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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화) 몸이 아니라 마음이 통하는 관계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 진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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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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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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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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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All I Am

Verse1:
Into Your hands I commit again
With all I am, for You, Lord
You hold my world in the palm of Your hand
And I am Yours forever

Chorus:
Jesus I believe in You
Jesus I belong to You
You’re the reason that I live
The reason that I sing

With all I am

Verse2:
I’ll walk with You Wherever you go
Through tears and joy I’ll trust in You
And I will live In all of Your ways
And Your promises, forever

Bridge:
I will worship
I will worship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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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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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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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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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니라 마음이 통하는 관계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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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8장
8:7 여호와께서는 사무엘에게 이와같이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백성의 소원대로 해주어라. 그들은 지금 너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나를 버리고 있다. 그들은 나를 더 이상 그들의 왕으로 모시려 하지 않고 있다.
8: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데리고 나온 이후로 그들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찾아다니며 살았다. 그런데 이제 네게도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8:9 그러므로 너는 그들의 소원대로 해주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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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운 존재로서
지금 어떤 마음으로 그의 법도와 규례를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성도의 삶에서, 교회의 삶에서…
무슨 일, 어떤 봉사를 하고 있던지
그 봉사와 일들을
마음 속에 억지로나 인색함으로, 강제적으로 행하고 있는지…
다시 말해 그저 몸둥이만 주고, 왔다갔다 하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이 주신 그 사랑을 알기에… 하나님의 그 마음을 알기에…
내게 주어진 삶과 사역의 길에서…
비록 험하고 곤하고 좁은 길이라고 해도 기쁨과 감사와 즐거움과 자원함으로 행하고 있는지…
다시 말해 나의 전심과 진실한 사랑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내가 지금 어떤 이유로든
억지로 행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
더 열심을 가지고 행하려 하기보다
멈추어 서서
지금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바르고 온전하게 분별하고 되돌아 보아야 한다.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와도
우리는 그곳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꿈을 따라 헤쳐나가고 이겨나가야 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그런데
자꾸 모든 것에 핑계와 변명이 나오고
나중에는 스트레스가 쌓여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하나님과 교회의 약속에 대해 불평하며
결국 그 약속과 언약을 무너뜨리고자 하는지…
차분히 자신을 점검해 볼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달라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법도와 규례의 틀을 깨뜨려야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살 수 있기 때문에 행하는 일들이다.
그 표면적인 이유로는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대로 살지 못하는 지도자들의 잘못을 꼬집어 정죄하고 있으나
사실 하나님의 법도는 지도자보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들 각 개인이 하나님과 맺은 약속인 것이다.
그래서
누가 지키고 있든, 그렇지 않고 어기고 있든…
그것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세워가는 일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저 사람이 기분 나쁘게 하니까
나는 더 이상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않고 끊어 버리겠다는 식이
지금 왕을 구하는 이스라엘의 모습이다.
부부의 관계에서
옆집 아저씨가 기분나쁘게 해서
내 남편과 내 아내와 이혼하겠다는 식인 것이다. ㅡ.ㅡ

하나님이 주신 시내산 언약은 사랑의 법이다.
세상의 어둠 속에서 구원받은 이 백성들이… 참으로 빛되고 축복된 삶을 살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가치와 용도가 바르게 보인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아
하나님의 사랑의 법이 나에게 생명과 자유를 주고 있는지
아니면…
그저 종교적 속박과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불편함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바르고 온전하게 분별하여…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그 장소 여하를 불문하고
하나님이 주신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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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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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누구에게나 존중받으며 참된 자유와 축복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시내산 법도와 사랑으로 규례를 주셨는데… 나를 자유하게 하는 이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종교적 속박과 내 욕심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로 생각하며… 하나님과의 약속과 언약을 자꾸 깨뜨리고자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이 주신 우리를 자유하게 하는 이 법도와 규례를… 참으로 하나님의 자녀의 한 사람으로 바르고 온전하게 누리며… 이 부르신 길에서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과 맺은 언약은… 집단적인 것이 아니라 나와 예수 그리스도와의 직접적인 언약인 것을 잊지 않고…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지켜감에 있어… 다른 사람들을 핑계치 않고 온전히 이루어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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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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