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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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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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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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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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작은 일에도(소원)

Verse: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길 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 길로 가길 원하네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하네
그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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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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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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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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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거리며 숨을 몰아쉬는 사명의 길에서 끝까지 함께 할 이유를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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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1장/표준새번역
1:11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소원이 그것이구나. 부와 재물과 영화를 달라고 하지 않고, 너를 미워하는 자들의 목숨을 달라고 하지도 않고, 오래 살도록 해 달라고 하지도 않고, 오직 내가 너를 왕으로 삼아 맡긴 내 백성을 다스릴, 지혜와 지식을 달라고 하니,
1:12 내가 지혜와 지식을 너에게 줄 뿐만 아니라, 부와 재물과 영화도 주겠다. 이런 왕은 네 앞에도 네 뒤에도 다시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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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 또한 유다 백성들처럼
우리의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고 해서 사명의 길에서 마음을 놔버리고
그저 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표류하면서 그냥 그런 삶을 부러워하고만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현재 사명의 길에선 사람들은
당연히 저항감, 부담감, 무거운 짐의 무게를 느낄 것이다.
사명을 이루어가느라고 힘써 노를 젓고 있기에 당연히 그것을 느낄 수밖에 없고 느껴야 하는 것이다.
비록 우리가 탄 배가 조각배라고 하더라도 노를 젓고 있다면
당연히 힘들 것이다.
그러나 노를 젓는 동안 우리는
분명히 사명의 길을 가는 것이고 푯대를 향해 나아가게 되어 있다.
그러나
아무리 최고의 초호화 신형 요트라고 해도…
아니… 거대하고 웅장한 항공모함이라고 하더라도…
노를 젓지 않고 있고,
엔진이 돌아가지 않는 상태라면
그것은 항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은 항해하는 인생이 되기 원하는가… 표류하는 인생이 되기 원하는가?
이 세상에서 편하게 사는 방법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실패하지 않고자 한다면 아무것도 도전하지 않으면 된다.
그러나 그렇게 사는 인생은 반드시 후회와 돌이킬 수 없는 함정에 빠져 영원한 낙오자가 되고 마는 것이다.

교회에 와서 편안하기만 하다면…
셀에서 편안하기만 하다면…
어쩌면 우리는 지금 사명의 노를 젓고 있지 않고 있고… 표류하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교회는 군함과 같아서
각 성도들이 각자에게 주어진 그 사명을 감당해야 바르게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그 사명의 길에서 당연히 땀을 흘려야 하는 삶을 사는 것이 정상이다.
혼자만 잘하는 것을 넘어서
머리되신 예수님의 몸 된 교회로서 함께 서로 맞추어 해야 하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부담감이 있어야 정상인 것이다.

그러나
단지 힘들고 어려워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함께 가야 할 이유를 알기에 그렇게 흐르는 땀으로 인해 가슴 벅차고 보람됨이 있다는 것이다.
아직 우리는 도착할 목적지가 멀리 있지만
그러나 가야 할 곳이 있기에 오늘의 수고와 노력과 함께 함이 결코 부담이 아니라 행복인 것이다.
그 땀 흘리는 행복을 만나기 바란다.

역대기를 통해서…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봄을 통해
우리가 지금 이곳에서 함께 모여…
함께 땀을 흘리며
주님이 주신 사명의 길을 달려야 할 그 소명, 그 부르심을 확고하게 알아…
진정으로 숨가쁘게 헉헉거리는 사명의 현장, 삶의 현장에서도
함께 하는 머리 되신 예수님이 계시고, 함께 하는 우리 동역자들이 있음으로 인해
기뻐하고 웃을 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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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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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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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 흘리는 기쁨, 함께 하기에 어려울 수 있음에도… 즐거워할 수 있는 이유를 바르게 알기 보다… 내가 불편하고 내가 싫어하는 것으로 인해… 불평과 불만만을 중얼거리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상황과 환경이 변화되기를 기대만 하고… 상황과 환경을 내 스스로 받아들이고 나의 마음을 변화시키고자 하지 않으면… 결국 침몰하는 삶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고… 무엇보다 내가 이런 삶의 현장에서 하루하루 살아가야 할 이유를 바르게 알고 그 길을 따라 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이 우리를 거친 저항이 있는 이 땅에 있게 하신 것은… 우리를 골탕 먹이려는 것이 아니라… 너무도 소중한 생명들이 나아갈 바를 알지 못하고 방황하며 지옥의 길로 가기 때문에… 그 영혼들로 하여금 생명의 길로 오게 하기 위한 징검다리가 되게 하심을 잊지 않고… 기꺼이 어둠을 밝히는 빛 된 존재로 서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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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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