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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화) 하나님은 사람이 이해하지 못해도 생명의 길이기에 인도하신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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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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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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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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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Verse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용서 하셨네

Verse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Verse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Chorus: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 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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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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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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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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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람이 이해하지 못해도 생명의 길이기에 인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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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장
6:1 [여리고 함락] 여리고성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두려워한 나머지 성문을 굳게 잠갔다. 성문을 드나드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6:2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여호수아야 ! 보아라. 내가 여리고성뿐만 아니라 성의 왕과 여리고의 군인들을 모조리 네 손아귀에서 꼼짝 못하게 하리라.
6:3 그러니 너희는 모두 군대를 동원하여 매일 한 번씩 여리고성 주위를 돌아라. 한 번만 돌지 말고 엿새 동안 여섯 번을 돌아라.
6:4 제사장 일곱 사람은 계약궤 앞에서 숫양 뿔나팔을 각각 하나씩 들고 여리고 성을 돌아라. 군인들과 함께 성을 돌아라. 그렇게 돌다가 이렛날에는 성을 일곱 바퀴 돌아라. 돌면서 가지고 있던 나팔을 계속해서 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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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법도와 규례를 따라
그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앎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눈치가 보이고,
나만 유난을 떠는 것 같기도 하여
적당히 주변의 상황과 환경에 맞추어 살아가고 있는지…
조용히 되돌아보자.

우리가 성도로 살아갈 때
성도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사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모여 믿는 사람들끼리 있을 때나 또는 나 혼자 있을 때는 쉽게 말씀대로 행할 수 있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거나
세상 공동체 속에 들어갔을 때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살고, 그대로 말하며 선포하는 것이 얼마나 갈등을 일으키는지 경험하고 있을 것이다.

요즘 방송매체에서
몇몇 하나님의 뜻대로 서고자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가치를 따라 살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하나님의 가치를 따라 말할 때
함께 방송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을 얼마나 우습게 여기고 너는 얼마나 깨끗하냐는 식으로 비아냥 거리는 것을 본다.
대중들의 인기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연예인으로서
그렇게 말하고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을 것인데
그래도 극히 드문 몇몇 사람들이 그렇게 하나님의 가치를 따라 살고자 하는 것을 볼 때
참 박수를 쳐 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

단지 연예인이어서가 아니라
여러분들도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자 할 때
여러분들의 주변 친구와 동료들로부터 똑같은 반응들을 보며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럴 때
우리가 성도로서 택할 믿음의 행동은
오늘 본문을 통해 보여주듯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가감없이 말하고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나아가고자 선택하는 그 순간
전체의 분위기는 서먹해지고, 곤란한 관계의 때가 온다고 해도
그런 불편함은 잠깐이요
그로인해 고난을 당하는 성도들을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실 영원함을 바라보는 우리가 되자.
하나님이 그런 명령을 주시는 것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해도
그 길 속에 참된 생명과 축복의 길이 있기에
우리로 하여금 그런 길로 나아가게 하시는 것임을 잊지 말라.

그러므로
열방의 제사장 나라로 살아가는 첫 세상과의 싸움에서
터무니없이 들리는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대로 살아 놀라운 승리를 맛본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이런 순종의 삶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통한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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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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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터무니없는 일을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라 승리할 수 있는 길을 우리에게 명하시는데 너무도 유한한 나의 머리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내 생각과 내 느낌을 고집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존재의 이유를 모르면… 우리는 당연히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따라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께서 구원의 탄생으로부터 성장의 각 과정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그 의도를 바르게 알아… 내가 처한 곳에서 진정으로 열방의 제사장 나라답게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은 힘 있는 자, 부자, 권세자를 찾으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믿는 자를 찾으시는 것을 잊지 않고… 내 삶의 보냄을 받은 곳곳에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주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그대로 살아내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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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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