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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목) 내가 하나님이라고 하는 욕심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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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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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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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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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급한 내 맘

Verse1:
갈급한 내맘 만지시는 주 사랑과 노래 드리기 원합니다
주 사랑해요 주 찬양해요 높고 거룩한 주 날 만져주시니
이전과 같지 않으리

Chorus:
주 사랑해요 영원히 찬양해 예수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 드려요
주 사랑해요 영원히 찬양해 예수
신령과 진정으로 경배 드려요

Verse2:
매일 주님과 함께 지내며 주의 부르심 주 마음 알기 원해
내 모든 호흡 주께 속했네 주의 부르심 주마음 알기원해
내 생명 주께 속했네

Bridge:
And with the song
We’ll lift the name of Jesus higher
And with a shout
We’ll rise up one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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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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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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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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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나님이라고 하는 욕심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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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1장
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11: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1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11: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11: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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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하나님을
나를 창조하신 나의 창조주요 주인으로 알고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지…
아니면…
바벨탑 사건을 벌였던 사람들처럼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 내가 원하는 대로 하기 위해 필요한… 어떤 막강한 신이 필요해서…
이 종교의 길을 걷고 있는지…
좀 깊이 있게 되돌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창조한 사람들 누구든 분명히 하나님께 가야만 채움을 받는 영적 갈증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다 각자의 방법으로 그 영적 갈급함을 채울 것들을 찾고 있다.
돈으로… 종교로… 권세로… 인기로…
마약으로… 술담배로… 명품으로… 섹스로… 동성애로… 높은 학력으로…
좋은 차로… 좋은 옷으로… 드높은 명예로…
이런 것들이
얼핏 보면 그냥 우리네 삶 같아 보이지만 사실 영적인 갈급함으로 인해
그 이유를 모르고 뭔가 만족을 위해 추구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이런 것으로는 절대로 절대로 영적인 갈급함을 채울 수 없다.
이것은 다 니므롯으로부터 시작된 바벨탑을 쌓고 또 쌓아 결국 심판의 자리로 속히 가게 되는 것일 뿐이다.

우상숭배의 핵심은
결국 자신이 하나님이 되겠다는 것이다.
자기가 하나님이 되겠다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섭리와 그 말씀을 따라 살지 않고
내 느낌과 감정과 생각대로… 한치 앞도 모르는 내 마음대로 살아가겠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 여러가지 다른 이름으로 등장하고…
다 다른 방법을 추구하는 것 같지만…
결국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 다른 것들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존재가 되고 말겠다는 것이다.
이들이 대부분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성경을 본다고 하는데
저들이 만들어내는 열매들은 쓴 열매요 쓴 뿌리들뿐인 것은
결국 자기 욕심대로 해석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하는 바벨탑을 쌓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바르게 바라보지 못하고
하나님을 자신이 원하는 사람들의 부흥과 재산축적과 쉽게 남을 이기고 머리가 되려는 것에 이용하고자 한다면
우리도 이 시대에 손가락질 하는 그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고
내가 보냄을 받은 그곳… 나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과 학업과 모든 가까운 관계 속에서부터
겸손함으로 우리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는 거룩한 증인 된 삶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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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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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우리를 창조하시고 너무도 귀한 자유를 주시고 의지를 주셨는데… 이 자유로 선한 일을 도모하지 않고… 내 만족과 유익을 위한 것에만 사용하며… 욕심스런 길을 걷기 위해 별의 별 변명과 핑계를 대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내 만족을 위한 길을 걷기 위해 남편도 아내도 자식도 필요없다는 식의… 오늘날 너무도 심각한 바벨탑을 쌓아가는 이 세대들을 보며… 그런 길을 따라 끌려 다니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을 받은 거룩한 제사장다운 존재답게… 나를 보내신 곳에서 참된 믿음의 길 걷기 원합니다.
  • 우상숭배는 욕심의 열매고… 그렇다면 욕심이란 결국 내가 하나님이 되어 내 마음대로 살겠다는 결단이고 가인의 고집인 것을 잊지 않고…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심을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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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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