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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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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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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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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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소원이 하나있네

Verse: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우리 가슴에 새긴 주의 십자가 사랑 나의 교회를 사랑케하네

주의 교회를 향한 우리 마음 희생과 포기와 가난과 고난
하물며 죽음조차 우릴 막을 수 없네 우리 교회는 이 땅의 희망

Chorus: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Bridge:
성령안에 예배하리라 자유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사역하리라 교회는 생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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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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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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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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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를 알지 못하면 어디를 가도 방황하는 삶을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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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장
6:1 [여리고 함락] 여리고성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두려워한 나머지 성문을 굳게 잠갔다. 성문을 드나드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6:2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여호수아야 ! 보아라. 내가 여리고성뿐만 아니라 성의 왕과 여리고의 군인들을 모조리 네 손아귀에서 꼼짝 못하게 하리라.
6:3 그러니 너희는 모두 군대를 동원하여 매일 한 번씩 여리고성 주위를 돌아라. 한 번만 돌지 말고 엿새 동안 여섯 번을 돌아라.
6:4 제사장 일곱 사람은 계약궤 앞에서 숫양 뿔나팔을 각각 하나씩 들고 여리고 성을 돌아라. 군인들과 함께 성을 돌아라. 그렇게 돌다가 이렛날에는 성을 일곱 바퀴 돌아라. 돌면서 가지고 있던 나팔을 계속해서 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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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금
겉으로는 분별이 불가능하지만 영적으로 너무도 치열한 세상 속을 살아가며
지금 눈에 화려해 보이는 세상 속에서
이 세상의 머리가 되고, 부자가 되고, 권력을 가진 자가 되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열방의 제사장 나라가 되어
이 화려하고 잘사는 것 같은 이 길의 끝이 지옥이며 그래서 생명의 길로 나아가게 하는 빛 된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이 세상의 화려함과 겉보기에 좋아보이는 것들을
세상과 함께 추구하며
세상보다 더 많고 좋은 것들을 가지기 위해 발버둥치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
차분하고 솔직하게 되돌아보자.

사람이 어떤 공동체에서 무슨 역할을 맡았을 때
그 역할이 주는 특혜와 지위와 부를 누리며…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공동체 속에서 맡은 사명이 무엇이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런 역할을 맡게 되었는가를 아는 것이다.
맡은 역할로 말미암는 혜택은
맡은 역할에 대한 책임을 잊지 않고 그것을 바르게 추구할 때 따라오는 열매와 같은 것이다.
혜택이 목적이 되면
결국 모든 삶의 우선순위를 잃게 되고 만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도
성도에게는 하나님께로부터 어떤 혜택이 있는가 하는 것을 먼저 찾지 말고
성도로서 살아가야 하는
하나님이 주신 역할과 사명이 무엇인지 알아
성도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그 목적과 사명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가 될 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약속하신 축복들을 풍성한 열매로 누리게 될 것임을 잊지 말자.

우리는 지금
과거 출애굽의 세대처럼
노예로 태어난 이집트에서 탈출하여
이 지역 저 지역을 이곳저곳 옮겨가며 자신의 역할을 깨달아 가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마치
가나안을 점령한 후 태어난 세대들처럼
내가 태어난 익숙한 곳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거듭난 새사람으로 변화된 존재임을 인식하며 살아가야 하는 성도들이기에…
그래서 영적인 전쟁의 실제성을 느끼지 못하며 살아갈 수 있어서
성경과 역사를 통해
더더욱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르심의 목적과 사명…
그리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의도들을 바르게 아는 것이 너무 중요한 것을 잊지 말라

그래서
그냥 교회에 다니던 대로
아무 생각없이 익숙하게 왔다 갔다 하는 인생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영광스러운 부르심을 따라 이 교회에 서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값없이 얻은 이 구원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알고…
그래서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뜻과 의도를 바르게 알아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이 기대하고 함께 걷기 원하시는 열방의 제사장 나라로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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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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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죽음으로 가던 나를 불러… 온 열방의 거룩한 제사장 나라로 삼으시고… 빛을 알지 못해 어둠으로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나아갈 길을 밝히고 인도하는 자로 세우셨는데… 그렇게 이 땅에 태어나 부름을 받았으면서도… 내가 바라고 기대하는 것들만을 요구하고 추구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나의 삶이 단지 이 땅에서 태어나 이렇게 죽고 마는 인생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에서 살게 되든, 영원한 지옥에서 살게 되든 영원한 삶으로 초대받아 태어난 것을 잊지 않고… 지금 내가 살아가는 이 곳이 그저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세월을 흘려보내는 시간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를 바르게 볼 수 있는 눈과… 보이지 않아도 그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하늘 백성다운 존재가 되는 시간임을 잊지 않고… 주의 말씀대로 살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분명한 축복과 은혜가 넘칠 것인데… 그 거저 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요구하는 삶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백성된 존재로 맡겨주신 사명과 목적에 집중함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쳐나는 삶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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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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