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부르신 곳에서
Verse:
따스한 성령님 마음으로 보네
내 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만족함을 느끼네
사랑과 진리의 한줄기 빛 보네
내 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그 사랑을 느끼네
Chorus: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내가 걸어 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 되는 그 곳에서 예배하네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말씀
.
나는 사명의 삶에서 도망치는 편인가 앙망하며 순종하는 편인가?
.
룻기 1장
1:1 [나오미와 룻] 사사들이 활동하던 때에 그 땅에 기근이 든 적이 있었다. 그러자 유다 베들레헴에 살던 어떤 남자가 모압 지방에 가서 더부살이하려고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길을 떠났다.
1:2 이 남자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아내는 나오미, 두 아들은 말론과 기룐이었다. 이들은 유다 베들레헴 출신으로 에브랏 집안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한동안 지내다가
1:3 나오미의 남편인 엘리멜렉이 아내 나오미와 두 아들을 남겨 두고 그만 세상을 떠났다.
.
.
.
.
.
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나의 행복과 축복을 위해 함께 믿음으로 사는 공동체를 주셨는데
이 공동체 속에서
항상 다가오는 위기의 순간에
그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서로 돕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희생과 먼저 섬기는 헌신의 삶의 태도를 가지고
위기를 이겨내면서
하나님이 세우신 공동체를 지켜가기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엘리멜렉과 나오미처럼
교회를 통해 하나님 주시는 혜택은 누리고 살아가지만
함께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 주신 책임에는
늘 핑계와 변명으로 일관하고
위기 속에서 함께 희생하며 먼저 책임지는 일은 멀리 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살아가는 어떤 공동체이던
그런 곳에는…
함께 책임을 지고 반드시 해내야 하는 그런 일들이 존재한다.
그래야 그 공동체가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곳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동체의 모든 사람들이
그 약속을 함께 책임 지려고 하지 않을 때 그 공동체는 와해되고 마는 것이다.
이런 것은
교회 공동체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들이 사는 사회 어느 곳에서라도 발생하는 상식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성도들도 사회에 나가면 이런 상식을 따라 살아간다.
그런데
이상하게 교회에만 오면 그런 상식을 잊어 버리고
뭔가 특혜와 특별한 것들 만을 기대하고
함께 걷기에 함께 책임져야 하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대해서는 늘 핑계와 변명을 대며 사는 것을 본다.
그러다 보면
엘리멜렉과 나오미처럼
결국 그 함께 해야 할 책임을 피하고
그래서 교회를 떠나고 하나님의 명령이 들려오지 않는 곳으로 피해버리는 삶을 사는 경우도 있다.
내 삶 안에서도
우리에게 주어진 공동체의 함께 해야 할 현실 속에서
자꾸 핑계와 변명이 많고
결국 그 책임을 회피하며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살고 있지 않은 지
각자의 삶의 현장을 잘 되돌아보고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회피하고 도망치는 인생이 아니라
바르게 책임지고 순종해 가는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결국 나의 안전과 행복과 축복을 위해 공동체를 선물해 주셨는데… 내게 주신 교회 공동체 속에서, 가족 공동체 속에서 오직 나의 만족과 내가 원하는 대로만 살아가며… 내가 조금 더 희생하고 헌신해야 하는 책임을 회피하고… 핑계와 변명으로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니라 수많은 풍랑과 폭풍이 몰아치는 거친 땅임을 잊지 않고… 비록 거친 땅이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길을 따라 산다면… 거칠고 험한 풍랑 속에서도 우리 예수님이 함께 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천국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기 원합니다.
-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명 앞에서 핑계와 변명으로 대신하며 그 부르심으로부터 도망치는 삶이 아니라… 내 삶의 현장 곳곳에서 하나님의 사명자답게…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백성으로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호주멜버른한인교회, #멜버른시티교회, #멜버른시티주일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온라인예배, #멜버른시티교회온라인예배, #가정예배, #교회방향, #존재목적, #5차연대기적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