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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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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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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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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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들고 세상으로
Verse1:
우리 영혼에 주가 주신 꺼지지 않는 빛이 있네
오직 주님께 우릴 드릴때 그 빛을 밝혀 주시리라
Chorus: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내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Verse2:
절망에 빠진 형제의 맘에 꺼져만 가는 빛을 보네
주님을 떠나 방황하는 자매도 그 빛의 생명 잃어가네
Verse3:
우리 맘 속에 밝게 빛나는 주를 향한 사랑 빛이 있네
그 빛 모아 주께 기도드릴때에 응답하시니 신실하게
End:
이제 일어나 연약한 자들 그들의 아픔 감싸주라
내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내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비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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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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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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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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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보내신 사명의 삶이 ‘힘’이 되는가 ‘짐’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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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7장
17:1 [미가의 개인 성소]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17:2 하루는 그가 어머니한테 이렇게 말하였다. ‘어머니, 전에 잃어버린 은화 1100개를 기억하시지요 ? 그걸 잃어버리시고 훔쳐 간 도둑에게 저주를 퍼부으신 걸 제가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요. 어머니, 사실은 제가 그 돈을 훔쳤어요. 여기 이렇게 돈이 있잖아요 ?’ 그러자 그 어머니가 대답하였다. ‘아이구, 이 자식아 ! 여호와께서 그 저주를 복으로 바꾸어 주시길 바란다’
17:3 미가가 은화 1100개를 어머니한테 돌려드리자 어머니가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내려 주시도록 내가 이 돈을 주께 바치겠다. 이 돈으로 신상을 새기고 금속을 덧입혀 모셔 놓자. 나는 이 돈을 너를 위해 쓰겠다.’
17:4 미가의 어머니는 그 은화 가운데서 200개를 은장이에게 주었다. 은장이는 그 돈으로 신상을 새겨 금속을 덧입혔다. 미가는 그 신상을 가져다 자기 집에 모셔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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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금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백성의 사명을 가지고 보냄을 받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 정체성에 맞는 빛을 밝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이 보내신 그 사명과 정체성을 잊고
오늘 본문의 미가처럼
뭔가 종교성은 있으나 하나님을 내 마음대로 해석하고
그래서 내 생각과 느낌에 옳은 대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되돌아보자.
사명의 땅 가나안의 주인이 되어
이제 비로소 최고의 도약을 이룰 수 있는 이 때…
무엇이 순식간에 이 사명의 백성들을 이렇게 만들고 말았을까?
말씀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맛보며
감격하고 감동하여 사명의 길을 걷고자 결심할 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
왜 이렇게도 순식간에… 하나님이 주신 사명대로 사는 것이 ‘힘’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짐’이 될까?
그 원인에 대해 분명하게 지적하는 성경 구절이 나오지는 않지만
본문의 내용의 정황으로 보아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성도의 정체성을 잊었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시내산의 법도와 규례를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확실하다.
성도가, 사명자가
정체성을 잊는 순간
모든 것이 빗나가기 시작한다.
삶의 우선순위도 뒤바뀌고
삶의 목적도 뒤바뀌고
삶의 방법은 결과가 좋으면 다 좋다는 식으로 변질되고 마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본문에 나오는 인물들과 같이
정체성을 잊고 사명을 잊어
결국 하나님을 자기가 원하는 수호신 드라빔으로 만드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분명하고 정확하게 주신
자신의 정체성과
하나님이 말씀하신 법도와 규례를 온전히 알아
하나님께서 기대하고 어둠을 밝히러 보내신 빛, 등불을 환히 비추는 삶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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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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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분명한 하나님의 자녀요 빛된 정체성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언약백성 삼아 각자의 사명의 땅으로 보내주셨는데… 시간이 흐르며 하나님과의 관계에 소홀하고 눈에 보이고 느끼는 세상을 가까이함으로… 결국 주신 사명의 삶보다 내 사적인 삶에 더 치중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사람은 돈보다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 때 진정한 힘을 얻는 존재인데… 하나님께서 주신 살아야 할 이유, 이 사명대로 사는 성도의 삶이 ‘힘’이 되지 않고 ‘짐’이 되고 있지는 않은지 나를 돌아보아… 내가 이 땅에 존재하여 살아야 할 이유인 이 사명으로 ‘힘’을 얻고… 나아갈 바를 향해 기쁨으로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사명을 잊는 순간… 방향을 잃고 푯대를 향한 삶이 아니라… 아무 곳으로나 기분따라 가도 그곳이 목적인 것 같은 지옥같은 삶이 되는 것을 잊지 않고…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있게 하신 이 귀한 사명을 항상 잊지 않고 되새기는 삶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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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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