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comments yet

7월 27일 (목) 익숙한 것을 반대하는 불편함을 받아들일 때 성숙할 수 있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주께 가오니

Verse: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하시고
주의 은혜를 부어 주소서
내 안에 발견한 나의 연약함 모두 벗어 지리라 주의 사랑으로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언제나)
주 곁에 날 이끄소서(나를 이끄소서)
독수리 날개 쳐 올라 가 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 안에

End:
내 안에 발견한 나의 연약함 모두 벗어 지리라 주의 사랑으로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언제나)
주 곁에 날 이끄소서(나를 이끄소서)
독수리 날개 쳐 올라 가 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 안에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 안에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말씀
.
익숙한 것을 반대하는 불편함을 받아들일 때 성숙할 수 있다!!
.
사무엘상 14장
14:42 사울이 말하였다. “제비를 뽑아서, 나와 나의 아들 요나단 가운데서 누가 죄인인지를 가려 내어라.” 그러자 요나단이 걸렸다.
14:43 사울이 요나단에게 물었다. “네가 무슨 일을 하였는지 말하여라 !” 요나단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손에 들고 있던 막대기 끝으로 꿀을 찍어서 조금 맛보았습니다. 죽을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14:44 사울이 선언하였다. “요나단, 너는 죽음을 피할 수 없다. 내가 너를 처형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나에게 천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실 것이다.”
14:45 이 때에 온 백성이 사울에게 호소하였다.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큰 승리를 안겨 준 요나단을 죽여서야 되겠습니까 ? 절대로 그럴 수는 없습니다 ! 주께서 살아 계심을 걸고 맹세합니다.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는 오늘 하나님과 함께 이 일을 이루어 놓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이 이렇게 요나단을 살려 내어, 그는 죽지 않았다.

.

.

.

.

.

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이 부르신 사명의 자리에 있고
하나님이 하게 하신 것들을 따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해서…
정작 하나님의 진실한 부르심의 목적을 따라 바르게 살고 있지 않으면서도
사울 왕처럼
그저 열심있는 성도라, 왕이라 나 자신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목적을 분명히 알기에
정말 현실이 최악의 상황으로
함께 하던 많은 사람들이 그 부르심을 회피하고 도망하여
소수의 사람들만 사명을 따라 걸으면서도 불안해 하고 두려워한다고 해도
요나단처럼
오직 주의 약속을 믿고
그래서 늘 삶 속에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적의 성벽을 뛰어넘으며, 적진 속으로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달려가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내가 생각한 것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방법들을 가지고 내가 원하는 답을 찾기 위해 살아가는 일들이 많다.
자신의 편안한 생각이
다른 사람의 생각과 부딪힐 때
상당히 그 순간 불편하고 어려울 수 있으나
그런 불편함을 받아들일 때 내가 보지 못하는 것, 꼭 보아야 했던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도
늘 강단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잘못된 것들을 드러내시고 지적해 주신다.
그 때 그 불편함을 통해 하나님의 진실한 의도와 뜻을 바르게 만나고 말씀의 가치대로 변화되어야 한다.
그러니까 사울 왕도
제사장을 통해 블레셋을 공격하는 것에 대해 반대의견을 들었을 때
그 불편한 반대를 통해
하나님의 뜻하시는 것이 무엇이고…
또한 내가 하나님보다 앞선 것은 무엇이었는지…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때를 따르지 않고 내 열정과 내 느낌을 따르고 있지는 않았는지를 보았어야 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자기의 생각을 주장하고 고집하는 삶을 산 것이다.

나의 삶 속에서도
나는 늘 그렇다고 생각한 것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을 들을 때
우리는 그것을 통해
우리가 보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지…
하나님께서 이런 불편함을 통해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시며, 무엇을 보게 하시려는지…
바르게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그래서
나에게 너무도 익숙한 것들
나의 기도, 나의 헌신, 나의 예배도 바르게 점검하여
과연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요, 기도요, 하나님이 뜻하시고 인도하는 헌신인지 되돌아보아야 한다.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내가 의도적으로 깨뜨려야 하는 익숙한 것들이 있는지 잘 되돌아보며
또한 익숙한 것을 건드리는 불편함을 기꺼이 받아들여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와 법도와 규례의 정신이
나의 모든 삶을 주도하는 하나님의 나라 백성되어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좋은 분위기와 상황이라고 해도… 때로 반대하는 사람들로 인해 우리가 열심히 하고 있는 이 사역의 삶이 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아니면 우리의 열정과 욕심을 따라 가고 있는지를 되돌아 보게 하시는데… 내게 익숙한 것에 반대하는 것을 만날 때 적으로 알고 공격하며 나만을 고집하고 변명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사울 왕처럼 자기가 생각하고 자기가 느끼는 것에 대해 정당한 하나님의 지지를 얻으려고…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을 동원해서 자기 마음대로 자기의 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이 인간임을 잊지 않고… 오직 주의 말씀과 가치가 나와 나의 모든 삶을 주도하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이미 하나님이 택하고 부르셔서 현장에 서게 한 그 처음부터 빗나간 사울을 통해서… 계속해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지키며 보호하신 것은… 빗나간 사울이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자 한 것임을 잊지 않고… 그저 어떻게 살아가든 결과만 좋으면 다 좋은 것이라는 식으로… 삶의 방법에 있어서 하나님을 닮은 것이 아니라 세상을 닮아 살아가면서도 괜찮은 것처럼 착각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통해 온전히 회개하고 바른 사명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호주멜버른한인교회, #멜버른시티교회, #멜버른시티주일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온라인예배, #멜버른시티교회온라인예배, #가정예배, #교회방향, #존재목적, #5차연대기적성경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