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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금) 우리가 말씀대로 순종할 때 하나님도 약속대로 길을 여신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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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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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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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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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으니

Verse:
주님이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으니
부르심 따라 나 살기 원해
거룩한 나라요 주께서 택한 백성이니
주를 의지하여 담대함으로

Bridge: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어두운 세상 가운데 거룩함으로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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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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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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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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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말씀대로 순종할 때 하나님도 약속대로 길을 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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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5장
5:2 [길갈에서 거행한 할례]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라. 그 칼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할례를 베풀어라.’
5:3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이르시는 대로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 언덕이라고 부르는 곳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할례를 베풀었다.
5: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할례를 베푼 까닭은 다음과 같다.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들 가운데에서 남자들, 곧 전사들은 모두 다 할례를 받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광야에서 원수들과 싸우다 죽었다.
5:5 그런데 애굽에서 나오지 않고 광야생활 중에 태어난 자들은 할례받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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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되었다는 것을 안다고 하면서
정말 내 삶의 현장이
하나님의 언약백성으로서 시내산 말씀을 따라 그대로 살아가는 삶이었는지…
아니면…
어떤 것이 믿음의 삶인지를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 그대로 순종하며 사는 것이 두렵거나 부담이 되어
사실 상 말씀 그대로 순종하기 보다
자꾸 쉽고 편한 삶… 빛 된 모습이 드러나지 않고 세상과 구별되지 않는 그런 삶을 살아오지는 않았는가…
되돌아보자.

하나님은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다.
어둠 속에서 불러내어 빛을 비추는 촛대가 되었다면
주인은 그 빛을 등경 위에 두어 모든 사람들에게 나아갈 바를 알게 하는 빛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는 방법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여기
여호수아서를 통해 분명하게 반복해서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그의 백성들에게 ‘군사훈련’을 가르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약속하신 그 언약을 믿는 백성답게
하나님께서 직접 그 백성들에게 주신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법도과 규례를 따라 ‘순종하는 것’을 가르치신 것이다.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내는 것이 빛 된 삶의 모습이고, 순종의 모습이다.
하나님은 이런 순종의 삶이
성도들을 통해 이루어질 때
놀라운 기적과 역사들을 행하시고
이런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듣는 자들로 하여금 간담이 녹아 스스로 항복하며 나아오게 하시는 것이다.

교회란
바로 여호수아와 그의 군대와 같은 곳이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 안에서 자신의 실력을 운운하며 자꾸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면 안된다.
부족하고 연약할 수록
하나님께서 행하라 하신 대로 순종하며
그 부르심의 길로 나아가 그의 준비한 믿음의 공동체와 더불어 말씀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주의 일을
‘관망’하는 자가 아니라 ‘관여’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

각자의 삶의 현장이 바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가나안의 현장일텐데
그 삶의 현장 곳곳에서
여호수아와 그의 군대들이 어떻게 행하여야 하는 지를 알려주신 그대로 순종함으로
하나님은
과거의 하나님이 아니라
바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인 것을
온 열방에 알게 하는 거룩한 제사장 된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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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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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 모든 세력과 싸워 이길 힘과 실력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가 빛이 될… 믿음의 그 한사람을 원하시는데… 나는 그런 하나님 앞에서 실력과 힘을 운운하며 하나님의 힘까지 동원해서라도 모든 삶에서 슈퍼맨이 되고자 했던 삶을 회개합니다.
  • 성도의 할 일은 내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법도와 규례를 따라 그 가치대로 이 땅 곳곳에서 살아가는 것임을 잊지 않고… 거대한 종교적 행사를 잘 치러내는 자가 아니라…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절대로 우리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고 믿음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그의 군대의 하나님이셨던 것처럼… 오늘날 나와 우리 교회에게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잊지 않고… 어떤 가치도 부정하는 포스트 모던의 사회 속에서… 우리 하나님의 절대적인 가치만을 인정하며… 주의 말씀 만을 따라 살아가는 빛 된 삶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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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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