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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월) 세상의 악취가 되겠는가?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겠는가?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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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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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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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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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Verse: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너는 그리스도의 편지라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너를 통해 *생명이 흘러가리
너를 통해 *생명이 흘러가리
 
*사랑이, 기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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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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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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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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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악취가 되겠는가?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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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장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12: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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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내가 보냄을 받아 살아가는 그 어떤 곳에서든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고, 나는 어떤 가치를 따라 살아가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기 바란다.

우리가 살아온 삶의 발자국들은
남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선택하여 살아온 흔적들이다.
자칫 잘못 생각하면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정론’에 대해 착각하여 자신의 삶을 ‘운명론’처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면
아브라함을 비롯한 모든 성경의 인물들이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에 의해 저들에게 주어진 운명을 그렇게 살았다고 착각하게 되는 일이 뒤따르게 된다.
그것은 성경이 말씀하는 ‘예정론’이 아니라 일반적 다른 종교들이 말하는 ‘운명론’일 뿐이다.

이슬람이 생각하고 믿는 바가 ‘운명론’이다.
저들의 ‘운명론’이란
알라는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으며 내일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지…
인간의 상황 하나하나, 언행 하나하나, 생명의 기간과 운명을 모두 다 알고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꾸란 29:62, 6:59, 22:70).
또한 알라는 자신이 창조한 모든 것에 운명과 숙명을 결정해 두었다(꾸란 54:49, 57:22).
심지어 알라는 사람을 방황하게도 한다.
꾸란에는 알라가 자신이 선택한 사람을 구원으로 이끌지 않도록 결정할 수 있다고 말한다(꾸란 16:93; 13:27; 25:9).
이슬람에서 심판의 날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 운명론이다.
꾸란에서 인간의 운명은 모두 결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알라가 결정하고 인간은 따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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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누구시고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바르게 알지 못하면
이와 똑같은 운명론적 논리에 빠지게 되고 그것이 우리의 믿음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

그래서
창세기에 나오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믿음의 선배들의 이야기를 잘 살펴 나가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이끄시는 방법이 무엇인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를 바르고 온전히 알아서…
참된 믿음의 길을… 하나님의 말씀 따라… 스스로… 기쁨과 감사로 걷는 우리의 삶이 되기 바란다.

내가 말씀 따라 믿음으로 걸은 그 길에서 향기가 날 것인지 악취가 날 것인지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내가 살아가는 삶의 어떤 환경과 환경 속에서도 믿음의 가치를 따라 걷고자 하는 결단과
그 결과로 인한 순종에 달려 있다.
순종의 길을 걸어 자신이 살아가는 삶의 그 어떤 곳에서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는
거룩한 빛과 소금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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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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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내게… 내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고 빛과 소금이 되어… 이 열방의 백성들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알게 하는 왕 같은 제사장의 길로 나를 부르셨는데… 내가 보냄을 받은 곳에서 왕 같은 제사장의 삶을 살기보다…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살기보다… 나의 욕심과 욕정을 따라 살고자… 핑계와 변명을 대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나를 어떤 프로그램 된 로보트처럼 만드시지 않았고… 나로 하여금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종교적 규율이 아닌 자발적으로 말씀의 가치를 따라… 스스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존재로 세우신 것을 잊지 않고… 내가 선 삶의 곳곳에서 하나님의 백성다운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내가 걸어가는 삶의 곳곳에서… 종교의 악취를 풍기는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하나님 닮은 창조의 백성답게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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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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