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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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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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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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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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Verse: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홀로 찬양 받으소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그 이름
온 땅과 하늘이 다 찬양해
겸손하게 우리 무릎 꿇고 주님 앞에 영광 돌리세
모두 절하세 독생자 예수 주님께 찬양 드리리

Chorus: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 받으소서 받으소서
영광과 존귀와 능력 받으소서 받으소서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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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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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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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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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역사는 기록하고 있고 성경은 그 역사의 이유를 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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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1장/표준새번역
1:7 더욱이 고레스 왕은 주의 성전에 속하여 있던 여러 가지 그릇까지 꺼내어 오게 하였는데, 그것들은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가지고 가서 자기의 신전에 둔 것이다.
1:8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재무관 미드르닷을 시켜, 그 그릇들을 꺼내어 낱낱이 세어서, 유다 총독 세스바살에게 넘겨 주게 하였다.
1:9 넘겨 준 물품은 다음과 같다. 금접시가 서른 개요, 은접시가 천개요, 칼이 스물아홉 자루요,
1:10 금대접이 서른 개요, 다른 것으로 대신 보충한 은대접이 사백열 개요, 그 밖에 다른 그릇이 천 개이니,
1:11 금그릇과 은그릇은 모두 오천사백 개이다. 세스바살은, 포로로 잡혀 간 이들을 바빌로니아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 때에, 이 그릇을 모두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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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금
이 성경을 어떤 생각을 가지고 대하고 있는지…
어떤 믿음으로,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성경은
우리의 시작과 끝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떤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형통한 복을 누리는 것과 결국 죽음으로 가고 마는 길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분명하고 보여주고 있다.

이 인류의 역사…
강대한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예언하고 있고
그 예언대로 역사적 사건이 벌어진 것은 세계의 역사기록을 통해 분명하게 알 수 있는데
또한 성경은 ‘왜’ 역사가 그렇게 흘러가게 되는지를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예언>에 대한 개념을 잘 정리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성경에 보면 한자를 전부 미리 [예]자를 써서 ‘예언’(豫言)이라고 쓰고 있다.
그러나 일본어 성경을 보면 예언을 맡을 [예], 맡길 [예]자를 써서 ‘예언’(預言)이라고 쓰고 있다.
[예]자를 미리[예]로 쓰고 있는 우리 나라 성경식으로는…
흔히 “예언한다”는 말은 앞 일에 대해 미리 예견하고 이를 알려주는… 마치 점을 치는 행위처럼 이해한다.
그러나 성서가 말하는 예언의 진정한 의미는
“장래 일을 말하는” 예언(豫言) 차원이 아니라, “내게 맡겨 주신 말씀을 전한다”는 예언(預言)을 뜻한다.
마치 은행에 돈을 맡기는 예금(預金)의 뜻처럼,
구약성서의 예언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이며, 이때 예언(預言)은 “맡겨주신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다.
성경은 그런 말씀을 맡은 자들, 선지자들의 예언한 책들이 있고
세계는 그렇게 말씀을 맡은 자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예고하신 대로 흘러가는 역사를 보여준다.

에스라서를 중심으로 한 구약 말기의 역사를 잘 이해해 가자.
비록 조금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지 몰라도
이 성경에 하나님의 살아 있는 진실한 생명의 길이 있음을 알고 그 진심을 알기 위해 우리는 살펴 나가야 한다.
모든 세계의 역사를 다 알 필요는 없겠지만
적어도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기 위한 그런 정도의 역사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 계속해서 강단에서 인도하고 가이드를 할 것이니까
차분히 한 걸음씩 살펴 나감으로
결국 하나님의 진심을 알게 되는 때까지 나아갈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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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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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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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을 보면 세계의 역사가 증거하고 있는 역사의 흐름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펴지 않고… 펴도 관련된 역사와 상황들에 대해 알기를 귀찮아 하고… 단지 눈을 감고 잠잠히 있으면 알 수 있을 것처럼… 신비적이고 미신적인 태도가 바른 신앙인 것처럼 오해하고 그렇게 게으르게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성경을 살피고 역사를 알려고 하기 보다… 눈을 감고 잠잠히 묵상하는 것이… 마치 거룩해 보이고 뭔가 있어 보이는 것 같아서… 그런 쪽으로, 미신적으로 흘러가는 것이 마치 바른 신앙인 것처럼 속이고 있는… 유혹의 소리들에 빠지지 않고… 성경 안으로 직접 들어가 하나님께서 걸으셨던 그 역사를 따라 살핌으로 하나님의 진심을 아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성경의 역사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부지런히 성경과 역사를 통해 이 시대가 흘러가는 것을 분별하며… 온전히 나아갈 길을 알리고 그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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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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