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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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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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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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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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Verse1: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Verse2: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 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Verse3: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병들어 몸이 피곤할 때
권능의 손을 내게 펴사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Verse4: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거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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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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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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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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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인간, 물질… 중에 나에게 우선순위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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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5장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공의로 여기시고 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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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내 삶 속에서 인간관계나 물질관계에서 자꾸 혼돈이 오고 실패가 있는 것은
인간관계의 기술이나
물질을 사용하는 기술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확실한 믿음이 없어서라는 사실을 바르게 알고 있었는지…
아니면…
이유도 모른 채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며…
물질 우선순위를 가지고
그것을 위해 하나님까지 동원하며 살아왔는지…
잘 되돌아보자.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아니 앞으로 주님 오실 때까지… 아니면 우리가 죽을 때까지…
우리는 아브라함과 같이
매순간 물질과 사람, 사람과 하나님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항상 있을 것이다.
자유의지를 가진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삶의 순간순간이 다 이 세가지 중에 한가지를 선택하며 살아가는 순간이다.
그래서 자칫 잘못된 선택을 하면
정말 도저히 책임질 수 없는 심각한 문제들이 생길 수 있다.
아브람이나 사래처럼
우리가 잘못 선택했을 때
우리의 시대는 그냥 그렇게 무난히 살 수 있는지 모르나
나비효과처럼
지금의 선택이 우리의 후대들에게 너무도 끔찍한 삶의 짐이 되게 하는 일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매번 선택할 때마다
가장 먼저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이요…
그 다음 인간과의 관계요…
그리고 마지막이 물질과의 관계라는 것을 잊지 말고
이런 관계의 바른 우선순위를 따라 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

요즘 세상은…
물질, 돈을 최고로 치고… 그 다음 사람이고… 그리고 제일 마지막이 하나님이다.
하나님을 물질을 채워주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교회 안에 교인들조차 이런 그릇된 순서의 삶을 살고 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을 했으나
가인처럼, 니므롯처럼, 가룟유다처럼
자기가 생각하고 자기의 느낌과 감정이 원하는 대로 고집스러운 길을 가는 모습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전부
삶의 선택의 중요한 순간에
하나님이 먼저고, 물질보다 인간관계가 먼저라는 사실을 외면했기 떄문에…
그래서 자기의 느낌과 생각을 따라 살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바르게 관계의 우선순위를 따라 선택하며 살아갈 수 있기 바란다.

여러분의 모든 삶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최우선이고…
둘째가 인간관계임을 잊지 말고…
이것이 잘 되면…
함께 사는 사람들과의 건강한 관계와 살아감에 필요한 물질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따라 채워 주시는 놀라운 믿음의 삶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바른 관계의 우선순위를 가지고 살아감으로
하나님이 책임지시겠다고 하신 그 놀라운 섭리를 체험하며 하루 하루 복된 삶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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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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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창조하실 때 질서를 따라 창조하시고… 또한 모든 삶의 관계 속에서도 행복을 바르게 누릴 수 있는 관계의 질서를 만들어 주셨는데… 우리는 마치 겉옷과 속옷을 바꾸어 입듯이… 온전하지 않은 우선순위를 따라 살아가며… 하나님의 질서를 무시하고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가 발전하며… 혼자서도 충분히 살 수 있는 편리를 제공하는 사회가 되어버려… 하나님이 세우신 관계의 질서를 무시하고… 모든 관계를 자신의 편리에 따라 선택하며… 더 나아가 하나님조차 자신의 편리를 위해 사용하고자 하는 관계로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가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를 통해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가 새롭게 되며…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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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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