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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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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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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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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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Verse: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의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란을 면케 하시니
그가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Chorus: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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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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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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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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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아니라 신뢰하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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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장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12: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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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을
정말 신뢰하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하나님께서 내게 무엇을 해주지 않아도…
내가 처한 상황과 환경이 힘들고 곤하여 어려운 지경에 있다고 해도…
나는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그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길을 따라 살고자 하는지…
깊이 되돌아보자.

많은 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무엇인가 하나님이라는 증거를 보여주어야 믿겠다고 한다.
항상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세가 아니라
하나님을 ‘시험’하는 그런 자세로 믿음을 운운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래서
내 어려움을 기적적으로 극복해 주어야 하고…
내 상황과 환경을 좋게 만들어 주어야 하며…
내가 기도하고 간구하는 모든 것들에 즉각적으로 응답하여야만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는구나 하는 믿겠다고 하는 식의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물론 양심적으로
자기 자신도 뭔가 지극정성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여러가지로 치성(致誠, 절이나 산, 종교적 장소등에서 신앙적 기원을 드리는 의례)을 드리는 삶…
종교적 열정을 보이기 위해
치성을 바치는 정성스럽고 신이 감동할 만한 기도를 드리거나…
봉사를 하거나… 어마어마한 헌금, 또는 정성스런 헌금을 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신이 뭔가를 해야 나도 믿겠다는 식…
나도 치성을 드리니… 너도 뭔가를 주어야 한다는 식의 종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참 안타깝게도
우리네 교회 안에서의 삶들 중에 이런 밑바탕이 깔려 있는 것이 너무도 많다.

하나님은
우리와 어떤 ‘거래’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자녀 된 관계… 그래서 서로 사랑하며 동행할 수 있는 ‘신뢰’의 관계를 원하신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볼 수 있는 최고의 은혜는
바로 그런 믿음의 정수(精髓)… 믿음의 핵심… 믿음의 삶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셨고…
이미 잘못된 길로 떨어져버린 나를 부르셔서 다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초대해 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창조의 때처럼
우리와 인격적 관계 속에서 함께 동행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되기를 원하신다.

아브라함은 여러가지로 부족한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이 초대하시는 그 관계 가운데 나아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살았을 뿐이다.
그는 부족했지만
하나님을 시험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살았던 것이다.
그의 행적을 통해 볼 때
우리는 아브라함이 가진 믿음의 실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 믿음의 태도를 볼 수 있다.
바른 믿음의 자세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행적을 살펴보며
그런 믿음의 실제를 바르고 온전하게 알아
하나님과의 관계 가운데 바른 믿음으로 나아가자.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는 삶의 곳곳에서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길을 걷는 귀한 주의 빛과 소금되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의 통치를 선포하는 거룩한 예배자의 삶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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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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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의 창조자, 나의 치료자, 나의 선한 목자되심을 알고… 나의 아버지되신 그 사랑의 관계 가운데 나아가… 주와 동행하는 것인데… 나는 우리 하나님을 늘 우상처럼 대하면서… 나를 창조하신 아버지와 거래하며 내가 원하는 것, 나에게 이익이 되는 것만을 얻어내려고 했던 삶을 회개합니다.
• 아브라함을 통해 보여주는 그 믿음의 실체를 바르게 보기 원합니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기대하고… 이 시대 종교가 말하고 종교인들이 말하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보여주시는 그 믿음의 진실을 바르게 보기 원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의 실력을 보고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이시기에 나를 부르셔서 생명의 길에서 동행하기 원하시는 이 하나님의 마음을 잘 기억하며… 나 또한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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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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