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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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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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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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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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보고 싶어요

Verse 1: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온전한 눈짓으로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곁눈질 하긴 싫어요

Chorus:
하지만 내 모습은 온전치 않아 세상이 보는 눈은
마치 날 죄인처럼 멀리하며 외면을 하네요
주님 이 낮은 자를 통하여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 놓으셨나요
당신께 드릴 것은 사모하는 이 마음뿐
이 생명도 달라시면 십자가에 놓겠으니
허울 뿐인 육신속에 참 빛을 심게 하시고
가식 뿐인 세상속에 밀알로 썩게하소서

Verse 2:
똑바로 걷고 싶어요 주님 온전한 몸짓으로
똑바로 걷고 싶어요 주님 기우뚱 하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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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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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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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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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슬기로운 다섯처녀인가? 미련한 다섯처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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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장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12: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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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우리 모두는 한 교회를 다니고 예수를 믿노라고 말하는 사람들인데
이런 은혜가 하나님의 초대로 말미암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을 알고
그래서
나를 부르신 그 하나님이 누구신지…
우리가 초대받은 이 믿음의 길이 어떤 것인지를
성경을 통해 바르게 알아가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 지(마25:4)…
아니면…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에 귀 기울이기 보다
자기의 성취 욕구를 위해
자기 기대를 따라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 같은 구절들만 붙들고
자기가 추구하는 하나님을 만들어 오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자.

자신의 기대대로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하나님을 동원하는 것은
신앙이 아니라 미신이다.
비록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기에
신비한 현상들과 간절한 기대가 채워지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식하게 되고… 그래서 교회로 나오는 기회가 될 수 있지만…
그러나 그것은 단지 믿음의 문을 여는 것일 뿐이다.

결혼의 문을 열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이라는 문을 열고 한 부부가 되어 살아가는 첫 발걸음 만을 디딘 것과 같이…
그래서 이제 진짜 부부가 한 몸이 되어 살아가며… 자녀를 가지고… 그 자녀들이 성장하여 또 다른 가정을 이루게 하기까지 수많은 삶의 현실과 부딪혀야 하듯이…
우리는 이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와
그래서 나는 하나님 안에서 어떤 존재이며… 어떤 삶을 위해 이렇게 이 땅 가운데 존재하고…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삶의 현장… 가정, 직장, 사업, 학교… 모든 관계 속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지를 바르게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의 가치관을 따라
내가 속한 바로 그 현장에서 진정한 빛과 소금 된 삶을 살아내는 것…
이것이 참된 믿음의 길인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의 진심을 바르게 알기 위해
우리는 성경과 관련된 역사와 지리와 과학과 고고학과 여러가지들을 더불어 알아
성경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만나는 벅찬 감격의 하루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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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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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다고 늘 말하면서도… 정작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한 일에만 몰두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나를 구원의 잔치에 초대해 주셨는데… 나를 부르신 우리의 하나님의 진실한 초대가 무엇인지를… 성경을 통해 바르고 온전히 알아… 나와 동행해 주시는 우리 예수님과 …기쁨과 감사와 감격으로… 어떤 상황과 환경을 만나도 믿음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성경을 바르게 알기 원한다고 하면서도… 성경과 관련된 지리도 지역도 모르고… 하나님의 역사가 기록된 그 역사의 현장이 어떠 한지도 모른 채… 눈감고 은혜만 구하는 자가 아니라… 시간과 젊음을 아껴서… 우리 하나님의 역사를 따라… 힘차게 걸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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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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