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comments yet

6월 7일 (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존재가 되었지 하나님이 되지 않았음을 잊지 말라!!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It is well with my soul

Verse 1:
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
When sorrows like sea billows roll
What ever my lot you have taught me to say
It is well, it is well with my soul

Verse 2:
Though the devil will ruin, though trials may come
Let this blessed assurance control
That Christ has regarded my helpless estate
And He shed His own blood for my soul

Chorus:
It is well(It is well), with my soul(with my soul)
It is well, it is well with my soul

Verse 3:
But Lord, ’tis for Thee, for Thy coming we wait,
The sky, not the grave, is our goal;
Oh, trump of the angel! Oh, voice of the Lord!
Blessed hope, blessed rest of my soul.

Verse 4:
And Lord haste the day when my faith shall be sight
And the clouds be rolled back as a scroll
The trump shall resound and the Lord shall descend
Even so, it is well with my soul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말씀
.
하나님과 함께 하는 존재가 되었지 하나님이 되지 않았음을 잊지 말라!!
.
창세기 11장
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11: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1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11: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11: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

.

.

.

.

오늘 하루
내 안에 도사리고 있는 자만과 교만과 욕심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 다스려지고 있는지…
아니면…
나도 모르게 불쑥 불쑥 고개를 내밀며…
다른 이들을 낮추어보고… 자기를 옳다 높이며…
은근히 다른 사람들의 칭찬을 당연히 여기면서…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사람들은 본능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순수함과 선하게 살고자 함과 서로 협력하며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들도 있다.
그래서
어린 아이 때는
비록 본능적인 욕심을 부릴 때도 있으나
대부분 남을 배려하고… 순진하고 순수하여… 경쟁심없이 남을 돕고… 함께 선한 길을 가고자 하는 태도들이 있다.
그런데
그것이 어떤 환경과 상황이 다가와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점차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욕심으로…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 자신 만을 위한 삶들로 변질되어 간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언제인지 단정하기 힘들다.
아이들의 시기에서부터도 심하게 나타나는 사람들도 있고…
어른이 되어서도 오래도록 그런 본능들이 잘 드러나지 않고 좋은 성품으로 살아가는 이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렇게 선해 보이는 사람들도
자신이 위기에 처하게 되거나…
자기보다 못한 것 같은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되면…
언제라도 마음 속에서 분노가 일어나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비웃고 짓밟으며… 무시하고 짓누르고자 하는 본능이 튀어나온다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인격적인 존재이기에 그럴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거나 그런 마음이 올라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본능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인데
그러나 하나님께서도 그런 가인에게
그런 마음을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말씀 따라 다스지지 않으면
죄가 문 앞에 도사리다가 급기야 너를 집어 삼키고 말 것이라고 하셨던 것을 잘 기억하여
우리에게 문득 문득 올라오는 교만하고 죄악 된 생각들을
우리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바르고 온전하게 다스리고
그런 연약한 모습을 볼 때마다
더욱 더 겸손히 기도하며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양심과 마음 안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고 알 수 있도록 창조하셨다.
그래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전능자의 존재에 대해 인식하고 두려워하는 마음들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의 존재를 느끼도록 만든 감각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기 욕심대로 행하는 것을 지지할 우상을 찾고 만든다면
그것이 바로 선악과의 사건이요, 바벨탑의 사건이 되어 결국 우리를 죽음의 올무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것이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되고자 하고…
가인이 하나님의 뜻을 노골적으로 어기고…
니므롯이 또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그런 일들이…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인간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피조물됨을 잊지 않게 하시고 성경으로 기록하여 주신 것을 잊지 말고
나 또한 이미 타락한 세상에서 살아가며
날마다 때마다 말씀 앞에서 서서 말씀의 가치대로 살고자 하지 않는다면 쉽게 무너지고 넘어지는 존재임을 기억하여 겸손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날마다 말씀의 자리에 나아가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인정하는 예배자로 서서
그 말씀이 이끌어 주는 곳으로 바르게 따라 나아가며…
보냄을 받은 곳에서 부지런히 성령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갈 수 있는 하나님의 왕 같은 제사장다운
빛과 소금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로보트나 인형이 아니라… 정말 스스로 생각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는 신과 같은 존재로 만들어주셨는데… 그러나 우리 피조물들은 절대 하나님이 될 수 없는 존재임에도… 마치 내 스스로가 신이 된 것처럼… 늘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 꿰차려고 하는 그런 교만한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나… 늘 사람들을 판단하고… 비웃으며… 나를 높이고 남을 낮추는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인간임을 잊지 않고… 더욱 더 힘써 주의 말씀으로 겸손한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신이 되고자 하는 에덴동산에서부터 바벨탑의 반역이나…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노골적으로 욕심을 따라 살아가는 가인의 이야기가… 그저 성경의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의 세계 속에서… 나의 안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더더욱 더더욱 말씀으로 겸손한 십자가의 길, 예수님이 먼저 가신 그 길을 따라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호주멜버른한인교회, #멜버른시티교회, #멜버른시티주일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온라인예배, #멜버른시티교회온라인예배, #가정예배, #교회방향, #존재목적, #5차연대기적성경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