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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월) 늘 닭처럼 땅만 보며 먼지 속에 모이 한 알을 찾고 만 있지는 않은가?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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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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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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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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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지치고

Verse: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Chorus: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Verse:
나 지치고 내 영혼 연약할 때 근심 속에 내 마음 무거워
주 오셔서 함께 하실 때까지 나 잠잠히 주님을 기다려

Chorus:
날 세우사 저 산에 우뚝서리 날 세우사 풍랑 가운데도
함께 하심 나 강하게 하네 날 세우사 모든 것 할 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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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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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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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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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닭처럼 땅만 보며 먼지 속에 모이 한알을 찾고만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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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1장/표준새번역
1:1 <고레스가 유다 포로 귀환을 허락하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왕위에 오른 첫 해이다. 주께서는 예레미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고레스는 온 나라에 명령을 내리고, 그것을 다음과 같이 조서로 써서 돌렸다.
1:2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은 다음과 같이 선포한다. 하늘의 주 하나님이 나에게 이 땅에 있는 모든 나라를 주셔서 다스리게 하셨다. 또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그의 성전을 지으라고 명하셨다.
1:3 이 나라 사람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은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그 곳에 계시는 하나님, 곧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라. 그 백성에게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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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의 안목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되돌아보라.
당장 지금 살기에 불편하고…
남들에 비해 부족하고 아쉬운 것들이 있어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보다
불필요하지만 남들이 가진 것을 가지지 못한 것에 마음이 꽂혀서…
더 크고 놀라운 축복의 세대를 보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 지…
늘 닭처럼 하늘을 보지 못하고 땅만 보며 먼지 속에 모이 한 알을 찾고 만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라.

그리고 성경을 통해
4000년 역사 전체를 바라보는 안목을 가지라.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닭이 아니라 독수리로’ 창조된 그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기 바란다.
우리가 살아가며 1000년이 아니라 100년 전을 보고 100년 후의 미래를 보는 안목을 가져도
우리의 다음 세대들은
반드시 세계를 경영하고 주도하는 그런 인물들이 될 것이다.

오늘 이 시대는 정말 눈에 보이는 것에만 몰두하고 있는 세상이다.
이 세상이 지나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사는 세상이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분명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고후5:10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야 합니다. 그래서 각 사람은 선한 일이든지 악한 일이든지 몸으로 행한 모든 일에 따라, 마땅한 보응을 받아야 합니다.
 
9:27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일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이 세상이 마지막 인 것처럼 살아가는 이 시대의 문화에 속지 말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금욕주의자처럼 살아가라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도 우리로 하여금 이 주어진 세상을 즐기며 누리며 살아가라고 말씀하신다.
전11:9 젊은이여, 젊을 때에, 젊은 날을 즐겨라. 네 마음과 눈이 원하는 길을 따라라…
그러나
그 즐김과 누림이
미래를 전혀 보지 못하고 눈 앞에 보이는 것만 따라 가라는 것과는 다르다.
… 다만, 네가 하는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만은 알아라.
 
우리에게는 영원한 나라가 있다.
욜로(YOLO, Your Only Live Once)…
이것은 세상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그 백성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자유의지를 창조하신 분이
그 YOLO의 인생을 어떻게 바르게 ‘YOLO’ 하며 살 수 있는 지를 말씀하시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세상이 그렇듯
늘 한 순간의 느낌을 주는 일시적 감정만족을 따라 살지 말라.
이 땅의 잠깐의 삶에 만족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영원한 나라를 꿈꾸며, 기대하며 오늘을 살아가라.

에스라서를 통해 보는 구약의 마지막 역사적인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 진심을 보이시고… 어떤 삶을 살기 원하시는지 바르게 분별해서
오늘 하루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당장 눈 앞에 보이는 불편한 길이라도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꿈꾸며
기꺼이 그 불편하지만 생명으로 나아가는 길을 한 걸음씩 걸어가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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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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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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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삶을 말씀하시는데… 늘 나는 닭처럼 눈앞에 보이는 모이만을 더 가지겠다고 다투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눈을 가지게 하셔서… 눈 앞에 다가오는 폭풍과 유혹들에 쉽게 넘어지지 아니하며 폭풍을 뚫고 더 먼 곳을 보며 그곳을 향한 길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믿음의 길 걷기 원합니다.
  • 성경 말씀을 바르고 빠르게 알아 마음에 새기고 삶의 가치가 되게 하여 나의 보고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주의 말씀을 따라… 그 가치를 따라 살아내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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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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