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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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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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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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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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작은 일에도

 
Verse: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 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 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 길로 가길 원하네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하네
그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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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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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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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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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방향을 찾을 때 느낌보다 중요한 것은 이정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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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9장
9:1 아하수에로의 아들 메대 사람 다리오가 바벨론 제국의 임금으로 등극하였다.
9:2 그가 바벨론을 다스리기 시작하던 해에 나 다니엘은 성경을 공부하다가 예루살렘이 70년 동안 폐허더미로 남아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었다. 이 이야기는 여호와께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하셨던 말씀 가운데 적혀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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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심은
일반 종교들이 그렇듯
몇몇 추종자들에 의해 확대해석하고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예수님이 오시기…
적어도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53장)…
적어도 600년 전에 예레미야 선지자(31장)를 통해…
적어도 500년 전에 다니엘(9장)을 통해…
이렇게 너무도 세밀하게 이상과 예언으로 준비된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라는 것을 잊지 말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해야 하는 그 언약 백성들이
다 불순종하며 각기 제 길로 가도
하나님께서는
그 한 영혼을 위해
묵묵히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홀로 일해 오시고 계시는
우리 하나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며 살아가기 바란다.

하나님은 이 모든 일들을 ‘기록’으로 남겨 주셨다.
언약 백성들이 다 떠나도
하나님은 끝까지 순종하는 다니엘과 같은…
남은 자들을 통해…
당신이 변함없이 성실하게 일하심을 환상과 계시를 통해 보여주시고…
기록하게 하셔서…
온 인류 역사에 오고 오는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과 살아계심과
그 하나님의 온 인류를 창조하신 당신의 뜻을 온전히 알 수 있게 하셨다.
그래서 다니엘도
그렇게 먼저 된 선지자에 의해 남겨진 기록을 읽다가 70년후의 조국해방 약속을 알게 되고
그것을 바르게 알기 위해 기도하다가
70년이 7번이나 지날 때
하나님께서 그 새언약을 성취하셔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 전까지 영원토록 우리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그의 나라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워지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놀라운 성취의 결과가 바로 ‘교회’임을 알게 되고
그래서 성도인 우리가
그 그리스도의 몸 된 피로 세운 교회요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교회임을 고백하며
이 땅에서 새 언약의 백성으로
온 열방에 빛과 소금된 삶을 통해 온 인류가 나아갈 바를 알게 하는 존재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각자가 처한 삶의 현장에서 귀한 빛된 존재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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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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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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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기록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일하심과 그 뜻을 알게 하신 이 성경을 소홀히 하고… 그냥 덮어놓고 읽지도 않으며… 눈만 감고 뭔가 보이고 들리는 것에만 집착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몽조를 깨달아 아는 은사를 받은 다니엘도… 모든 것을 눈을 감고 해결한 것이 아니라… 선지자들의 글, 모세의 글들을 펴 놓고… 날마다 읽으며 하나님의 뜻을 살핀 것처럼… 하나님의 살아 계신 역사가 담긴 이 귀한 말씀을 늘 읽고 묵상하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다니엘의 환상을 통해 이 땅에 세워지는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선지자들의 이상과 예언대로 성취하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교회임을 잊지 않고… 교회당 건물을 세워가는 목적으로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새언약의 언약백성임을 잊지 않고… 온 열방에 우리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을 알리고… 온 열방이 주께로 나아오는 길을 알리는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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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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