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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월)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미리 말씀하셨고 역사는 그것을 증거하고 있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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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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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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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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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Verse:
보라 너희는 두려말고 보라 너희를 인도할 나를
보라 너희는 지치지 말고 보라 너희를 구원한 날을
너희를 치던 적은 어디 있느냐
너희를 억누르던 원수는 어디 있느냐

Chorus:
보라 하나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보라 하나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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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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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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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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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미리 말씀하셨고 역사는 그것을 증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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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1장
11:1 내가 또 메대 사람 다리오 원년에 일어나 그를 도와서 그를 강하게 한 일이 있었느니라
11:2 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보라 바사에서 또 세 왕들이 일어날 것이요 그 후의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며 그가 그 부요함으로 강하여진 후에는 모든 사람을 충 동하여 헬라 왕국을 칠 것이며
11:3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11:4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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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우리가 지금 살피고 있는 이 다니엘서가
그냥 기독교 종교 경전에 있는 자기 종교를 주장하기 위한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라…
인류의 역사 속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살아있는 역사의 이야기이고
또한 왜 이런 역사가 이렇게 흘러가게 되었는지
그 역사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무엇인가 중요한 사실을 알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담긴 책임을 잊지 말자.

성경은
이 역사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 것인지를 예언하고 보여주는 책이다.
그리고 역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미리 보여주신 그 역사가
어떻게 실제로 우리네 삶 속에서 그 말씀대로 성취되었는가를 알게 하는 기록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과 역사를 더불어 잘 살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단지 ‘성경’만 읽어서는 안 되고 ‘역사’를 세밀히 살펴야 한다.

‘역사’를 골치 아프다고 넘겨 버릴 것이 아니라
그 역사적인 사건들이 하나님의 어떤 말씀에서 비롯되어 이루어졌는지 차분히 살펴야 한다.
‘성경’은 말씀하고
‘역사’는 그 말씀대로 이루어진 기록 장소다.
다니엘서와 연결되어 나타나는 역사… 바벨론, 메대-페르시아, 헬라, 로마에 이르기까지
차분히 이 역사들을 잘 살펴 나가자.
그 사건 하나 하나 세상의 역사가들은 그것을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그런 역사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 잘 살펴보자.

그래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만나고
하나님께서 지금도 여전히 똑같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고 살아계심을 확고히 믿는 믿음을 가지자.
눈에 보이는 현상이나 느낌과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천국 백성의 가치관으로 무장되어서
이 땅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이 저절로 드러날 수 있는 그런 성숙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자.

오늘 하루도
자신에게 주어지는 모든 일에 앞서
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깨닫고
새언약의 백성답게
각자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께 부르심 받은 빛 된 백성 답게 살아내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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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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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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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면서도 역사에 대해서는 전혀 무관심하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런 일들을 이루어오셨는지 알지도 못한 채… 그저 ‘믿습니다~’ 힘주어 크게 외치면 그것이 참된 신앙인 줄 알고 살아오던 나의 태도를 회개합니다.
  • 성경과 역사를 바르게 알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미래의 일들을 계시하여 주셨고… 그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 역사임을 잊지 않고… 오늘 하루 부지런히 주의 말씀을 살피며… 그 말씀의 가치관으로 철저히 무장되는… 참된 성도로서의 변화를 이루어 가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뜻을 모를 때 우리는… 자꾸 교회 안에서 뭔가 Doing의 문제를 찾아… 복잡한 신앙을 만들지만… 하나님의 뜻을 성경과 역사를 통해 바르게 알 때 우리는… 교회 안에서 보다 더 하나님의 백성됨, Being의 핵심을 바르게 알아… 하나님 백성다운 열방의 제사장 나라로 살아갈 수 있음을 잊지 않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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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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