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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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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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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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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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Verse: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나의 맘 나의 몸 주께 드리오니
주 받으옵소서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써 주소서
가진 것 모두다 주께 드리오니
주 받으옵소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나를 받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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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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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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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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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큰 가치를 위해 나를 희생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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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2장/표준새번역
2:1 <에스더가 왕후가 되다> 이러한 일이 있은 지 얼마 뒤에, 아하수에로 왕은, 분노가 가라앉자 와스디 왕후가 생각나고, 왕후가 저지른 일과 그리고 그것 때문에, 자기가 조서까지 내린 일이 마음에 걸렸다.
2:2 왕을 받드는 젊은이들이 이것을 알고 왕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을 모실 아리땁고 젊은 처녀들을 찾아보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3 임금님께서 다스리시는 각 지방에 관리를 임명하시고, 아리땁고 젊은 처녀들을 뽑아서, 도성 수산으로 데려오게 하시고, 후궁에 불러다가, 궁녀를 돌보는 내시 헤개에게 맡기시고, 그들이 몸을 가꿀 화장품을 내리십시오.
2:4 그리 하신 뒤에, 임금님 마음에 드는 처녀를 와스디 대신에 왕후로 삼으심이 좋을 듯합니다.” 왕은 그 제안이 마음에 들어서 그대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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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에스더가 급작스럽게 만난 목숨의 위협까지 있는 상황 속에서
결국 스스로 죽을 수 있어도…
같은 민족을 구해야 하는 결단의 자리에 가고자 했던 마음을
잘 묵상해보자.
오늘날처럼 개인주의를 넘어 극단적 이기주의 경향을 보이는 풍토 속에서
에스더의 이런 결단은
우리로 하여금
교회의 가치, 성도의 가치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깊이 생각하게 한다.
교회의 가치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인데
얼마나 많은 곳에서 하나님의 뜻보다는 사람의 뜻을 채워 주기 위해 분주해하고 있는가?
교회의 가치는
하나님의 진심을 마음에 담은 성도를 세우는 것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진심을 마음에 기록하고 보냄을 받은 세상 속에서 빛 된 모습을 살아가는 존재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와 성도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오셔서 보여주신 그 희생과 사랑의 가치를 잊고
교회를 나와도 다 자기의 목적을 따라 나오고
봉사를 하고 섬김에 있어서도 다 자기의 목적을 따라 행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런 자기 자신을 그저 평범하거나 성실한 성도라고 착각하고 있을 정도다.
희생을 하는데
자기가 원하는 것에만 희생을 하고
사랑을 하는데
자기가 원하고 바라고 편리하고 통하는 것만 사랑을 하겠다고 한다.
부모가 자녀를 낳을 때
우리는 우리가 예쁘다고, 똑똑하다고 선택한 자녀를 낳을 수 없다.
비록 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해 생명이 생성이 되지만
그 생명이 어떤 존재가 되어 만나게 될지 그것은 부모들조차 모르고
오직 하나님 만이 아시는 것이다.
그래서 부모는 어떤 자녀를 낳든지 그 하나님이 보내신 자녀를 사랑하고 희생하고 품는다.
그것이 진정한 부모다.
그렇다면 영적인 부모도 마찬가지다.
하나도 다른 것이 없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리더들이
사람을 고르고 골라 영적인 자녀를 삼으려고 하는지 모른다.
소외되고… 버려지는 자녀들이 있다는 말이다.
부모의 사명은 어떤 자녀가 주어지든지 그들을 끝까지 사랑하고 양육해 나가는 것이다.
에스더의 희생의 정신은
상황을 보아가면서 죽겠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주어진 현실이 자신의 상황이 불리해도 이것저것 고르지 않고 받아들이는 자세였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 신앙의 현장에서
나는 과연
정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신앙의 선배들이 보여준…
그런 희생과 사랑의 삶을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며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 신앙의 현장에서 맡겨지는 어떤 사명이던지 기쁨으로 감당하며 나아가는
축복 된 믿음의 자녀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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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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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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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를 다니면서도 희생과 나를 깎아가는 성품을 배우기 보다… 나는 하나도 깎이지 않은 채… 내가 좋아하는 것만 골라 즐기며 살아오면서도… 스스로 괜찮게 생각해 온 것을 회개합니다.
- 부모가 자녀를 낳을 때 내가 원하는 아이를 골라서 낳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영혼들을 낳는 것처럼… 우리가 영적인 부모가 될 때 내가 원하는 사람들만 골라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누구를 만나도 그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영혼임을 알고 영적인 부모의 역할을 감당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가 주님 안에서 변화되는 존재로 부름 받았음을 잊지 않고… 나의 성품이 깎이고 바르게 다듬어 지기 위해… 거친 관계 속에서도 남을 변화시키려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변화되고자 하는 순종의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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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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