소서.
  • 사랑하며, 배려하며 품어주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진리까지 타협하는 인생되지 않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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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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