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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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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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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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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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신 목자
Verse:
선하신 목자 날 사랑하는 분
주 인도하는 곳 따라가리
주의 말씀을 나 듣기 위하여
주 인도하는 곳 가려네
Chorus:
나를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내 선하신 목자 날 인도해
험한 산과 골짜기로 내가 다닐지라도
내 선하신 목자 날 인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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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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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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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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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목자는 양들이 가고 싶은 곳이 아니라 가야 할 곳으로 인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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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4장
34: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34: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목자들에게 예언하라 그들 곧 목자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자기만 먹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진저 목자들이 양 떼를 먹이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34:3 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 떼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
34:4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 주지 아니하며 쫓기는 자를 돌아오게 하지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다만 포악으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
34:5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고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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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나를 살리신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나에게 부탁하시는 사명, 부르심은 무엇인지…
깊이 되돌아보자.
이제 우리 안에
에스겔을 통해 약속하셨던
하나님께서 보내시겠다고 하신 그 목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어 함께 계신다.
그러니까
사실 이 세상에는 ‘목자’란 없고 모두가 ‘양’인 것이다.
교회의 목사, 장로, 교사, 리더들도 사실은 ‘목자’라고 할 수 없고 모두가 ‘양’인 것이다.
다만 그래도
하나님의 진심을 조금이라도 먼저 알게 되는 ‘은혜 입은 양’이 된 것뿐이다.
그래서
이런 나를 불러 주신
그 구원자, 인도자, 목자의 진심을 알아
그 목자가 우리 모두를 이끄시는 길, 우리로 하여금 나아가게 하시는 길을
먼저 순종함으로 걸어가는 것이
성도 모두의 본분임을 잊지 말고 나아가자.
비록 내가 어리석고 연약해도
먼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진심을 알게 된 자로
겸손히 예수님이 가시는 그 길을 따라
그래서 먼저 말씀의 가치를 따라 순종하며 나아감으로…
잘 모르고 머뭇거리며 헤메이고 있는 다른 양들 앞서 나아가는 존재가 되자.
그것이 파수꾼인 것이다.
목사나 리더가 ‘스스로’ 목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뭔가 실수하는 것이다.
방자병, 백마병에 걸린 것이다.
방자병이라는 것이
마치 춘향이가 이몽룡이를 보는데 자기를 보는 줄로 착각하는 것이고…
백마병이라는 것은
백마를 탄 왕자를 보고 사람들이 환호하는데 백마가 자기에게 환호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목사나 리더가 스스로를 목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우리의 목자 되신 예수님을 양떼들이 따르고 있는데
자기 뒤쪽에서 걷고 있는 양들을 보고 마치 양들이 자기를 따라오는 것처럼 착각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런 사실 잊지 말고
교회에서 인기인이 되고, 종교적으로 열심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우리를 통해 예수님께 나아가게 하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말씀으로 나아가게 하는 안내자,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해 나가자.
그러므로
오늘 우리의 교회가, 이 시대의 교회가…
그 교회 속에 리더들이
어떻게,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 잘 분별하여
우리가 먼저
우리 주님이 부탁하신 그 길을 믿음으로 걸어가는 순종하는 양이 되어 나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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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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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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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목자되신 우리 예수님이 계시고… 양떼들이 우리 예수님을 따라 감에도 불구하고… 내가 조금 앞서 걸으며 뒤를 돌아보니… 양떼들이 나를 따라오는 것같이 착각하며… 교만하게 생각한 것을 회개합니다.
-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신앙적 야망을… 마치 성경적 사명인 것처럼 착각하여… 성도들을 다그치고 지체들을 정죄하며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들… 예수님이 주신 십자가가 아니라 내가 만든 종교적 십자가를 지고 걷게 하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고… 바른 믿음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예수님의 생명 값을 주고 함께 하나되게 하신 교회의 형제자매들에게…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기 위한 바른 관계가 아니라… 적당히 편히 지낼 수 있는 좋은 관계로만 머무는… 영적인 게으름에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교회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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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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