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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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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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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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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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가지 소원

Verse:
주님 앞에 간구했었던 한 가지 그것을
구하리니 내 일생 주 전에 거하게 하소서

Chorus:
주의 아름다움 늘 바라보면서
내가 주님 전에서 주 찬양하리라
주의 아름다움 늘 바라보면서
내가 주님 전에서 주 찬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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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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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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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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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서 뛰어 내릴 자유는 있으나 살아날 보장은 없는 것이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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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장
3: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3: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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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가진 자유가
내가 하고 싶은대로 행하고, 본능이 원하는대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되돌아보자.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지만
그러나 인간이 추구하는 이 자유라는 것이 얼마나 제한적이고…
또한 제한적이어야만… 그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잘 인식해야 한다.

사람들이 말하는 자유의 일반적 의미는
억압이나 제약이 없는 상태…
혹은 그리하여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선택을 자유로 할 수 있으나
그 선택한 것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에는 한계가 있고 너무도 적기 때문에
사람들이 인간으로서 가진 자유의지의 참된 의미와 그 뜻을 바르게 알아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하늘을 나는 새가 바다 속을 잠수하고 싶다고 물 속으로 들어갈 자유는 있으나
그 결과는 죽는 것이다.
사람이 하늘을 날고 싶다고 높은 절벽에서 뛰어내릴 자유는 있으나
그 결과에 대해서는 그런 선택을 한 인간 스스로도 책임질 수 없는 능력 밖의 일인 것이다.
인간의 성욕이
이성이 아닌 동성을 보고 작동한다고 해서
‘나는 내 스스로 자유롭게 행할 수 있다’하며 동성과 자기의 욕심대로 행할 때
그런 선택과 행함의 자유는 자신에게 있을지 모르나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신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서 그것에 대해 심판하실 것을 피할 능력은 없는 것이다.

자유를 외치기 전에
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가 무엇인지를 바르게 알자.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만들어진 너무도 굉장해 보이는 우리 인간은…
신이 아니라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성경은 분명
우리를 창조하신 이가 있으며…
우리를 창조하신 이는
피조물된 인간들로 하여금 놀라운 자유의지를 주어 신과 비슷한 존재가 되게 하였지만…
전혀 신이 아닌
너무도 놀라운 피조물일 뿐인 것을 말씀한다.
그것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를 다스릴 대리인으로 선 존재가 인간임을 전한다.

이 사실을 잊지 말고
창세기 3장을 살필 때
어디서부터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적 질서와 조화가 깨어졌는지 바르게 알아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온전한 창조의 질서를 회복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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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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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를 창조하셨지만… 하나님과 같은 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신 것인데… 그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임을 잊고… 마치 내 자신이 하나님인 것처럼 교만하게 행동해 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바르고 온전하게 알아…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런 하나님의 자녀답게… 주의 궁전 안에서… 주의 섭리 안에서… 주의 말씀 안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
• 자유를 달라고 외치기 전에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고…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 의미를 바르게 알아… 주님이 선물하여 주신 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 주신 이 생명을 만끽하며 살아가는 빛과 소금된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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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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