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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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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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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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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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들고 세상으로

Verse1:
우리 영혼에 주가 주신 꺼지지 않는 빛이 있네
오직 주님께 우릴 드릴 때 그 빛을 밝혀 주시리라

Chorus: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내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Verse2:
절망에 빠진 형제의 맘에 꺼져만 가는 빛을 보네
주님을 떠나 방황하는 자매도 그 빛의 생명 잃어가네
Verse3:
우리 맘 속에 밝게 빛나는 주를 향한 사랑 빛이 있네
그 빛 모아 주께 기도 드릴 때에 응답하시니 신실하게

End:
이제 일어나 연약한 자들 그들의 아픔 감싸주라
내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내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비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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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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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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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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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네비게이션으로 부름받은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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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장
12: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12: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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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들과 일하고 계시다고 생각해 왔는지 잘 되돌아 보자.

하나님께서 내 삶의 네비게이션이 되어 주셔서
내 삶의 모든 계획을 가지고 우리가 기도하면 이리가라 저리가라 하고 말씀해 주신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가?
그래서 내가 기도를 정성스럽게 하면 하나님이 나의 길을 알게 해 주실 것인데
내 정성이 부족해서
내가 그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듣지고 보지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결국 운명론에 뿌리를 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런 삶을 믿음의 삶이라고 생각해 오지는 않았는가?

하나님은 분명 하나님을 믿고 그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을 향한 뜻이 있다.
아브라함이 귀를 기울일 때 그를 보내기 원하시는 가나안이 있었다.
이집트에서 죽어가던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모세를 통해 귀를 기울일 때 그들을 보내기 원하시는 가나안이 있었다.
그렇게 본다면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을… 보내시기 원하는 가나안이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이제 과거 살아오던 죽음의 땅, 사망의 땅을 떠나 생명의 땅, 사명의 땅으로 옮겨진다는 것이다.
과거 아브라함이나 출애굽한 백성들은 확실히 지역을 옮기며 그런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지만
오늘날 우리는
분명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백성으로 거듭난다고 해도
우리는 여전히 우리가 살아오던 그 본토 친척 아비집과 친구들과 같은 문화 속에서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으로 우리의 상황과 믿음으로 살아가는 이 삶이 어떤 것인지를 확실하게 분별하지 못하면
우리는 미련한 다섯처녀처럼, 가룟유다처럼
부름을 받은 곳에서 길을 잃고 천국잔치에 참여하지 못하는 그런 존재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사실들을 듣기 싫어하지 말고
성경이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 초대를 받고도 천국잔치에 가지 못하는 상황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오늘의 내 삶에서 기생하는 게으름을 이길 수 있고
생각없이 그냥 남들이 가는 대로 살아가지 않고 바른 가치를 따라 나아가는 바른 힘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네비게이션이 되어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삶에서 어떤 곤란하고 어려운 상황과 환경을 만나도…
또는 우리가 너무도 좋고 성공적인 상황과 환경을 만나도…
그곳에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가지 않고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바른 경로를 만들어내는
말씀의 가치, 성경의 가치를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삶의 순간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결국 천국잔치에 이르는 삶을 살게 하신다.
이런 부르심을 잊지 말고
여러분들의 삶의 현장 곳곳에서
모든 이들에게 나아갈 바를 알게 하는
하나님의 가치로 만들어내는 생명의 길을 알게 하고 이끌어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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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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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삶을 운명적으로 프로그램하신 것이 아니라… 자유의지를 지닌 인격적 존재로 창조하셔서… 우리가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 살아가게 되어도… 생명의 길을 잃지 않고 결국 우리 하나님의 잔치에 올 수 있도록 하셨는데… 오히려 하나님을 네비게이션으로 만들어 나의 내일의 길이 무엇인지를 자꾸 알리라고 하는… 우상숭배와 같은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내가 어떤 삶과 환경을 만나도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는 바른 길을 만드는… 우리 하나님의 뜻과 마음이 담긴 이 성경을 바르고 온전하게 알아가기 원합니다.
• 내가 삶 속에서 만난 어떤 상황과 환경이라도… 그곳에서 길을 잃지 않고… 그곳에서 세상과 섞여 머물지 않고… 그곳에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고 알려주는 빛과 소금된 백성의 삶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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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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