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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목) 하나님이 주신 법도와 규례는 생명을 살리고 회복케 한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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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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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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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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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며 왕께 노래 부르리

 
Verse:
기뻐하며 왕께 노래 부르리
소리 높여 할렐루야 부르리
주님 앞에 나와 찬양 드리며
우리 주님과 함께 기뻐하리라

Chorus:
나의 창조자 나의 구원자
가장 귀한 나의 예수님 찬양합니다
나의 치료자 나의 선한 목자 되신 주
예수 나의 주 찬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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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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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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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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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법도와 규례는 생명을 살리고 회복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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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3장
3:7 보아스가 저녁을 먹고 나서 마음이 흐뭇하여 곡식단을 쌓아놓은 가리 곁에 잠자리를 정하고는 그곳에 누웠다. 룻이 가만히 다가가 그 발치께를 들치고 누웠다.
3:8 보아스가 잠을 자다가 한밤중에 웬 여인이 발치께에 누워 있는 것을 알자 깜짝 놀라서 몸을 돌렸다.
3:9 ‘누구요 ?’ 보아스가 소리치자 ‘어르신네의 비녀인 룻이에요. 어르신네는 우리 집안을 맡아주셔야 할 분 아닌가요 ? 이 몸을 어르신네 옷자락으로 감싸주세요’ 하고 룻이 말하였다.
3:10 그제서야 보아스가 이렇게 말하였다. ‘모압댁, 여호와께 복받길 바라오. 댁이 어지간하면 가난하든 부유하든 젊은 남자를 따라갈 법도 한데 그렇게 하지 않는구려. 이렇게까지 지성으로 어머님을 모시려고 하다니 ! 이전보다 어머님을 모시는 효성이 더 갸륵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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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위험을 알리며 돌아오라 하시는 음성을
강단을 통해서나…
함께 하는 지체들, 리더들을 통해 들게 될 때…
나오미와 같이 그 부르심을 외면하고 회피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사는 삶의 태도인지…
아니면
룻과 같이
비록 그 하나님의 심오한 모든 것을 알지 못해도
그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의 사랑을 보이시기까지 인간들을 살리고자 하시기에
기꺼이 그런 하나님이라면 뒤돌아보지 않고 믿음으로
그 말씀대로 순종하고자 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태도를 가졌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하나님은 우리를 ‘쉬운 길’이 아니라 ‘바른 길’로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십자가로 가는 골고다 길로 인도하시지
지옥으로 가는 넓고 편안하며 아무런 수고와 땀도 없이 살아가는 길로 인도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에게 보이는 현실의 상황과 환경의 어떠함이 아니라
그 어떤 상황과 환경이 우리에게 다가와도
그보다 먼저
우리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그 언약과 부르심의 약속을 바라보아야 한다.

나오미처럼
하나님의 도를 떠나 최악을 만났을 때
결국 회복되고 온전한 사명의 자리에 다시 설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약속으로 돌아와
그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사명의 길을 걷기 위해 말씀 그대로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교회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그 사명의 자리를 떠나지 말라.
그 자리로 돌아와
함께 우리에게 주신 그 약속과 사명을 감당할 때
내 자신을 비롯한 모든 절망했던 지체들이 소망을 얻고 더불어 사명의 자리에 힘있게 설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리더의 사명, 성도의 사명, 강단의 사명을 잊지 않는 우리가 되자.
부르심을 받고 보냄을 받은 각자의 삶의 터 곳곳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이 사명을 잊지 않고
그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원리를 따라 살아내는 여러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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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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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를 살리고 우리를 살리며 복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주셨는데 내 삶에서 그 법도와 규례가 주는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부담되고 싫다고 생각하며… 나오미처럼 그 하나님의 도를 떠나 세상의 도를 따르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내가 욕심으로나 실수로나 바닥을 치게 될 때… 그 바닥에서 회복하여 사명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은 다시 하나님의 부르신 그 법도와 규례를 따르는 순종의 삶 안에서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주님의 말씀과 명령 안에서 사는 것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교회 공동체를 통해 생명을 살리고 영생의 길, 회복의 길을 주기 위해 부탁하신 약속들과 책임들을… 성실하고 신실하게 감당하며… 어떤 어려움이 다가와도 보아스처럼 이 공동체를 떠나지 않고 함께 그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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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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