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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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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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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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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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Verse: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함께 주를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 그 아들 주셨네
그의 피로 우린 구원 받았네
십자가에서 쏟으신 그 사랑
강같이 온 땅에 흘러
각나라와 족속 백성 방언에서
구원받고 주 경배 드리네
Chorus: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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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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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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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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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나누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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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1장
11: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11: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11: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11: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1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11: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11: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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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바벨탑 사건이 주는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왔는지
깊이 되돌아보기 바란다.
사람들이 다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이 언어를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과 우리에게 주신 선한 것들을 도모하려고 쓴다면
정말 엄청난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인데…
이 너무도 놀라운 소통의 도구를 가지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에 한 마음이 된다면…
분명 이것은 불을 보듯이 뻔하게
모든 인류 최후의 심판을 초래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언어를 나누셨다.
이것이야 말로 전능한 하나님의 완벽한 인간에 대한 개입이셨고 섭리셨다.
감사한 것은 이 언어가 나누일 때 한 가족끼리를 서로 다르게 나누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부모의 언어와 자녀의 언어를 나누지 않으신 것이다.
그런 것을 보면
우리가 이 외국에서 이민의 삶을 살면서
한 가족이 자신들이 가진 언어를 지키고 소통할 수 있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물론 한 나라 말을 해도
서로가 통하지 않고 벽을 쌓고 있는 가족의 경우도 많지만
적어도 그 응어리진 마음과 감정을 풀고자만 하면 언어의 불통없이 잘 소통되면 하나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민의 삶을 살며 우리 서로가 노력하지 않으면
이민 가정에서는 바벨탑 사건이 계속 대물림되면서 혼란을 겪는 일들이 생기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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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 교회와 셀 안에서…
비록 말이 통한다 해도
마음의 벽을 쌓고… 함께 교회가 서 있는 목적을 추구하지 않으며… 선한 일을 도모하지 않고 있다면…
하나되기 보다
오히려 분열을 추구하고…
자기 욕심대로 하고자 고집을 부리고 있다면…
바로 그런 것이
교회와 셀 안에서 바벨탑을 쌓으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결과를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힘써서 우리에게 주신 이런 기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힘차게 이루어가는 하나된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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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이렇게 이 시대에 다양한 언어를 쓰는 것을 볼 때…
그리고 우리의 경우 이렇게 외국에까지 와서 언어 사용에 있어 가족 안에서조차 어려움을 체험할 때마다
왜 우리에게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지 이 바벨탑 사건을 기억하면서
더욱 힘써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무엇을 기대하고 계셨는지를 잊지 않는 기회를 삼고
우리의 매일의 삶의 현장 곳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힘써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우리에게 주신 모든 기회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우리가 속한 곳에서 힘써 하나되어 주의 길로 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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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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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새롭게 시작된 인류가 또 범죄하며 바벨탑을 쌓아 즉각적인 죽음의 길을 택하려 할 때… 우리 인간들로 하여금 이 땅에서 하나님의 축복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언어를 나누심으로… 온 인류가 더 창조의 목적을 따라 살아갈 기회를 주시는데… 여전히 이 시대 속에서 생명의 길이 아니라… 사망의 길, 쾌락의 길, 욕정대로 사는 길을 택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교회와 셀 속에서 언어가 통해도…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결국 다투고 싸우는 지옥 같은 곳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한 마음으로 한 뜻을 가지고 약속된 방법을 따라… 서로 최선을 다하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다양한 언어가 이 세상 속에 존재하는 것을 볼 때마다… 바벨탑 사건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진심을 알아 하나님이 뜻대로 살아내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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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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