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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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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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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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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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Verse1: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Verse2:
날마다 주님 내 곁에 계셔 자비로 날 감싸주시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힘주시네 위로함주네
어린 나를 품에 안으시어 항상 평암함 주시도다
내가 살아 숨을 쉬는 동안 살피신다 약속하셨네
Verse3:
인생의 어려운 순간마다 주의 약속 생각해 보네
내맘 속에 믿음 잃지 않고 말씀 속에 위로를 얻네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 이기도다
흘러가는 순간순간마다 주님 약속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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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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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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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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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위기인가, 내가 만든 위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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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9장/현대어성경
9:14 왕은 즉각 에스더의 소원대로 시행하도록 명령을 내리고, 수사 도성에 효력이 하루 더 연장된다는 새 조서를 공고하였다. 그리고 하만의 아들들은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매달도록 하였다.
9:15 12월 14일, 바로 그 다음날이 되자, 수사 도성의 유다인들이 다시 집결하여 성중의 원수 300명을 더 찾아 죽였다. 그러나 그들이 원수들의 재산은 약탈하지 않았다.
9:16 바사 제국의 각 지역에 흩어져 살던 유다인들도 12월 13일이 되자 모두 단합하여 자신의 목숨을 지켰고, 그들에게 대드는 원수들을 7만 5천 명이나 쳐죽였다. 이리하여 그들이 자기들의 안전과 평안을 지켰다. 그러나 이들도 원수들의 재산을 약탈하여 차지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12월 14일이 되자 지방의 유다인들은 더 이상 사람을 죽이지 않고, 어제의 통쾌하고 황홀한 사건을 기념하며 하루동안 쉬고, 잔치를 베풀며 즐거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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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늘 급하고 중요하게 다가오는 일들을 처리하느라고 정신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과연 이것이 정말 갑자기 나타난 일들인지…
아니면…
내가 이전에 순종함으로 했어야 하는 것을 미루어 다가오는 것들인지
잘 되돌아보기 바란다.
우리의 신앙이
에스더서의 사건과 같이
위기를 만나고 극적으로 극복이 되는 것에는 짜릿한 감동이 있는지 모르지만
미리 이런 위기가 오기 전에
고국으로 돌아가라고 하신 하나님의 그 섭리를 외면하고 무시하고 있는 욕심이요 고집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가라 하실 때 고국으로 함께 다같이 돌아왔다면
성전재건 하는 일에도 그렇게 20년씩 걸리고…
주변 나라들에게 짓밟히고 조롱 당하는 일들도 없었을 것이고
오히려 이 성경의 역사는 또 다르게 전개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지금도 내가 속한 어느 곳에서든지
위기가 다가오기 전에 하나님께서 하게 하시는 일이 분명히 있을 것인데
그 음성을 무시하고
자기가 편리하고 좋은 것 만을 찾아
그곳에서 스스로를 안위하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기 바란다.
교회 안에서 우리의 사명은…
되 먹지 못한 나의 성품과 고집을 깎고 다듬어 나가는 것이 먼저임을 잊지 말자.
그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나와 다른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게 하셔서
그곳에서 내 자신을 깎고 다듬어 나가야만 성취할 수 있는 일들을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말자.
우리는 혼자서는 절대로 성장할 수 없다.
혼자 고립될수록
고집스럽고 교만한 자가 되어갈 뿐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교회라는 공동체를 주시고, 셀이라는 가족을 주신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오늘 하루도
내가 속한 공동체 속에서 나만 주장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변명과 핑계를 구상하기 보다
나를 먼저 깎고 다듬어
우리에게 다가온 어떤 어려운 위기와 상황 속에서도
공동체 속에서 다른 지체들과 함께 합력하여 이 위기를 이겨내는 하나됨을 이루어가는 삶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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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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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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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고 거친 나를 전적인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로 구원하여 주셔서… 교회 공동체 안에 거하게 하시며 함께 살아가면서 나를 깎고 다듬어 주님의 자녀다운 성도로 세우시고자 하는데… 끝까지 나를 고집하고… 나의 성품을 깎지 않고… 주님 안에 있다고 하면서도 남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고르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늘 일상의 삶을 통해… 매 주일 드리는 예배를 통해… 우리로 하여금 나아갈 곳과 깎아야 할 것을 말씀해 주심을 잊지 말고… 날마다의 삶에서 나를 깎고 다듬어가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우리의 신앙의 길에서 늘 한 점만, 한 순간만 바라보는 삶이 아니라… 크고 넓은 전체를 보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성경과 역사를 바르고 온전히 살펴서… 순간마다 흔들리는 인생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다가오는 위기와 지진과 같은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인생되어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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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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