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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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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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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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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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Verse: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나의 말엔 주가 주신 진리로
나의 눈에 주의 눈물 채워 주소서
내 입술에 찬양의 향기가
두손에는 주를 닮은 섬김이
나의 삶에 주의 흔적 남게 하소서

Chorus: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하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에게
순교자의 삶을 사는 이에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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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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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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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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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을 ‘자극’하는 문화의 힘은 본능을 ‘제어’하는 종교보다 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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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1장
11:21 또 그의 왕위를 이을 자는 한 비천한 사람이라 나라의 영광을 그에게 주지 아니할 것이나 그가 평안한 때를 타서 속임수로 그 나라를 얻을 것이며
11:22 넘치는 물 같은 군대가 그에게 넘침으로 말미암아 패할 것이요 동맹한 왕도 그렇게 될 것이며
11:23 그와 약조한 후에 그는 거짓을 행하여 올라올 것이요 소수의 백성을 가지고 세력을 얻을 것이며
11:24 그가 평안한 때에 그 지방의 가장 기름진 곳에 들어와서 그의 조상들과 조상들의 조상이 행하지 못하던 것을 행할 것이요 그는 노략하고 탈취한 재물을 무리에게 흩어 주며 계략을 세워 얼마 동안 산성들을 칠 것인데 때가 이르기까지 그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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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결국 이 세상에서
사람에게 협박을 가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진 자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이들이 믿음으로 더 강하여 져서 용맹을 떨치게 된다는 이 사실을 붙들고
각자의 삶의 터에서
믿음의 용맹스러운 빛 된 백성들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
성경과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야 하고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늘의 백성답게 살 수 있도록 주신 시내산 언약, 신명기 언약을 잘 알아야 한다.
우리는 새 언약의 백성이다.
언약 백성답게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이 땅에서 당신의 자녀답게 살 수 있도록 주신 가이드…
그 말씀을 바르고 온전하게 알아서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믿음으로 분연히 일어설 수 있는 우리가 되자.

헬레니즘의 문화가
로마라는 나라의 정신세계를 주도했었다.
로마는 힘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 정신은 헬레니즘의 문화와 사상이 주도했다고 역사가들은 말한다.
로마가
세계 곳곳을 힘으로 누르며
길을 뚫어 로마로 통하게 하여
그 길을 통해 군대들이 가는 곳마다 헬레니즘의 문화사상이 온 세계를 덮어 버리도록 한 것이다.
그 당시 야만인이었던 지금의 유럽 사람들이
결국 그 발달된 문화를 누리고 싶어서 로마를 향해 달려들고 모여 들었다.

헬레니즘의 문화…
오늘날로 말하면 지금 포스트모더니즘의 문화는 말없이 강하다.
사람들의 입맛에 딱 맞는 맛있는 유혹의 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조차…
그 당시 유대인 리더들조차…
그 문화에 젖어 들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그 발달되어 보이는 문화를 스스로 유대 공동체 속에 심겠다고 서로 손들고 나설 정도였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서 교회들 또한 다를 바 없음을 본다.
교회의 유명한 지도자들이 그런 문화들을 앞다투어 교회로 들여오면서 인기를 얻고 사람을 모으곤 한다.

깨어 분별하여야 한다.
오늘날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에피파네스 같은 사탄의 문화가
정신없이 우리의 아이들로부터, 젊은 청소년, 청년들의 생각과 삶을 파고들어 물들이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의 성도들에게 자녀들을 교육하게 하셨다.
자녀들이란
어린 세대, 아직 저들의 가치가 굳어지지 않은 상태…
그래서 어떤 것으로든 쉽게 물들 수 있는 그런 상태를 말하는데…
바로 그런 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을 바르게 심으라고 하시는 것이다.
사람들은
어려서 자기가 속해 살아온 공동체의 문화를
그대로 배우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어려서부터 우리 아이들을 철저히 그리스도의 문화 안에서 자라게 해야 한다.
헬레니즘의 문화 다 젖어 버린 교회문화가 아니라
오직 말씀의 중심이 된 하나님의 문화,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 안에서 자라게 해야 한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오늘 하루
우리가 처한 곳에서 세상의 문화에 감염되는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문화를 우리의 친구, 공동체 속에 전달하는, 전염시키는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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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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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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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서 맑고 깨끗한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도록 자리잡도록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면서도… 자녀교육에 게으르고, 말씀을 바르게 알아가는 일에 나태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알지도 못하면서… 세상의 문화를 교회 안으로 들여와야 전도할 수 있다고 하면서… 마카비 시절 공동체 안으로 헬라의 세상 문화를 전파하던 야손이나 마넬라우스 같은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진심을 알리는 교회 교육에 집중하기 원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어린 아이들, 청소년들, 청년들의 마음 속에 세상의 문화가 아닌 그리스도의 문화를 심어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모으는 교회와 성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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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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