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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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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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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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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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보좌 앞에 나아가
Verse1:
주님 보좌 앞에 나아가
참된 안식과 기쁨 나 누리겠네
경배하며 주의 얼굴 구할 때
신실 하신 주님 찬양해
Verse2:
기도 들으시는 하나님
폭풍 속에 내 등불 내 노래시라
주의 날개 아래서 내 쉬리니
신실 하신 주님 찬양해
Chorus:
신실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주
나의 주 하나님은 신실하신 주님 X2
Verse3:
평화 내려주신 하나님
나로 고통받는 자를 위로 하게 하소서
나의 평생에 주의 사랑을 전하리
신실 하신 주님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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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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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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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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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항상 신실하셨고 영원히 신실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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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0장
10:1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짓눌렀던 애굽 사람들의 손아귀에서 너희를 구해 주지 않았더냐 ? 또 너희를 못살게 굴던 아모리와 암몬과 블레셋 사람의 손아귀에서 너희를 건져내지 않았더냐 ?
10:12 또한 시돈과 아말렉과 마온 사람이 너희를 괴롭힐 때에도 내게 간절히 애원하기에 너희를 건져내 주지 않았더냐 ?
10:13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저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겼다.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여 주지 않을 것이니, 14 너희가 선택한 신들에게나 가서 부르짖어라. 너희가 괴로울 때에 그들에게 가서 구원하여 달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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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어떤 성도로 살아가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기 바란다.
사사시대의 이 백성들…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사명자 된 성도들인데…
성도인 나는 지금 내가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자신을 살펴보아야 한다.
나는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하루 이틀 멀리하다가
이제 그 말씀과 멀리 떨어져
보냄을 받은 정체성도 희미하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의미도 몰라
내가 원하는 하나님을 만들고 있지 않은 지…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명의 삶을 하루 하루 살아가기 보다
하나님을 내가 원하는 것들을 구해오게 하는 그런 마술램프 속의 지니, 바알, 아세라처럼 취급하며 살고 있는지…
자신의 삶의 현장을 정직하게 살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그 벅찬 감격으로 받은 사명의 길이
언제부터인가 삶의 여러가지 이유들로 힘겹다 못해 귀찮아지고 있는가 돌아보아야 한다.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순종하려고 하는 영적인 의지가 없어지고
모든 상황과 환경… 심지어 하나님께서 편안히 거할 처소를 주시고… 직장을 주신 것으로 인해
오히려 더 게을러지고
하나님이 부르신 사명의 길에 서는 것에 있어
핑계와 변명이 많아지지 않았는지
되돌아 보아야 한다.
이것은 무서운 심판의 결과를 만들고 만다.
사사시대의 이런 삶의 패턴이
하나님의 임재를 약속받은 예루살렘 성을 중심으로 살던 남 유다지파를
결국 패망과 포로의 시대로 이끌고 말았다.
사사시대 당시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았는데 이 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결국 사망의 길을 주고 말았다.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가면서도 아직까지 내가 심판을 받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돌아올 기회와
다시 사명의 자리로 나아갈 기회를 주시는 연고임을 잊지 말라.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셨다.
그런 하나님의 진심을 망녕되게 생각하지 말자.
사 50:1 [이스라엘의 비난과 하나님의 답변] 포로생활에 지친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예언의 말씀을 믿지 않았다.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고 잊으셨거나 더 이상 구원할 능력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렇게 답변하셨다. ‘내가 너희의 어머니 이스라엘을 버렸느냐 ? 예루살렘을 잊어버렸느냐 ? 내가 시온의 백성과 결혼하고도 이혼한 일이 있더냐 ? 이혼 증서가 있으면 내놓아라 ! 또 내가 누구에게 빚을 져서 자식들을 노예로 판 것도 아니다. 너희 자신의 허물때문에 너희가 지금 노예로 팔려 와서 고생하고 너희가 범죄하였기 때문에 너희의 어미인 이스라엘이 쫓겨나서 포로로 잡혀간 것이다.
50:2 왜 아무도 내 앞에 나서지 못하느냐 ? 너희가 왜 대답하지 못하느냐 ? 내가 너무 힘이 없어서 너희를 구원하지 못하거나 나의 팔이 너무 짧아서 너희를 해방시키지 못하겠느냐 ? 내가 한번 꾸짖으면 바다도 마르고 세상의 모든 강물도 잦아들어서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한다.
50:3 나는 드넓은 하늘도 캄캄하게 가리워 하늘이 마치 검은 보자기로 가리워진 것처럼 어둡게 할 수도 있다.’
하나님은 항상 신실하셨고 영원히 신실하실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여러분의 삶의 현장… 그 사명의 현장에서…
리더의 자리에서…
성도의 자리에서…
부모 된 자리에서…
친구 된 자리에서…
신실하게 하나님과 언약한 언약의 백성다운 사명의 삶을 성실하게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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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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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늘 선한 마음으로 나를 대해 주시는데… 하나님의 그 선한 마음과 우리가 죄를 지어도 참아주시며 돌아오게 하는 신실한 사랑을 우습게 여기고… 결국 내가 원하는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늘 나에게 신실하게 대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해 이용하는 삶을…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을 때 누구라도 살아가게 될 수 있음을 잊지 않고… 성실하게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말씀을 날마다 가까이 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변함없음을 잊지 않고… 오늘도 내가 보냄을 받은 삶의 현장 곳곳에서 하나님이 보내신 거룩한 사명자로, 열방의 제사장으로, 거룩한 백성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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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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