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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수) 핑계와 변명을 찾는 시간에 말씀대로 순종하며 새 길을 개척하자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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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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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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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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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으로

Verse 1: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주님의 손길 안 닿은 곳 없네
주님의 말씀을 갈망하는 우리에게 하늘의 비밀 알려주시네

Verse 2:
어두움 가운데 있던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의 말씀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하늘의 영광 비춰주시네

Chorus:
하나님 말씀으로 아버지 마음으로
나 달려갑니다 나 돌아갑니다
말씀이 육신 되어 말씀이 내 삶 되어
주 나라 이곳에 주님 뜻 내 안에
이루소서

Bridge:
듣지 못했던 마음 주님의 성령 오셔서
보지 못했던 나의 눈 주를 보게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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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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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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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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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와 변명을 찾는 시간에 말씀대로 순종하며 새 길을 개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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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1장
1:15 나오미가 다시 타일렀다 ‘얘야, 네 동서는 자기 겨레와 자기 신에게로 돌아가지 않았니 ? 그러니 너도 네 동서를 따라 돌아가거라.’
1:16 그러자 룻이 말하였다. ‘저에게 어머님을 떠나 혼자 돌아가라고 너무 그러지 마세요. 어머님 가시는 곳에 저도 가겠어요. 어머님 머무시는 곳에 저도 머물겠어요. 어머님 겨레는 제 겨레가 아닌가요 ? 어머님이 섬기시는 하나님은 제 하나님이 아닌가요 ?
1:17 어머님이 눈 감으시는 곳에서 저도 눈을 감겠어요. 어머님 곁에 묻히겠어요. 저는 죽는 한이 있더라도 어머님 곁을 떠나지 않겠어요. 만일 제가 어머님 곁을 떠나게 된다면 여호와께서 어떤 천벌을 내리신다 해도 달게 받겠어요’
1:18 룻이 이토록 자기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굳게 결심하는 것을 보고 나오미는 더 이상 아무 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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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나가 다 겪는 험난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그 부르신 그 자리, 그 책임을 회피하며
순종하며 나아가기 보다 여러가지 핑계와 변명으로 가득찬 삶을 살다가
이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은
절대로 감당할 수 없는 그런 불가능한 삶이라고 착각하고
그 거짓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살고 있는지…
솔직하게 되돌아보자.

오늘날 성도들이
이런 상황과 환경 속에서는 절대로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살 수 없다는 이런 거짓말에 속아
그것이 진리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순종하기보다
수많은 핑계와 변명이 난무하고
어떤 사명의 길을 가야 한다고 해도 ‘할 수 없다’는 불평과 불만이 너무 난무하다.

그래서
함께 책임지고…
함께 문제와 다투며…
함께 도전하여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신 승리를 누리려 하기 보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이 지나쳐
나중에는 우리에게 주신 당연한 책임도 감당하기 싫어지면서
게을러져서
함께 생명을 세우는 본질적인 사명이 맡겨지면
이런 저런 핑계를 통해
세워야 할 생명들 조차 스스로 판단하여 포기하고 팽개치는 경우도 발생한다. ㅜ.ㅜ
그 생명들을 내가 전도한 것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하여 우리에게 보내시고 맡기신 것인데
그 소중한 영혼을 쉽게 버리는 일들을 하는 것을 본다.

그러다 보니까
교회와 성도가
생명을 낳는 생명을 세우는 존재의 이유를 잊고
그저 자기들끼리 성을 쌓고 살면서
교회가 자기들만의 쉼터요 자기들끼리 만의 공간이 되어
정작 하나님이 보내시는 룻과 같은 영혼은 가까이 하지도 못하게 하는 오류에 빠져 있는 것을 본다.

우리가 살아가는 상황과 환경이 물론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나님도 그것을 아신다.
그래서 이 상황과 환경이 심각하고 어렵기에 우리를 부르셔서 거룩하게 하시고
빛으로 보내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말씀하는 것에 대해
변명과 핑계를 대며
못해야 하는 이유를 찾으며 사는 삶이 아니라
그런 어려운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믿음의 길을 따라 감으로
룻과 같이 결국에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생명과 축복의 기쁨을 찾아 누리는 우리가 되자.

그러므로
오늘 하루의 삶에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의 자리를 회피하는 ‘나오미’와 같은 삶이 아니라
비록 부족하고 연약해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순종함으로
결국에는 하나님의 약속된 축복을 누리는 ‘룻’과 같은 삶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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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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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오미를 먼저 주의 백성 삼으셨을 때… 그녀와 그의 가정이 룻과 같은 삶을 살며 열방의 빛되기를 원하셨는데… 오히려 주신 사명의 기회를 회피하고,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음성까지 외면하며 살다… 구원할 자가 오히려 구원을 받아야 하는 삶을 살던 것처럼… 나 또한 빛된 사명의 자리로 부름을 받아 놓고서도 생명을 구하는 삶이 아니라 오히려 구원을 받아야 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의 상황과 환경이 심각하고 어렵기에… 나를 주의 자녀삼아 빛으로… 어둠을 밝히는 빛으로 내 삶의 곳곳에 있게 하심을 잊지 않고… 참된 빛을 비추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내게 영광스럽게 주신 사명의 자리, 사명의 삶을 소중히 여기며… 부르신 이 자리를 떠나고 회피하기 위해 핑계와 변명을 만드는 삶이 아니라… 부르심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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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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