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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목) 자기가 원조라고 우기는 세상의 역사에 속지 말라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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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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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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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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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Verse1: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주 말씀이 선포되고
또 주의 종 모세의 때와 같이 언약이 성취되네
비록 전쟁과 기근과 핍박 환난 날이 다가와도
우리는 광야의 외치는 소리 주의 길을 예비하라

Chorus:
보라 주님 구름 타시고
나팔 불 때에 다시 오시네
모두 외치세 이는 은혜의 해니
시온에서 구원이 임하네(x2)

Verse2:
에스겔의 환상처럼 마른 뼈가 살아나며
또 주의 종 다윗의 때와 같이 예배가 회복되네
추수할 때가 이르러 들판은 희어졌네
우리는 추수할 일꾼 되어 주 말씀을 선포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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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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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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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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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원조라고 우기는 세상의 역사에 속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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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2장/표준새번역
2:1 <포로에서 풀려 난 사람들;느7:4-73>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빌로니아로 끌려간 사람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바빌로니아 각 지방을 떠나, 저마다 고향 땅인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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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정말 하나님께서 예언하여 주신 그 말씀대로
역사가 그렇게 이루어졌는지…
역사적인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확인해 보기 바란다.
세상은 그런 역사에 대해 무엇이라고 전하고 있는지도 들어보라.

고레스와 페르시아의 역사들을 살펴보다 보면 당연히 이미 언급한 조로아스터교에 대해 듣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자료를 보다 보면
조로아스터교가 주장하는 일들이
상당히 유대교나 기독교가 주장하는 것과 같다고 하면서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가 유대교와 기독교의 사상에 영향을 주었다고 설명하는 이야기들을 보게 된다.
조로아스터교(Zoroastrianism), 마즈다교(Mazdaism) 혹은 배화교(拜火敎)의 창시는
기원전 1800년에서 기원전 640년경으로 다양하다고 하고
이 종교는 중동의 박트리아 지방에서 자라수슈트라(=조로아스터)에 의해 세워진 종교라고 한다.
기원전 600년경에 페르시아의 왕 다리우스 1세를 통해 오늘날 이란 전역에 퍼졌으며 기원전 5세기에는 이미 그리스 지방에까지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볼 때
유대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아브라함의 경우
BC2166년경에 출생한 것으로 보는데… 이미 그 때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시고 이스라엘의 역사를 시작하셨다.
정확히는 이스라엘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를 시작하셔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백성들을 하나님 나라로 이끄시고 인도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이전으로 올라가면
BC2348년경에 홍수심판이 있었고
그 이후 노아의 후손들로 번성하게 되는데… 페르시아는 셈의 후손으로 엘람의 자손들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유일신 사상이나
뱀의 꼬임에 넘어가 결국 그 때부터 독생자를 예언하셨던 하나님의 말씀이나
이미 그 어떤 세상의 종교보다 앞서고 있는 것이 되고
조로아스터 교가 발생한 것이
기원전 1800년이라는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아브라함을 통해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역사보다 훨씬 더 늦게 발생한 것인데
어떻게 이것이 유대교나 기독교에 영향을 주었겠는가?

메소포타미아라는 지역에서 문명이 발생되었다고 보고
그렇게 큰 제국을 이루었던 나라들이
다른 나라들보다 먼저 발달된 문자들을 가지고 먼저 역사를 기록을 하고 보존하고 있는지 몰라도
기록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계속해서 전해 내려오는 사실들이 있었던 것이다.
이스라엘의 경우 BC1446년경 이집트를 탈출한 후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기록하라고 명하시면서
그 기록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마도 그냥 역사적 배경을 모르고
기록된 글들을 근거로만 따진다면 당연히 문명 발상지의 것들이 빠르다고 하는 것이 맞겠지만…
인류의 역사를 볼 때
결국 그 모든 뿌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게 됨을 알기에
그런 주장들이 억지임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적 자료들을 찾고 잘 공부해 나가되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이미 오래 전에 예언하시고
그 일이 왜 그렇게 벌어지게 되는지를 말씀하시는 성경의 근거를 통해 잘 분별할 수 있기 바란다.

150년 전에 내가 이곳에 있게 될 일을 누군가 예언했다는 사실을 안다면
나는 과연 어떻겠는가?
고레스가 그런 사실을 알았을 때 정말 그 마음이 어떠했겠는가?
 
바로 여러분들이
그런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탄생된 너무도 놀라운 존재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루하루 살아갈 때
그저 하루살이 인생처럼 그렇게 살다가 가는 존재가 아니라
영원한 나라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을 살아감을 잊지 말고
성경적 역사관에 입각한 천국 백성의 자부심을 가지고
여러분 각자가 보냄을 받고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참된 빛과 소금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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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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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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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우연히 태어나 그냥 이 땅을 살다가 죽어 없어지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태어나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거룩한 하늘나라의 백성다운 사명으로 살아가는 존재임을 잊고… 그냥 이 땅에 속한 사람들처럼 욕심대로만 살려고 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 고레스가 태어나 우여곡절의 삶을 겪으며… 역사 속에 비로소 제국이라 할 만큼의 거대한 나라를 만든 것이… 그냥 벌어진 일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그의 삶에 대해 150년 전에 분명하게 말씀해 주신 것처럼…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준비하신 길을 걸었던 사실을 잊지 않고… 나 또한 그런 존재로서 하루하루 주어진 삶의 현장을 살아내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자유를 절대로 침해하지 않으시기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역사의 때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하나님께서 나로 인해 당신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그 말씀과 언약대로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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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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