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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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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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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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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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비추시네
VERSE1:
주의 선하심과 진실함을 닮기 원해
그의 빛으로 나갈 때 그 성품 닮아가네
VERSE2:
빛을 닮아갈 때 주가 주신 자유함으로
옳은 데로 돌아와서 별같이 비추네
CHORUS:
빛으로 비추시네 어둠이 드러나고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시네
빛으로 일어서네 어둠이 밝혀지고
빛 되신 우리 주와 그 생명 길 가네
BRIDGE:
내 영혼아 일어나 주의 빛 발하라
주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임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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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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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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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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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가는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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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장
1:1 [가나안을 정복하여라]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다음 여호와께서는 한때 모세의 종이었던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1:2 ‘나를 따르던 종 모세가 죽었구나. 그러니 이제는 네가 힘을 좀 써야겠다. 너는 이 백성을 모두 데리고 요단강을 건너라. 그런 다음 내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줄 땅으로 들어가거라.
1:3 내가 이미 모세에게 일러두었다만 너희 발이 닿는 곳마다 그 곳이 어떤 곳이든 그 땅을 너희에게 주마. 너희가 가는 땅마다 모조리 너희 땅이 되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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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구원 그 이후 성도가 나아갈 바를
하나님이 준비하신 여정이 사실대로 담긴 성경과 역사를 통해 바르게 알고
그래서 그 길을 따라 걷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주신 구원의 시작을 오해하여
구원이 마지막 인 것처럼 착각하고
사명으로 주신 이 땅에서 사명자가 아닌 천국 유람선을 탄 것처럼
선장과 선원들에게… 목사와 리더들에게…
이것 저것을 요구하며
이 땅을 살아감에 있어 편리하고 쉬운 삶들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구원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초대하여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이 땅에서 빛과 소금되어 살아가기 위해 부르신
거룩한 언약의 시작이라는 사실을 바르게 아는 것은 바른 신앙의 삶을 위해 너무도 중요한 것이다.
단지 죽음의 이집트를 탈출하여
자유가 주어진 것 외에
우리가 그 죽음의 땅을 벗어나게 된 이유가
더더욱 놀라운 하나님의 선택함을 입고 거룩하게 구별된 열방의 제사장 나라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면…
그것은 참으로 낭패요
교회 안에서 방황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교회 안에서 땀 흘려 봉사하고 애를 쓰고 있다고 해도 그것이 단지 종교적인 행위에 불과할 뿐일 수 있다.
교회 안에서 수고와 봉사를 하고 하나님께 칭찬을 받는 사람들이 있고
교회 안에서 같은 수고와 봉사를 똑같이 하고도 하나님께 책망을 받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죽음의 이집트를 탈출하여 구원을 받은 이스라엘 민족 60만명이
구원이 시작이라는 사실을 모르기에
비전과 사명의 땅, 가나안은 밟아 보지도 못하고 광야에서 모두 죽어갔다는 사실은
구원이 마지막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교인들에게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를 아주 명백하게 깨닫게 하는 메시지가 될 것이다.
우리도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구원 그 이후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이유와
하나님이 누구시고, 어떻게 일하시며…
나에게 어떤 사명과 비전을 주셔서 값진 존재가 되게 하셨는지를 아는 시내산을 거치고도
불신으로 방황하는 광야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무엇보다
시내산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바르고 온전하게 알아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시기 원하는 사명의 땅, 가나안에 담대히 들어가
우리에게 맡기신 거룩한 제사장 나라로서의 삶,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내는 여러분과 내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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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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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를 창조하실 때나, 불순종으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이집트에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해 내실 때나… 그저 죽음으로부터의 Free From 만이 아니라… 거룩한 제사장 나라로서의 Free To의 길로 인도하여 주셨는데…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사명을 외면한 채 내가 원하고 바라는 대로 하나님을 각색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구원이 성도로서의 삶의 끝이 아니라 바로 시작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내가 지금 보냄을 받아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시내산을 통해 언약하며 성도의 삶의 길을 주신 것처럼… 그 말씀을 따라 바른 믿음의 길 걷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거룩한 제사장 나라로 살아갈 때… 하나님의 부르심의 이유도 목적도 모른 채 내가 원하는대로 사는 인생이 아니라… 진정한 부르심에 합당한 삶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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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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