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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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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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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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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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Verse: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 전혀 없네
우리의 모든 간구도 우리의 모든 생각도 우리의 모든 꿈과 모든 소망도
신실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괴로움 바꿀 수 있네
불가능한 일 행하시고 죽은 자를 일으키시니 그를 이길 자 아무도 없네

Chorus: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 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 보라
주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 던져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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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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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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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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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게 하신 일에는 방해자가 꼭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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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5장/표준새번역
1:1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5:2 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그들을 돕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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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도 지금
내가 추구하고 나아가고자 하는 이 일들이
먼저 하나님의 뜻인가, 하나님의 때인가를 확인할 수 있기 바란다.
내 개인이, 우리 교회가
지금 추구하고 나아가는 사명이라는 것이
정말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주신 분명한 부르심이요 뜻인가를 확인해 보기 바란다.

우리는 지금
이전에 겪지 못한 펜데믹 이후 시대와
이전에 겪지 못한 자연의 큰 역작용이 일어나는 재앙의 시대…
그리고 평화롭던 세계가 점점 편이 갈리고 대립과 전쟁으로 빠져 들어가는 시대를 겪고 있다.

어떻게 보면 참으로 위기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위기로 인해
그 동안 우리가 얼마나 일상의 축복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살아왔었는가를 되돌아보며
이제 점점 새롭게 다가오는 삶의 패턴이
이전과 달리 완전히 달라져야 하는… 크게 변화된 가치를 따라 살아가게 될 미래를
새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변화를 싫어하는 것이 사람인데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위기가 모든 사람들에게
어쩌면 그 동안 주저하며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들을, 그 미래의 변화를 받아들이게 했고…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변화되는 자리로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를 맞았다.
익숙한 것들과 결별해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데…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그 어려운 변화를 맞이할 수밖에 없는 그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도
이렇게 강제적이면서도 새롭게 다가오는 미래의 시대에도
변함없이 하나님께 우리를 부르신 그 사명을 향해 달려가게 될 준비를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준비는
우리가 이런 사역에 달려나가기에 앞서
먼저 우리가 부름 받은 생명을 낳는 생명을 세워가는 이 사명이
하나님께서 어느 시대 어느 민족과 백성을 막론하고 그 백성을 부르신 하나님의 뜻이라는 사실과
바로 지금, 이 어렵고 혼돈스러운 시기가
이미 하나님의 때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확인하고
다니엘과 같이 결단하고 결심하며 우리의 가슴 속에 그 부르심의 사명을 되새겨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늘 교회당을 중심으로 모이며 살아가던 삶의 패턴이 바뀌어
이제 온라인을 통해
모든 것이 해결 될 수 있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서로 얼굴을 보지 않고 예배당에 모이지 않아도 예배가 해결 되니까…
점점 스스로 영적인 긴장이 풀어지고… 점점 더 느슨하게 흐트러지는 시간이 아니라…
그 동안 보지 못했던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 세상은 잠깐 있다 없어지는 세상임도 보면서…
오히려 그 동안 풀어진 것을 조이고, 느슨했던 마음을 바르게 다시 모으는 시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따라
현재 우리 각자가 처해진 삶의 환경 속에서
믿음으로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의 성도답게 순종하며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어떤 일을 부지런히 감당하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는 이 일이 하나님의 뜻인가, 하나님의 때인가를 확인하는 것이 너무 중요한 것이다.
그것이 확인된다면
이제 우리 앞에 나타나는 어떤 장애도
그것은 우리를 침몰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딛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게 하는 디딤돌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이미 때가 되어 명하신 것이라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 사명 앞을 막아서는 장애물들을 어떻게 힘을 모아 이겨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우리 앞을 막아서는 것들에게 담대히 주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 나갈 때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을 통해 이루시는 역사와 능력을 보게 될 것이다.

각자 보냄을 받은 삶의 현장에 주어진 길에서…
또한 우리가 함께 교회로 부름 받아 생명을 낳는 생명을 세워가는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는 길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아가는 그 믿음의 한걸음 한걸음의 중요함을 잊지 말라.
그래서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크신 일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비록 작아도 순종하는 그 작은 순종을 통해 하나님이 크신 일을 이루심을 잊지 말고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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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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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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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뜻이 분명한 부르심으로 우리가 성도되었는데… 순종의 자리에서 핑계 대고 미루며 머뭇거리는 삶을 살아감으로… 주님의 때를 자꾸 늦어지게 하는 삶을 산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 서로가 하나님의 일하시는 역사를 알게 하는 선지자요 열방의 제사장 됨을 잊지 않고… 서로 격려하며… 한걸음 먼저 사명의 길로 앞서 순종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때가 되어 시작된 사명의 길에 다가오는 문제와 어려움들은… 우리를 침몰 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게 하는 디딤돌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문제와 어려움을 만날 때 담대히 하나됨으로 나아가는 교회 공동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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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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