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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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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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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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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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더욱

Verse:
주님을 더욱 알기 원하네
나 주님을 더욱 알기 원하네 내 마음 다해
내 평생에 소원 내 주님 한분만 간절히 알기 원하네
내 평생에 소원 내 마음 다하여 주님을 알기 원하네

Chorus:
주님의 사랑으로 나를 채워주소서
주의 사랑으로 채우사 주님 알게 하소서
나의 삶의 소망은 오직 하나 주님 알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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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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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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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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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새 언약 백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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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9장
9:21 내가 이렇게 기도드리는 동안 먼젓번 환상에서 보았던 가브리엘이 저녁 제사를 올릴 때쯤 내가 있는 곳으로 날아와서
9:22 나를 흔들며 말하였다. ‘다니엘아, 네가 알고 싶어하는 것을 깨닫게 하려고 왔다. 네가 성경을 읽다가 궁금해하였던 ‘칠십 년 동안’이라는 예언 말이다.
9:23 네가 간청하기 시작하였을 때 그분께서 이미 대답해 주셨다. 그분이 너를 사랑하시는 까닭이다. 그래서 내가 그 대답을 전하러 이렇게 왔다. 내가 이제부터 그것을 설명할테니 주의 깊게 잘 듣거라.
9:24 ‘이제 하나님께서는 칠십 년이 일곱 번이나 더 지나서야 네 백성과 네 거룩한 도성을 죄와 허물때문에 고생하는 그 길에서 돌아오도록 하실 것이다. 그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죄를 용서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영원히 정의를 펼치실 것이다. 그때가 되면 그 환상이 그리고 그 예언이 참되다는 사실이 드러나리라. 또한 그때가 되어서야 성전이 다시 세워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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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우리는 다니엘이 본 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모든 인류로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시고
어떻게 그 일을 이루어오셨는지를 확인하면서…
그래서 내가 지금 이 시간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기 바란다.
단지 과거 역사 속에서 지나간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나의 관계는 어떤 관계가 되었으며…
하나님께서 그 약속대로 언약을 다시 세우심으로 우리는 이제 어떤 삶을 살아가는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
진정한 성도의 삶이 무엇인지를…
깊이 되돌아 보기 바란다.

단지 교회당에만 정기적으로 꾸준히 왔다갔다하는 일이 신앙인지…
하나님은 무엇을 위해
이런 놀라운 역사적인 사건들을 일구어오셨는지…
언약 백성들이 떠난 시점에서 하나님께서 그 언약을 직접 이루어 가시기 위해 계획하신 그 새언약의 성취가 무엇이었는지…
그렇다면 성도인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잠잠히 묵상하며
새 언약 백성 된 성도로서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 지를 차분히 그려 보기 바란다.

많은 성도들의 삶을 보면
그 가치가 성경 중심이 아니라
이미 세상의 가치에 물들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배에 대한 바른 가치도 없어서
주일에 드려지는 예배의 참석 여부조차
그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단지 자기 신상의 편리가 항상 우선이거나…
어떤 이들은
주일예배의 참석을
기복신앙이 깔린 율법주의에 빠져 너무 미신적 신봉을 하는 경우도 많다.
 
특별히 우려 되는 것은
말씀에 대한 바른 가치가 없는 것이다.
교회의 분위기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에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뭔가 자극 받고, 선동되어지는 것에 있다.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아는 것이 아니라
뭔가 울고, 느끼고, 풀고, 외치고, 분연히 일어나 앞에 뛰는 사람의 뒷통수만 보고 달리는 식이다.
말씀을 스스로 알아갈 수 있게 하기 보다
특별히
훈련된 몇몇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로부터 나오는 말들이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인 것처럼 받아들이게 하는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서
저들이 성경적이지 않은 것들을 교묘히 주장하거나
과장해석, 확대해석, 축소해석을 해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에게 그대로 쓸려 다니는 것이 교회들의 풍토다.

이래서는 안 된다!!
다니엘이 몽조를 깨달아 아는 은사가 있고
실제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환상을 보고 그 해석을 천사로부터 직접 듣는 일이 있었어도
무엇보다 말씀을 찾고, 그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일상의 태도를 가진 것처럼
오늘 우리도
열심히 기도하고, 간구하는 가운데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나아가는 귀한 태도를 가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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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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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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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를 가지고 모든 인간이 꼬아버린 역사를… 하나님께서 성실하게 시간 속에서 풀어… 귀한 새언약의 백성으로 서게 하셨는데… 그 존재의 이유조차 모르고 내 생각과 느낌을 따라 나의 편리를 위해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역사는 결국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길대로 나아갈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도 잘 사는 것 같고… 위대해 보이는 길이 있어 보여도… 결국 그 길은 방황이요, 절망과 지옥으로 가는 길임을 잊지 말고… 잘나가는 길, 많은 이들이 찾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길인지를 분별하여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말씀으로 나아가는 집중력이 아니라… 말씀을 덮어놓고 앞사람만 보고 나아가는 오늘날 교회들의 분위기를 바르게 파악하여… 무엇보다 말씀을 펴고 그 말씀을 읽으며… 그 말씀 안에서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지혜와 총명을 얻는 길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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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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