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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월) 하나님이 주신 등불을 가지고 어느 곳에 사용하고 있는가?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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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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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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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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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으니

Verse:
주님이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으니
부르심 따라서 나 살기원해
거룩한 나라요 주께서 택한 백성이니
주를 의지하여 담대함으로 주님의 빛

Chorus:
비추게 하소서 어둔 세상 가운데
거룩함으로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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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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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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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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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등불을 가지고 어느 곳에 사용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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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7장
17:1 [미가의 개인 성소]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17:2 하루는 그가 어머니한테 이렇게 말하였다. ‘어머니, 전에 잃어버린 은화 1100개를 기억하시지요 ? 그걸 잃어버리시고 훔쳐 간 도둑에게 저주를 퍼부으신 걸 제가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요. 어머니, 사실은 제가 그 돈을 훔쳤어요. 여기 이렇게 돈이 있잖아요 ?’ 그러자 그 어머니가 대답하였다. ‘아이구, 이 자식아 ! 여호와께서 그 저주를 복으로 바꾸어 주시길 바란다’
17:3 미가가 은화 1100개를 어머니한테 돌려드리자 어머니가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내려 주시도록 내가 이 돈을 주께 바치겠다. 이 돈으로 신상을 새기고 금속을 덧입혀 모셔 놓자. 나는 이 돈을 너를 위해 쓰겠다.’
17:4 미가의 어머니는 그 은화 가운데서 200개를 은장이에게 주었다. 은장이는 그 돈으로 신상을 새겨 금속을 덧입혔다. 미가는 그 신상을 가져다 자기 집에 모셔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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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지금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여 언약 백성 삼으시고 그 백성된 삶의 길을 주어 보낸 사명자로서
이 열방이 나아갈 바와 살아갈 바를 알리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세상의 욕심과 욕정의 길을 따라 살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하나님은 언약한 백성을 믿으시고 우리에게 빛을 주셔서 어두움을 밝히라고 하셨다.
우리에게 등불을 주신 것이다.
그런데
그 빛을 든 자들이
어둠 속에서 헤매는 이들이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밝히는 삶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 스스로에게 필요한 것만을 찾는 삶을 산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레위지파가 온 백성들 속에서 함께 살아가며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가르쳐
이 보냄을 받은 사명자들이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그릇된 길로 가지 않게 하는 사명을 맡았는데…
이들이
나아갈 바를 밝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 생각대로 사는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살게 하기 위해
저들의 장단에 맞추고
들어오는 대가를 위해 그런 삶을 더더욱 부추기는 삶을 산다면…
마치 도둑에게 곡간창고를 맡기고…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 되고 마는 것이다.

성도라면 누구라도 빛이요 소금이다.
그래서
이 세상 속에서 어둠 속을 헤매는 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생명으로 나아가는 빛을 드러내어
함께 영생의 길로 나아가는 자다.
그래서 성도는
세속이 추구하는 것에 휘말려서는 안되고
이 세상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와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녀이기에 주신 하나님 나라의 법도와 규례가 주는 가치와 방법을 따라 살아가야 한다.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이런 정체성을 잊지 말고
당연히 세상의 그 어떤 사람들보다 부지런하게 살아가되
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주님이 주신 거룩한 사명을 이루어가는 삶이 되는 길로 나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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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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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여 주시고 언약 백성 삼으셔서 이 어둠의 세상 속에 빛으로 보내셨는데… 내가 이 어둠 속에 있는 자들에게 영생으로 나아갈 빛을 밝히는 삶이 아니라… 저들과 더불어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욕심을 따라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의 빛을 받은 자인데… 그래서 그 빛을 밝히지 않으면 이 온 세상이 어둠 속에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않고… 내게 주신 빛을 등경 위에 두어 내가 보냄을 받고 살아가는 곳에 속한 모든 이들이 참으로 나아갈 길을 비추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빛된 삶은 구별된 몇몇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은혜를 입은 성도라면 누구라도 참된 빛된 삶을 살아야 함을 잊지 않고… 늘 나의 부족함을 핑계로 불순종의 자리에 머물지 않고… 부족해도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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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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