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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목) 성경을 알아가는 것도 자꾸 반복하고 예습 복습해야 한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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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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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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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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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가오니

 

Verse: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하시고 주의 은혜를 부어 주소서
내 안에 발견한 나의 연약함 모두 벗어 지리라 주의 사랑으로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언제나)
주 곁에 날 이끄소서(나를 이끄소서)
독수리 날개 쳐 올라 가 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 안에

내 안에 발견한 나의 연약함 모두 벗어 지리라 주의 사랑으로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언제나)
주 곁에 날 이끄소서(나를 이끄소서)
독수리 날개 쳐 올라 가 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 안에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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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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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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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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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알아가는 것도 자꾸 반복하고 예습 복습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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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2장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12: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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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공부도 그렇듯이
성경을 알아가는 것도
자꾸 반복해서 예습하고 복습하면 더 이해의 폭이 넓어져 간다.
아마도 이번 시기를 통해 처음으로 다니엘서를 세밀히 읽어가며 살핀 사람들은 어렵다고 느낄 것이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 말씀을 전하는 나 자신부터
지금 다섯 번째 이렇게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살펴보고 있는데
매번 할 때마다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너무 골치 아프고 어려웠던 부분들에 대해 더 쉽게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것을 경험한다.

성경이 어려운 것은
읽기 싫고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많고…
그렇지 않다면…
읽어도 잘못 읽어서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지금처럼 성경의 이야기를
역사의 이야기, 대하드라마처럼 읽어 나가면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그런데
그냥 역사적 설명도 없이
그냥 성경의 순서를 맞추어 읽는다고 해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
처음 창세기부터 계시록의 새 하늘 새 땅까지 살펴갈 때는
반드시 인도하는 가이드의 안내를 들으며 가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본다.
그렇게 한번 또는 몇 번을 해 보면
이제는 어느 순간 가이드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직접 가이드가 되어 주시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그러면 어느덧 여러분 스스로도 누군가를 생명의 말씀으로 가이드하는… 진정한 전도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니엘서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시기 원했던 것을 잘 기억하자.
시내산 언약을 맡은 백성들이 결국 다 포기하고 각기 자기 생각대로 욕심을 따라 가버릴 때
하나님은 그래도 남은 백성들을 위해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 교회를 통한 새 언약 백성되게 하시는 그 성실한 사랑을 기억하자.
그것을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야 했고
그것을 위해 어떤 박해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으로 사는 이들의 목숨과 인내하는 믿음이 필요했고
그래서 하나님은 결국 새 언약을 성취해 주셨다.

그런 시내산 언약의 파기로부터
새언약의 성취의 역사까지
다니엘의 환상을 통해 약5-600년의 역사를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이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가 처한 현실의 역사가 그 어느 시점을 달려가던지
우리는 다니엘처럼, 다니엘의 친구들처럼
그런 믿음의 길을 굳건히 걸어갈 수 있는 그런 하루하루를 살아가기를 주의 이름을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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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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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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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삶이 어떠하든 그 역사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않고 믿음의 길을 걸어야 하는데… 이렇게 편리한 세상 속에서 헬레니즘의 문화에 빠져 동화되고 허덕이며… 나의 만족과 욕심을 위해 살아왔던 것을 회개합니다.
  • 성경을 읽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는 진짜 이유를 깊이 되돌아보고… 바른 마음과 신실한 태도로 성경을 대하며… 가이드의 인도를 따라 성실히 걸어… 어느 순간 성령의 인도하심을 만나는 곳까지… 믿음으로 성경과 역사를 살펴 나가기 원합니다.
  • 세상이 어떻게 변화되든 성도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이미 성경을 통해… 시내산 약속을 통해… 신명기 재 약속을 통해… 성경의 모든 역사를 통해 보여주셨음을 잊지 않고… 날마다 주님이 주신 가치를 마음에 새기는 삶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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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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