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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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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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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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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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Verse: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가야 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가네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나 여전히 부족하나
나를 부르신 주의 그 사랑 그것을 믿으며 가네
Bridge: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Chorus: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예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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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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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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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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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믿음의 삶으로 부름을 받았지 종교적 삶으로 부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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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8장
18:1 [단 지파가 새 보금자리를 찾다] 이때에는 이스라엘에 아직 왕이 없었다. 단 지파는 아직도 살아갈 땅을 유산으로 분배받지 못하여 어디에 가서 살아야 좋을지 몰라 이리저리 떠돌아다녔다. 이때까지도 단 지파는 자기네 몫으로 땅을 분배받지 못해 정착하지 못한 것이다.
18:2 그래서 단 지파 사람들은 자기 지파 사람들 가운데에서 용맹스러운 다섯 사람을 소라와 에스다올에서 뽑아 어디가 좋은지 알아보라고 보냈다. 그들이 에브라임 산악지대를 돌아다니다가 마침 미가의 집에 다다라 거기서 밤을 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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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사명을 따라 보냄을 받은 곳곳에서 살아갈 때
이 사명의 삶으로 말미암아 힘을 얻고 있는지…
아니면…
이 사명대로 사는 삶이
그저 내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는 짐이 되고 있는지…
솔직하게 되돌아보자.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현장에서
단지파의 경우처럼
너무도 강하게 느껴지는 아모리 족속과 같은 저항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편안한 곳으로 보내신 것이 아니라
이런 강하게 저항하고 법도 없이 덤벼드는 악하고 어두운 곳으로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실은 분명 힘들 것이다.
그러나 이 때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만난 적들이 얼마나 강하고 완강한가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약속을 주셔서 이런 사명의 터에 보내셨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싸우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싸우며 나아가는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고린도전서 1장
1:26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여러분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그리스도의 부름을 받은 여러분 가운데 과연 유명한 사람이 있습니까? 권력을 잡은 사람이 있습니까? 부자가 있습니까?
1:27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어리석고 아무 쓸모 없어 보이는 여러분을 일부러 선택하셔서 이 세상에서 현명하고 훌륭한 자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1:28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업신여김을 받는 하찮은 사람들을 불러 쓸모 있게 하심으로써 이 세상에서 위대하다고 하는 자들을 아무 것도 아닌 자로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을 믿고 믿음의 싸움을 하는 사람들이다.
가나안 땅에 들어간 12지파가 다 이런 똑같은 사명을 가지고 보냄을 받은 존재들이었다.
그런데
미가의 집안과 같은 일이 벌어지고
단지파와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하나님이 직접 주신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잊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처한 환경과 상황이 우리를 이렇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명을 가진 내가 정체성을 잃은 탓이고…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약속을 잊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심과 같이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냄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앞 길이 평탄하여지고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는 모든 일이 잘 풀려서 안 되는 일이 없는…
그런 축복 된 삶을 살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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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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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약한 것을 아시면서도 믿음으로 살아갈 때 승리하게 되는 너무도 놀라운 축복을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어둡고 거친 땅에 나아가 빛과 소금이 되라 하셨는데… 그 어둠 속에 빛을 비추지 않고 그 어둠이 힘이 세고 완강하다 핑계를 대며… 내가 편하고 쉬운 길을 찾아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것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으로 부르신 것이지… 자신의 실력과 능력을 가지고 스스로 이겨야만 생존하는 곳으로 부르신 것이 아님을 잊지 않고… 그래서 다가오는 어떤 어려운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기죽지 않고… 더더욱 믿음의 깃발을 높이 들고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내가 누구인지 하나님의 창조 안에서 바른 정체성을 가지지 않으면… 어떤 성공적인 삶이 다가오는 것 같아도 결국 무너지고…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을 잊지 않고… 다른 그 무엇보다 말씀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바르고 온전히 아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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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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