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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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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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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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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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보고 싶어요

Verse 1: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온전한 눈짓으로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곁눈질 하긴 싫어요

Chorus:
하지만 내 모습은 온전치 않아 세상이 보는 눈은
마치 날 죄인처럼 멀리하며 외면을 하네요
주님 이 낮은 자를 통하여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 놓으셨나요
당신께 드릴 것은 사모하는 이 마음뿐
이 생명도 달라시면 십자가에 놓겠으니
허울뿐인 육신속에 참 빛을 심게 하시고
가식뿐인 세상속에 밀알로 썩게하소서

Verse 2:
똑바로 걷고 싶어요 주님 온전한 몸짓으로
똑바로 걷고 싶어요 주님 기우뚱 하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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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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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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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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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악惡해지려하지 않아도 서서히 악惡해지는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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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9장
19:8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19:9 그들이 이르되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가서 그 문을 부수려고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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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나는 지금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세상 속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보내신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이 보내셨음에도
자기가 하고 싶고 원하는 것 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롯과 같이 살아가고 있는지…
깊이 있게 되돌아볼 수 있기 바란다.

세속에 감염이 된다는 것은
세상에 대해 알게 되고 눈이 뜨이게 되는 정도가 아니다.
어떤 것을 자주 접하고 반복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닮아 있고 젖어 있는 것을 말한다.
그 순결하다고 했던 롯의 딸들이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후
아버지에게 술을 만들어 먹이고 동침하여 자녀를 낳는 이런 일들은…
오늘날 교회 속의 청소년, 청년들이
세속의 친구들과 오랜 시간 동안 함께 살아가며
저들의 문화에 자신도 모르게 젖어 들어
결국 교회 안에서도 세속의 가치를 따라 아무렇지 않게 흉내내며 살고 있는…
변질된 현상들이다.

청년 모임을 하며
열심히 기도하고 은혜 받은 후
모임을 파하고 돌아가는 길에 목이 컬컬하니 맥주집을 들려 뒤 풀이를 하고
더 심하면
끼리 끼리 짝이 되어 동거와 동침을 하며… ㅡ.ㅡ
이런 이야기들이 한국 교회의 청년부들 속에서 흔히 들려오는 교회 문화가 될 정도다.

교회 제직회를 마치고
장로가 주도하는 술파티를 하고…
목사들끼리 모여 마음에 거리낌이 없으니 술을 마시고… ㅡ.ㅡ
이런 하나 하나의 작은 타협의 발걸음이
결국 목회자가 성도를 성추행하고… 청소년을 성추행하는 짓들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결혼한 찬양인도자가
찬양 팀원과 불륜을 저지르고
중고등부 교사가 학생을 건드리고…
사업하며 헌금을 많이 하는 교회의 중직자가
전부 직장인들 검은 돈을 만들어 사회와 국가를 기만하고…
예수를 믿노라 공공연이 떠들어내든 연예인들이
방송 프로그램에 나가 술과 담배, 성적인 방종들을 서스럼없이 말하는 것들을 보여
결국
그것을 보는 청소년들이 또는 새신자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저렇게 해도 되는구나 하는 착각을 일으키게 하고…
…
온 세계 부유한 나라들 속에 있는 교회들 속에서 벌어지는 이런 현상들이
바로 롯과 그의 딸들이
소돔과 고모라 세속 문화 속에서 살아가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잊고… 온전한 하나님의 진심을 자녀들에게 전하지 못하고 살아간 결과들인 것이다.
오늘날의 이 세계는 심화된 소돔과 고모라와 같다.
그래서 더더욱 바르게 깨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신 그 목적, 나를 택하신 그 목적을 잊지 않고
더더욱 하나님의 말씀으로 준비되고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무장되어… 진실로 그 말씀대로 살아내는 여러분과 내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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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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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신 이유를 분명하게 알게 하여 주셨는데… 그래서 우리 성도들 또한 그 택한 이유를 따라 살아가는 존재인데… 그런 하나님의 부르심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나의 만족과 유익 만이 삶의 이유가 되어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심화된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세상 속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이기에… 더더욱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목적을 잊지 않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고 온전히 무장되어… 하나님의 진심을 품고 이 어두운 세속에서 빛을 밝히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롯과 그의 딸처럼 되는 것이 남의 일이 아니라… 지금 내 삶 속에서 나에게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거룩한 믿음의 공동체, 말씀이 살아 있는 믿음의 공동체 속에 거하며… 그런 믿음을 함께 나누는 증인 된 삶을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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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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