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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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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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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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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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Verse: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 전혀 없네
우리의 모든 간구도 우리의 모든 생각도
우리의 모든 꿈과 모든 소망도
신실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괴로움 바꿀 수 있네
불가능한 일 행하시고 죽은 자를 일으키시니
그를 이길 자 아무도 없네

Chorus: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 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 보라
주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 던져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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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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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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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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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떻게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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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1장/표준새번역
1:5 <유다 포로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다> 그 때에 유다와 베냐민 가문의 우두머리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주의 성전을 지으려고 하는 모든 사람이, 길을 떠날 채비를 하였다.
1:6 이웃 사람들은, 자원예물 외에도 은그릇과 금과 세간과 가축과 여러 가지 진귀한 보물을 주어서, 그들을 도왔다.
1:7 더욱이 고레스 왕은 주의 성전에 속하여 있던 여러 가지 그릇까지 꺼내어 오게 하였는데, 그것들은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가지고 가서 자기의 신전에 둔 것이다.
1:8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재무관 미드르닷을 시켜, 그 그릇들을 꺼내어 낱낱이 세어서, 유다 총독 세스바살에게 넘겨 주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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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바른 성경적 역사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되돌아보자.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 하나님의 의도를 만난 거듭난 성도의 삶을 살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성경적 역사의식이란 무엇인가?
오늘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존재의 이유를 따라…
그 법도와 규례와 약속과 언약과 명령과 부르심 따라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영적인 인지 능력을 말한다.
단지 역사의 과거 사건을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그 언약, 시내산 약속에 따라
과연 내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가 하는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역사의식이다.

어느 공동체이든
그 속한 사람들이 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그 속한 공동체가 처음 모이게 된 이유, 사명, 소명을 잊지 않고 그 언약을 따라 살고자 하는 것이다.

한 나라의 존재도 그렇다.
국민의 역사 의식이란 우리 민족이 존재하는 이유를 잊지 않는 것이다.
한 학교의 건립에서도
건립의 목적, 이유가 있는데
그 존재의 목적을 잊지 않고 살아가며
그에 합당한 일들을 행해가는 것이 바른 역사의식을 소유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각 교회에도 존재의 이유가 있다.
하나님이 부르신 존재의 이유…
우리가 이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 중 ‘또 한 교회’로 서야 하는 이유가 있다.
그래서 모든 성도들이 한 교회의 성도로서 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데
성도로서 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그 교회’로 부르신 그 소명대로
이 교회가, 목사가, 프로그램이, 리더들이 가고 있는가 하는 것을 분별하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목사들은
교회라는 단체는 운영하는 사업적 능력이나
또는 사람들도 하여금 무슨 신비한 체험을 하게 하는 능력이 아니라
특별히 시내산 언약의 내용과
그 의도와 가치를 바르고 온전히 알아…
하나님께서 신명기 31장에서 명령하셨던 것처럼
계속해서 오고 오는 백성들, 성도들, 자녀들에게 이 말씀을 역사와 더불어 바르게 가르치는 일을 해야 한다.

성도로서 우리도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구원하여 부르신…
그 최초 우리를 부르신 ‘그 부름’의 이유를 잊지 않고
오늘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그리고 무엇을 해서는 안되는지를 잘 분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할 것이다.

다니엘이 비록 포로로 잡혀갔지만
어려서 결단했던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그 부르심을 잊지 않을 때…
거대한 강대국의 별난 왕들이 다 들어서도…
또 다른 거대한 강대국이 등장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최초 자기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감으로
절망 속의 민족을 고국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문… 불가능에서 가능의 문을 열었던 것처럼…
여러분들도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다니엘과 같은 그런 히스토리메이커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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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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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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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하나님을 먼저 찾아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찾아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먼저 찾아 주신 그 진심은 외면하고… 늘 나의 만족과 나를 위한 신앙의 길을 걸었던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뜻이 있으셔서 이 땅을 창조하셨고, 우리 인간을 창조하심을 잊지 않고… 그 창조의 이유를 알게 하신 성경을… 바르고 빠르게 역사와 더불어 살피고 묵상하여… 하나님의 진실한 뜻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알고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주님이 주신 소명,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로서 이 땅에 존재하게 된 성경의 역사를 잊지 않고… 그 부르심이 지금 나에게, 내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하늘 백성 답게 살라 하시는 하나님의 부탁을 잊지 않고… 참된 믿음의 길을 걷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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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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