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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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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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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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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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믿음 없어도
Verse1:
내게 대단한 믿음 없어도 주를 따를만한 용기와 힘 없어도
나의 연약함 사용하시는 주님 나의 삶을 완성 하시네
Chorus:
모든 생활 속에 주와 동행하네
말하지 않아도 나의 맘을 아시네
날 위해 보이신 사랑이
오늘도 날 살게 하시네
나를 이끄시는 주님만 따라가네
Verse2:
나의 하루를 지켜 주시고 주의 사랑 안에 자라가게 하시네
나의 믿음을 사용하시는 주님 나의 삶을 기대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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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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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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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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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시험을 피하기 위한 기도가 아니라 감당할 믿음을 위해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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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4장
4:1 [보아스가 룻과 결혼하다] 보아스는 성문 위에 있는 마을회관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때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나오미의 가장 가까운 일가붙이가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 ! 보아스가 그에게 소리쳤다. ‘여보오, 이리 좀 올라와 보오’ 그가 올라오자
4:2 보아스는 마을 웃어른 열 분을 오시라고 하였다. ‘어르신네들, 여기에 앉으십시오’ 하자 그들이 자리에 앉았다.
4:3 보아스가 엘리멜렉의 집안을 책임져야할 가장 가까운 일가붙이에게 ‘잘아시다시피 우리 동기 엘리멜렉의 밭이 있지 않소 ? 그 밭을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팔겠다 하오.
4:4 여기 앉아 계신 여러분과 우리 마을 웃어른들 앞에서 나는 그대에게 분명히 해두어야 하겠소. 그대가 나오미 집안의 가장 가까운 일가붙이로서 책임질 의무를 다하겠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하시오. 그러나 그렇게 하지 못하겠다면 나에게 분명하게 말하시오. 그 의무를 다해야할 일가붙이가 당신말고는 나밖에 없어서 하는 소리요’ 하고 말하자 그 가장 가까운 일가붙이가 말하였다. ‘내가 그 의무를 다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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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룻기서에 등장하는
룻과 보아스와 나오미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삶은 누구를 닮았는지 차분하게 묵상하며 되돌아 볼 수 있기 바란다.
믿음으로 사는 삶은
현실에 다가오는 상황과 환경에 의해
하나님이 거룩하게 구별하여 보내신 존재의 목적이 흔들리지 않는 삶이다.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사명자로서의 삶은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와도
그 처한 삶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법도와 규례의 가치를 따라… 하나님의 의도대로 살아내는
보아스 같은 삶이다.
강력한 기도를 통해
다가오는 상황과 환경을 마술사처럼 변경시키는 것이 능력이 아니다.
무섭게 몰아치는 가나안 일곱 족속들의 폭풍과 같은 시험이 오지 않게 하기 위한 기도도 필요하겠지만
하나님께
그 가나안 일곱족속을 진멸하도록 명을 받은 성도로서의 기도는
이 무섭게 몰아치는 폭풍 속에서도
흔들릴 수 있으나
주신 사명을 놓치 않고
끝까지 믿음으로 감당하며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갈 믿음을 구하는 기도여야 할 것이다.
보아스는
나오미와 똑같이 흉년의 험한 시기를 맞았다.
그 때 나오미는 모든 것을 챙겨 자기가 살기 좋은 곳으로 떠나 버렸지만
보아스는 그 험한 사명의 터를 떠나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법도와 규례를 따라 자기를 희생하며 함께 하는 지체들과 헌신의 삶을 살았다.
자기의 욕심을 따라
마치 아버지의 재산을 챙겨 떠난 탕자와 같이 살다가 그것을 다 잃고나서 염치 없이 아버지에게로 돌아오는…
어쩌면 얄미울 수 있는 나오미와 같은 사람이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운운하며
자기가 살 방법을 추구하는 것 같아 보였어도…
다른 이유를 따지지 않고
기꺼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위해
그 스스로 많은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말씀의 가치대로, 하나님의 의도대로 살고자 한 사람이 보아스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매일의 묵상의 시간들을 통해 깊이 생각해 보며
우리가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보아스와 같은 믿음으로 살기 위해
부담되고
많은 대가가 지불되는 삶이 다가온다고 해도
기꺼이 하나님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갈 것을 결단하며
기꺼이 하나님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내는 여러분들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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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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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천국과 같은 땅으로 우리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하나님의 약속 없이는 이겨낼 수 없는 험란한 사명의 땅으로 보내셨는데… 이 어둡고 험한 사명의 땅에 와서 오히려 휴가를 즐기며 편리한 삶만을 추구하기 위해 하나님까지 내 뜻대로 동원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믿음따라 말씀대로 살고자 할 때… 보아스가 보여주듯이 값비싼 대가를 치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기꺼이 말씀대로 살기 위한 대가를 치를 결단과 각오를 가지고 하루 하루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믿음대로 살기 위해 함께 책임을 지고, 땀흘려 희생해야 하는 교회 공동체, 셀 공동체를 떠나지 않고… 함께 그 어렵고 무거운 순종의 짐을 기꺼이 지고 나아가는 보아스와 같은 삶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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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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