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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수) 세상의 우물에서 또 다시 더 심한 갈증을 유발하는 물을 찾지 말자!!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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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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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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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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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예배

Verse:
보여지는 예배 아닌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노래하는 찬양보다 삶으로 고백되는 예배

나를 위한 예배 아닌 주님 뜻을 향한 예배
내 맘과 정성 다하여서 주 앞에 드려지는 예배

Chorus:
주 앞에 엎드려 경배합니다
온전한 예배
내 맘의 예배
내 모든 것 받기 합당하신 주

주 앞에 엎드려 예배합니다
나의 모든 삶
나의 모든 뜻
말씀 앞에 순종하는 삶의 예배
드리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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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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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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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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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우물에서 또 다시 더 심한 갈증을 유발하는 물을 찾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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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1장
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11: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1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11: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11: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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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바르게 만나
영적인 갈증이 온전히 해소되어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비록 험난한 하루하루라도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예배도 나오고, 봉사도 하고… 늘 주일이면 교회에 나오면서도…
세상으로 가면
여전히 뭔가 세상의 것들에 갈급하고…
세상이 살아가는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세상이 추구하는 것들과 비교하며 자꾸 뭔가 채움을 받기 위해 발버둥치는 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않은 지…
깊이 되돌아보자.

우리의 영적인 실제 현실을 바르게 만나야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분명하게 알게 되고… 그래야 정말 우리에게 갈급 한 것이 채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의 우물에서 물을 긷는 존재가 아니다.
그 세상이 주는 물은 다시 목마르고.. 또 목 마르고… 더 심한 갈증을 유발한다.
그러나 예수님이 주는 물은 다르다.

요한복음 4장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들은 누구나 영적인 갈증이 있다.
그래서 이 세상의 사람들도…
누구나 다 아주 열심히 자기의 우물을 파고 그 우물에서 물을 긷고 있다.
그러나 항상 다시 목이 마르고… 너무 심한 갈증으로 인해…
뭔가 더 강한 것들을 찾아 헤맨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피조물들의 영적인 갈증을 채울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그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 예수님 뿐이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바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 영생하는 물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단지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신 것이 아니라
인간의 타락 이후 하나님은 계속해서 당신의 사람들을 보내 말씀해 주시고 계셨다.

이사야 12장
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12: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갈증을 채우고자 바벨탑을 쌓아갈 때
우리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어
우리가 살아가도록 보냄을 받은 우리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터와 학교와 모든 관계들 속에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영혼들에게 생명의 물을 나누어 주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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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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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어 창조하셔서 참으로 인격적으로 우리를 대해 주시는데… 하나님만이 채우실 수 있는 그 존재의 목적을… 자꾸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것으로 대체하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나의 만족을 채워줄 것들을 찾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또 다시 목마르고 더 심한 갈증을 주는 것이… 바로 이 세상이 주는 것임을 잊지 않고… 비록 이 세상 속에 살아가는 존재이지만 구원의 우물되신 우리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서 참된 물을 긷고 마시며… 그래서 그 힘으로 우리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이 주시는 그 생명을 물이 없어 갈하고 목마른 이들에게… 세상이 주는 달콤한 물에 빠져 또 다시 더 강한 물을 찾아 헤매는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참된 물…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 하나님이 주시는 그 말씀의 물… 우리 예수님의 귀한 사랑을 전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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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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