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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목) 나의 신앙은 바른 성경의 가치 위에 서 있는가?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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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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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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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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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여 일어나라

Verse:
교회여 일어나라 주께서 부르시니
두려움과 실패 내려놓고 교회여 일어나라

교회여 일어나라 주께서 보내시니
우릴 부르신 삶의 자리에서 교회여 일어나라

우린 세상의 빛(어둠을 밝히는)
하나님의 편지(주를 나타내는)
주의 교횔 통해 세상이 주를 보리라

일어나라 아버지 사랑으로 아버지 능력으로
서로 하나되어 그 빛을 비추라
노래하라 아버지의 사랑을 아버지의 크심을
이 삶의 노래로 주님을 나타내라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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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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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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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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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은 바른 성경의 가치 위에 서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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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36장/표준새번역
36:13 <예루살렘의 함락;왕하25:1-21,렘52:3隔-11> 느부갓네살은 강제로, 시드기야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충성을 맹세하도록 하였다. 시드기야는 억지로 충성을 맹세하였지만, 마침내 느부갓네살 왕에게 반항하기까지 하였다. 다른 한 편으로, 시드기야는 고집을 부리며, 조금도 뉘우치지 않고,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다.
36:14 지도급 인사들인 제사장들과 일반 백성도 크게 죄를 지어, 이방의 모든 역겨운 일을 따라 하였으며, 마침내 그들은 주께서 자신의 것으로 거룩하게 하신 예루살렘 성전을 더럽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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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다시 한번
나의 신앙의 삶이
과연 성경과 역사적 사실 위에 근거를 둔 믿음인지…
아니면
그저 여기 저기에서 주워듣기만 한 것으로만 짜깁기 된 믿음인지
잘 되돌아보자.

우리가 믿음의 삶에 있어서
가장 먼저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부르신 사명을 바르고 빠르게 안다면
우리가 행하는 어떤 삶의 형태이던… 어떤 교회의 사역이던 …그것은 바른 방향을 향해 가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교회에 새로운 프로그램이 없어서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진실한 뜻, 그 가치를 아는 것이 없어서 문제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과 말씀의 가치, 하나님의 의도를 바르게 알면
교회의 프로그램은 너무도 다양하고 풍성하게 넘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 무엇보다 성경 말씀의 가치관으로 바르게 무장되어야 한다.
성경을 통해 바른 역사관, 신앙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단지 교회건물에 왔다 갔다 하는 정도의 신앙…
교회에서 그저 열심히 뭔가 봉사하고 기도하면서 스스로 만족하는 정도의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를 둔
기독교 가치관으로 철저히 무장된 성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그래서 이 땅에서 살아야 할 소명을 아는 자들이 드리는 예배와 기도나 봉사는
분명 하나님의 뜻도 모르면서
그저 종교로서 받아들이고 뭔가 미신적인 상태에서도 똑같이 드릴 수 있는 예배와 기도나 봉사와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우리의 믿음의 삶은
단지 종교적 행위의 반복이 아니다.
우리의 믿음의 삶은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살아 있는 관계이며
그 분의 뜻대로 살아가는 절대 가치의 삶이다.

에스라가 고국으로 돌아와
그의 백성들에게 성경과 역사를 바르게 교육하여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고자 했던 그 의미를 잘 되새기면서
그 에스라의 마음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귀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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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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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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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부르심은 종교로의 부르심이 아니라… 우리를 창조하시고 지으신 그 뜻대로 살아가는 관계 가운데로 부르신 것임을 알지 못하고… 늘 하나님을 다른 신들보다 가장 센 신으로만 대한 것을 회개합니다.
  • 성경과 역사를 통해 바른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지 못하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세속화된 거짓 우상숭배에 빠져들 수밖에 없음을 기억하여… 부지런히 성경과 역사를 살피며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 깨어있어야 하는 교회, 깨어 있어야 하는 성도들이… 여전히 부르심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 보다 자기가 원하는 것들을 취하기 위해 살아가는 현실을 바르게 직시하고… 무엇보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인식, 하나님의 가슴을 교육하고 심어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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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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